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골퍼와 부산, 그리고 제주지역의 골퍼들끼리 온라인상에서 대회를 할 수 있다. 한꺼번에 수십, 수백명이 게임을 해도 된다. 신세대들에게 걸맞게 화상및 음성채팅을 하면서 게임이 가능하다.
온라인 골프게임 ‘당신은 골프왕’ 제작사인 엔플루토와 스크린골프 전문 회사 브이알스포가 손을 잡고 선보인 차세대 골프 프로그램 티업은 네트워크 대전을...
스크린이나 인터넷에 들어가 코스를 미리 점검한다. 골프는 상대방이 아닌 홀과의 전쟁이므로 지형지물을 잘 이용하고 전략적인 홀 공략을 한다. 자주 다니는 골프장은 18개홀을 모두 프린트해서 자신에게 맞는 공략법을 적어보라.
▲코스설계가의 마음을 읽는다.
홀마다 모두 핸디캡이 적혀 있다. 재미삼아 해놓은 것이 아니다. 핸디캡이 1이면 18홀중 가장 어렵다는...
날씨가 추워지면 직장인 골퍼들이 많이 찾게 되는 곳이 바로 스크린 골프장. 야외에 비해 온도가 높은 스크린 골프장에서는 준비 운동을 소홀히 하기 쉬워 목, 허리, 어깨, 팔꿈치 등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골프로 인한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정확한 자세를 기본으로 힘이 들어간 큰 스윙 보다는 자신이 생각하는 반 정도의 파워와 무게를 실어 스윙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주)골프존은 스타 오픈 GLF의 주인공 김정태, 박한별이 참여해 지난 13일 서울 구로의 스크린골프센타에서 샷 대결을 펼쳤다.
김정태는 “축제분위기 속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라운드에 몰입했다”며 “연예인 DC가 없는 공정한 게임으로 우리팀이 우승하여 기쁘다”고 우승소감을 말했다.
미녀배우 박한별은 “제가 직접 만든 대회이니 만큼 재미있고 열심히...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졌는데요.”
골프시물레이션 전문 기업 씨티지아이앤씨(CTG·대표이사 김경래·www.albatross3.co.kr)가 새로 선보인 알바트로스 ‘라이브 골프’스크린에서 플레이를 해본 골퍼들의 반응이다.
라이브 골프는 국내 최고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필드의 감각 그대로 스크린골프장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 시뮬레이터. 이번에 선보인 것은...
대회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대회, 각 자치구별 대회 등 생활체육의 저변을 활용하여 아마추어 골퍼들이 즐길 수 있는 대회를 지속 개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1회 전국골프연합회장배 한국투자증권 스크린골프대회는 골프팩토리, 제이폴락이 후원하며, J골프에서 전국 결선 대회를 녹화 중계방송 할 예정이다.
스크린을 통해서도 얼굴을 비출 예정인 윤시윤은 천재 골퍼 역을 맡은 영화 '백프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한편 윤시윤이 캐스팅 된 '서재희' 역에 캐스팅 됐던 김재원은 지난 4일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을 촬영하다 어깨가 탈골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어 14일 공식적으로 하차 의사를 밝혔다.
▲골프존, 김정태-박한별도 개최하는 ‘스타 오픈 GLF’ 실시
골프존(공동대표이사 김영찬·김원일)은 스크린골프 마니아인 배우 김정태와 박한별을 초청해 ‘스타 오픈 GLF(Golfzon Live Festival)’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스타 오픈 GL는 전국의 골프존 설치 매장에서 김정태와 박한별 양팀의 일원으로 대회에 출전해 18홀 라운드를 하면 다양한 경품에...
X-GOLF JAPAN Co.,Ltd.은 향후 5년 동안 일본 내 약 1000개소의 직영매장과 프랜차이즈 매장을 개설,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의 골퍼들에게 X-GOLF에서 제공하는 첨단 기술을 이용해 레슨 및 게임 등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속프로에 의한 온&오프라인 관리시스템을 구축, X-GOLF i 시리즈의 고급레슨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신개념의...
골퍼들에게까지 퍼졌다. 얼마 전에 한 인터넷 골프 동호회에서 이 제품의 공동구매를 시도했는데, 가격이 꽤 비싼 편인데도 하루도 안돼서 수 백 개 구입신청이 밀려들어 금방 마감됐다.
