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M&A 매물 현황으론 △해외 M&A 매물은 바이오, 반도체, 전기전자, 미래차, 화학소재, 에너지, IT 등 40건 △기술 보유 스타트업 매물은 바이오, 미래차, 반도체 등 12건 △자산 양수도 매물 전기·용수·폐수시설 완비된 생산시설 및 부지 등 10건이 소개됐다.
산업부는 실제 우리 중견기업이 인수 가능한 해외 M&A매물이 구체적으로 제시되면서, 해외...
17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벤처투자(KVIC)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태펀드 운영기관인 사우디 벤처캐피탈 컴퍼니(SVC)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사우디 투자 포럼’에서 양국 중소기업ㆍ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유웅환 KVIC 대표이사와 나빌 코샥 SVC 대표가 참석했다.
SVC는 KVIC의 모태펀드 운용정책과 경험에 많은 관심을...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대표로, 공정 거래-소비자 보호 전문가가 학계 대표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산업계 대표로 참여한다. 이용자와 소비자 대표는 '한국소비자연맹'이며 각 단체의 참석자는 첫 회의를 거쳐 확정한다.
카카오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6일까지 19일간 서비스 장애 피해 사례를 접수했다.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카카오 비즈보드 등을...
중기부의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 좌담회에 참석했던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모태펀드 규모가 큰 폭 감소한 것을 두고 벤처투자 생태계에 새로 들어오는 LP들은 부정적인 신호로 예측할 수 있다”며 “정부가 시장에 신호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이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유망 분야를 지금 10개로 선정을 했는데 이 유망 분야는 사실 내년이나 후년 가면 또 달라질 수 있다”며 “이런 시장 상황 때문에 VC들이 잘 투자하지 않는 영역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컴업2022의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9일~11일 사흘간 서울디자인재단(DDP)에서 열린 행사에 온ㆍ오프라인 5만7000여 명(연인원)이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5만여 명이 참여한 지난해와 비교해 증가한 숫자다. 19개국 250여 명의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도 함께했다.
‘We Move the World(위 무브 더 월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한편, ‘컴업(COMEUP) 2022’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로,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총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컴업은 올해부터 민간주도-정부 조력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스타트업 생태계가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전면 개편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인도, 베트남...
기존에는 정부 주도로 이뤄졌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민간 영역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최성진 코스포 대표가 행사 슬로건인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참석자와 함께 외치며 개막했다. 개막식은 이영 장관과 코스포 의장인 박재욱 쏘카 대표의 담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박 대표는...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의장이 행사 슬로건인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참석자와 함께 외치며 행사가 공식으로 개막했다.
그는 “민간 주도 행사로 되며 컴업은 재탄생했다”면서 “스타트업은 즐겁게 일하며 성장하는 만큼 컴업에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미래를 교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 세계에서 다양한 스타트업...
8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년도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에 △큐리진 △로펠바이오 △사피엔스바이오 △에스앤케이테라퓨틱스 △팜캐드 △유씨아이테라퓨틱스 △제르나바이오텍 △나노팬텍 △골다공인공지능 △키바이오 등이 참여했다.
신약개발조합은 스타트업·제약바이오기업 간 의사소통을 촉진시켜...
투자 동향‧한국의 투자 환경‧ESG 등의 이슈 토론클라우스 뷔헤이지‧슈오 왕‧박재욱‧리아킴 등 참석
‘컴업(COMEUP) 2022’의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행사에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가 총출동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인 올해 컴업에는 미국...
중기부의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 좌담회에 참석했던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모태펀드 규모가 큰 폭 감소한 것을 두고 벤처투자 생태계에 새로 들어오는 LP(출자자)들은 부정적인 신호로 예측할 수 있다”며 “정부가 시장에 신호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창업자 복수의결권과 CVC...
이제야 저희의 숙원 사업이 제도화되고 결실을 이루게 됐다”며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모두 좋은 기회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종필 KB인베스트먼트 대표도 “시장은 투자와 엑시트(투자금 회수) 흐름으로 움직이는데, 양쪽 시장의 걱정이 현실화하고 있다”면서도“다만 (이번 정책에 대해)...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유망 분야를 지금 10개로 선정을 했는데 이 유망 분야는 사실 내년이나 후년 가면 또 달라질 수 있다”며 “이런 시장 상황 때문에 VC들이 잘 투자하지 않는 영역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도 “딥테크 기업은 플랫폼 등 서비스업과 차원이 다르게 엄청나게 많은 돈이 들어가므로...
국제포럼, DSO 유연자원 운영전략 워크숍 등이다.
탄소중립시대에 맞춘 최첨단 신기술도 빅스포를 통해 공개된다. 현대일렉트릭, LS전선, 효성중공업 등 국내 대기업과 HITACI, Oracle, 3M 등 국제 기업, 40여 개의 스타트업 등 국내외 233개 기업이 참여해 신기술을 선보인다.
우수 발명 기술 확산의 장이자 특허를 공유하는 발명특허대전도 진행된다. 올해는...
신용보증기금은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되는 '웹 서밋 2022'에 참가할 혁신 스타트업 12개사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웹 서밋'은 지난해 2300여 개 스타트업, 투자기관 관계자 1200여 명 등 약 7만 명 이상의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석한 세계 최대 규모의 테크 컨퍼런스다.
신보와 코트라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독일의 미래차 분야 전문가, 한국 스타트업과 독일 글로벌 자동차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한-독 기술 세미나와 비즈니스 상담 등이 진행됐다.
한-독 기술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미래차 분야 전문가와 기업이 양국의 미래차 분야 시장과 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기술 세미나 외에도 폭스바겐, 보쉬...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하고, 기업인 중심 민간자문단(52명)이 프로그램 구성에 기여했다.
혁신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컴업 스타즈'는 70개사 선정에 880개사가 신청해 12.6대 1의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된 국내외 70개사에 대해서는 지난달 사전 워크숍을 시작으로 행사 전 사전 비즈매칭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컴업 2022 집행위원장으로 자리에 참석한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대표는 “생태계가 커지면 자연스럽게 민간 주도성이 커지는 것”이라며 “모태펀드나 컴업 행사 등에서 정부의 전체 지원 규모를 줄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민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면 정부가 적극적으로 살펴줬으면 좋겠다”며 “함께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