인큐베이팅 존은 조직위가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도입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공동관으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연계해 꾸려진다. 현재 갓차, 베스텔라랩, 센스톤, 코코넛사일로 등의 스타트업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조직위는 이번 전시에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도 추진한다.
조직위는 모빌리티 분야의...
현장에는 10개 스타트업 대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 국민의힘 박성중 국회의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최윤호 사장 등이 참석했다. 벤처 투자자 등도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조승래 의원은 "C랩 스타트업 여러분들이 세계 시장에 우뚝 선 주인공이 되길 바라며, 국회도 더 좋은 창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인큐베이팅 존은 조직위가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도입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공동관으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연계해 꾸려진다. 현재 갓차, 베스텔라랩, 센스톤, 코코넛사일로 등의 스타트업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조직위는 이번 전시에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초청해 ‘스타트업 정책 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코스포가 스타트업 업계를 대표해 대선후보에게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스타트업 정책의 방향’을 제안하고 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초청 행사에는 코스포...
삼성이 인공지능(AI) 머신러닝 최적화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이스라엘에 있는 AI 스타트업 데시(Deci)는 20일(현지 시간) 2100만 달러(약 247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모집했다고 밝혔다.
데시가 밝힌 투자자 목록에 삼성전자 산하 투자 자회사 삼성넥스트가 포함됐다. 삼성넥스트 이외에도 스퀘어 페그, 이머징, 지브벤처스 등의 글로벌 VC가...
서 교수는 “자율주행 산업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하드웨어 개발 및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장기적 관점으로 소프트웨어 독자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 협력은 물론, 다른업종과 협업 및 관련 전문 스타트업 육성 등 생태계 활성화를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라고...
중소벤처기업부는 권칠승 장관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에서 주최하는 ‘혁신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법률ㆍ의료 플랫폼 스타트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시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는 플랫폼 스타트업의 애로 극복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률ㆍ의료 플랫폼...
김 연구원은 “미국은 빅테크, 완성차, AI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개발에 참여해 자율주행차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라면서 “무엇보다 미국은 불필요하거나 의도하지 않은 규제가 자율주행차 기술발전을 저해하지 않도록 유연한 규제체제를 도입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반면, 중국은 미국과 달리 완성차 업계가 아닌 바이두, 알리바바 등...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9일 낮 1시부터 ‘2021 커뮤니티비프’를 통해 다큐멘터리 ‘THE창업가’를 최초 공개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2021커뮤니티비프:커비로드’ 프로그램에 공식 초청됐다.
THE창업가는 창업가정신의 의미를 새기고자 특별 기획한 콘텐츠다. 코스포와 미디어 스타트업 커팅엣지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코스포가 출범 5주년을 기념해...
기술 세션에서는 글로벌 석학과 종합기술원 연구 리더들이 AI 연구 현황과 비전을 발표하고, AI 전문 스타트업들이 최신 AI 기술 동향과 실제 사업 적용 모델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 AI 분야의 우수한 신진 연구자 발굴을 위한 '삼성 AI 연구자상(Samsung AI Researcher of the Year)' 시상식도 열린다. 지난해 신설된 '삼성 AI 연구자상'은 35세 이하의 국내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 부처별 무분별한 규제와 국정감사의 증인 채택은 글로벌 경쟁을 펼쳐야 하는 우리 플랫폼 기업의 발목만 잡는 결과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코스포는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가진 플랫폼 기반 스타트업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스타트업의 경쟁력은 곧 한 국가 경제의...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대표는 “입법 취지와 달리 적용 대상이 광범위할 것 같아 업계가 우려하고 있다”며 “국내법의 경우 매출이 100억 원만 넘어도 법안이 적용되는데 공정위는 30개 이상이라고 하지만 최대 100곳까지 (대상이) 늘어날 수 있다”고 짚었다.
최 대표는 “플랫폼에 대한 규제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이뤄지는 것이 아닌 글로벌 사업자와...
그러면서 일할 기회, 장사할 기회, 기업할 기회, 사랑할 기회, 결혼할 기회, 애 낳을 기회가 만들어질 것입니다.기회공화국은 기회를 만드는 시작, 즉 스타트(start)를 하고, 성장, 즉 업(up) 시키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기회공화국의 다른 말은‘스타트업 천국’입니다. 경제·사회 모든 부문에서 스타트업이 활발하게 일어나려면 각종 규제가 없어져야 합니다. 청년들이...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도 “국내 스타트업계는 지난 1년 동안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 통과를 염원해왔다”라며 “이 법이 통과됨으로써,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서 앱 마켓 시장의 공정한 토대가 마련된 것에 자랑스러움을 느끼며 혁신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앱 개발사 스타트업과 창작자 모두 이 법을 통해 앞으로의 건강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호소하는 공동서한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에게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고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심사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ICT...
지난달 20일 약 1500개 스타트업이 모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원격의료산업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닥터나우’와 ‘엠디스퀘어’를 공동협의회장사로 선정했다.
협의회는 국내 원격의료가 한시적으로나마 허용되면서 숨겨진 수요가 확인됐다고 분석했다. 실제 지난해 2월 이후 올해 6월 20일까지 비대면 진료·처방은 226만4000건에 달했다. 이에 따라...
기술창업규제개선 TF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스타트업계 의견을 수렴해 △신산업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4개) △제조 관련 규제 완화(4개) △창업기업의 행정부담 완화(4개) 등 3개 분야에서 12개 개선과제를 선정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TF는 법률 서비스 기업을 위한 판결문 제공방법 개선(이미지 → 글자파일 형태)키로 했다”며 “현재 제공되는 판결문은 OCR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