골프의 경우를 보면, 승부욕 강하기로는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이 세계 최고일 듯하다. 미국에서 골프선수 훈련 보조용으로 개발된 스윙 시뮬레이터가 우리나라에 와서는 ‘스크린...
엑스 골프를 즐겨하는 골퍼들을 대상으로 제11회 엑스 PGA 챔피언십 스크린골프 대회를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예선과 본선으로 이뤄지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19일까지 회원 로그인 플레이가 가능한 전국의 엑스 골프 매장에서 예선을 거쳐 10월29일 본선이 펼쳐질 예정이다.
엑스 골프와 아마추어 엑스 PGA 통합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대회는...
이때문에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위해 골프코스를 돌고나서 스크린골프를 찾는 골퍼들도 적지 않다.
이런 골퍼들의 간절한(?) 소망을 들어줄 골프장이 국내에 생겼다.
골프장들의 고객 유치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한 퍼블릭 골프장이 골퍼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골프장은 18홀을 돌고 나서 2% 부족한 골퍼들에게 안성맞춤...
시간대별, 요일별, 월별 그린피를 차별화하고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라운드를 하게끔 9홀 플레이도 도입했다. 회원권이 없는 대다수의 골퍼들은 아직도 그린피가 턱없이 비싸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파3 골프장이나 스크린골프덕에 골프인구 400여만명을 유지하는 국내 골프환경, ‘시장도 살고 골퍼도 늘리는’ 색다른 묘책은 없을까.
스크린 골프장을 이용할 때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장갑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러 사람이 사용했기 때문에 비위생적이기 때문이다.
라운딩 후에는 반드시 장갑을 잘 펴서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완전히 말리는 것이 좋다. 땀이나 비에 젖었다면 더욱 중요하다. 장갑을 여러 켤레 준비해 번갈아 사용하는 것도 접촉성 피부염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아울러...
특히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0 센추리21CC-볼빅 시니어투어 5차전에서 전체 12위, 아마추어 1위를 차지한 수준급 골퍼다.
김정숙씨는 “지난 시즌 2등만 많이해 올해는 정말 우승하고 싶었다”며 “겨우내 스크린에서 연습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와서 무척 기쁘다” 고 말했다.
한편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열리는 볼빅...
국내 최대 아마추어 골퍼들의 축제의 장인 2011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GLT)가 지역 예선, 결선 제도를 도입하는 등 새롭게 확대 개편하여 오는 12월까지 9개월간에 걸쳐 개최된다.
골프존(대표이사 김영찬, 김원일.golfzon.com)은 지난 13일 대신증권(대표이사 노정남)과 타이틀 스폰서 협약식을 갖고 총 시상금 4억원을 내건 국내 최대 규모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여자 골퍼 이상형 베스트 5, 자신의 라이벌 누구냐는 질문들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김도훈은 준비된 스크린 골프장에서 자신의 스윙을 선보이며 그만의 노하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JGTO 상금왕을 노리는 당찬 김도훈의 골프 스토리와 솔직 담백한 속마음은 15일 밤 11시, J골프 ‘투어프로 시크릿 노트’ 김도훈752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스크린골프와 스윙분석기, 볼세척기, 오토티업시스템, 피팅장비,퍼팅매트등 기자재 분야와 골프장, 골프연습장등 시설장비 분야, 골프 관련 전문지 등 관련 분야의 다양한 품목을 전시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국내외 골프전시회 사상 최대규모의 시타장을 통해 국내 주요 브랜드 클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사행성 여부와 관련해서도 골프가 세계적으로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데다 골프존의 스크린골프의 경우 실내스포츠로 볼 수 있다. 문제는 골프 게임을 즐기는 골퍼들이 내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사행성 여부가 있지 않는가라는 시각이다. 이는 스크린골프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이용자의 문제다. 이런 기준을 적용할 경우 모든 스포츠나 게임 등은 모두...
정규 골프장을 가진 기업주들은 파3 이용객과 스크린골퍼들을 주목해야 한다. 이들이 가장 원하는 ‘그 무엇’을 갖고 정규코스로 끌어 들여야 한다. 아마도 정규 골프장이 살아남기위한 ‘블루칩’이 될는지 모른다.
이에 대해 안용태 대한골프전문인협회장(GMI골프그룹 회장)은 “지금 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면 재앙의 그림자가 점점 더 커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