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규제로 인한 기업 애로사항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올해 규제샌드박스 특례 승인 기업을 위한 전용펀드 조성에 투자해서 도내 스타트업 성장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 밝혔다.
규제샌드박스는 정부의 각 부처에서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한 현행 규제를 일정 기간 면제 또는 유예하는...
벤처업계에서는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과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전화성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장,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등이 참석했다.
성 회장 등 참석자들은 벤처기업 특성상 타 업종과 같은 근로시간 규제 등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토로하며...
생성형 AI 시장을 견인하는 오픈AI는 비영리 회사이지만 영리회사인 MS가 130억 달러를 투자해 지분 49%를 확보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또 MS가 3월 인플렉션이라는 스타트업을 인수한 건에 대해 FTC가 조사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당시 MS는 일반적인 인수가 아니라 딥마인드 공동창업자인 무스타파 술레이만과 다른 직원들을 채용하는 형태로 스타트업의...
보험사부터 핀테크 기업, 인공지능 (AI)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가 참여하며 혁신적인 사업계획이 나올 것이라는 금융권의 기대가 큰 상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 업계 내 경쟁 격화 등으로 보험 산업의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면서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컨소시엄 참여를 결정했다”고...
또한, ‘인도-태평양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피엠그로우', '60Hertz' 등 우리 스타트업 10개 사가 포함돼 현장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정 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IPEF가 실제 작동하고 있으며, 역내 기업·투자자 등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이를 계기로 우리 기업들이 인도·태평양 지역 내 주요...
응답 기업의 37.7%는 우리나라가 미국, 일본, 중국 등 경쟁국보다 ‘스타트업 규제 수준이 높다’고 답했다. ‘규제 수준이 유사하다’는 응답은 57.0%, ‘규제 수준이 낮다’는 응답은 5.3%로 나타났다.
최근 가장 큰 경영상 애로를 조사한 결과 ‘투자 재원 축소, 자금 조달 및 관리의 어려움’이라는 응답이 71.3%로 가장 높았고, ‘신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한국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인 82-BioX 서밋은 GI 이노베이션, 루닛, 진에딧, 오름 테라퓨틱 등 바이오기업, 투자자, 예비 바이오 창업자, 주샌프란시스코 임정택 총영사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엄 전무는 “전 세계에 있는 한국인 생명과학자와 예비 생명과학자들의 교류 지원을 통해 한국 생명과학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KBioX의 비전에...
글로벌 벤처투자 감소에도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 투자가 증가세를 이어 나가는 가운데, 창작 영역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스타트업의 사례와 AI 활용 시 유의할 점이 제시됐다.
삼정KPMG는 5일 ‘창작 영역에 뛰어든 생성형 AI 투자 현황과 활용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선 텍스트, 이미지, 영상, 아바타, 코드, 음성 등 6개 창작...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중진공은 중기부의 지원 대책에 따라 각국의 재외공관과 협력하여, 우리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중진공은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과 투자 지원을 위하여 코리아 스타트업센터(KSC)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시애틀 외에도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일본 도쿄, 베트남 하노이 등 총 5개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BIRD 프로그램을 통한 R&D 전주기 지원으로 벤처스타트업의 고성장 혁신 스케일업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사업을 확대하고 성장유망기업 지원을 강화해 민간주도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한·아프리카 대화의 수준을 최고위급으로 격상하고 정상 차원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5일에는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이 열린다. 행사 기간 한·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포럼,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 관광 포럼, 농업 콘퍼런스 등 13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이 같은 성과는 오렌지플래닛의 스타트업 단계별 맞춤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작동한 결과다. 오렌지플래닛은 창업 생태계 내 파트너와 협력해 공간 지원, 전문가 멘토링 등 단계별로 전문성을 담아 지원하고 있다.
선배 창업가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멘토링은 2023년 12월 기준 누적 585건을 돌파했다. 전문가 멘토가 경험을 살려 더 나은 미래를...
대화의 수준을 최고위급으로 격상하고 정상 차원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5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이 열린다. 행사 기간 한·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포럼,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 관광 포럼, 농업 콘퍼런스 등 13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신산업 중심으로 협력관계 구축해야아프리카 투자 위한 정책금융 확대 필요 지역·국가별 맞춤형 통상협력 방안 찾아야
높은 성장잠재력을 가진 아프리카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4일 한국과 아프리카의 중점 협력분야로 △소비재 제조업 △광물 및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 △그린 테크놀로지 등을 제시했다....
먼키에 따르면, 권리금 및 시설 투자비 등의 평균 창업비용은 1억7000만 원이지만, 먼키에서는 보증금을 제외한 1000만 원대로 나타났다. 먼키는 이번 ‘임대료 무료 혜택 프로모션’이 자영업자와 더불어 최근 침체한 외식 상권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임대료 때문에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자는 스타트업 투자 결정에 필요한 기업정보를, 스타트업은 투자 유치 기회를 얻는다.
KSS IR Day 초청 대상에는 벤처투자자(VC), 기관투자자, 법인뿐 아니라 고액 자산가도 포함된다. 삼성증권은 멤버십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KSS IR Day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을 파악하고 정기적으로 행사 일시·내용을 안내한다. 월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한 삼성증권 알림을...
히릿소프트의 노코드 플랫폼 ‘메이더’는 전문 코딩 기술과 지식이 없어도 10개 내외의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3분안에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제작해주는 것이 특징으로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에서 자사 앱 서비스 구축에 이용한 바 있다.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드밴티지는 구글 클라우드가 앱 개발, 데이터 분석, 보안 등 전문 분야에서...
연계 투자 지원 △동남아시아에 진출한 KB국민은행을 비롯한 KB금융 계열사와의 협업 및 현지 기업과의 제휴 지원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 시 정착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KB금융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국내 스타트업이 현지 시장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