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재와 금융 2부는 중화학1(자동차, 2차전지, 운송)과 중화학2(건설, 철강, 정유, 화학) 섹터에 대한 전망을 발표한다.
이어 17일 1부는 미디어ㆍ바이오, 스몰캡을 2부는 인터넷ㆍ반도체 그리고 디스플레이ㆍ핸드셋 섹터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신나고 주요 산업 전망 포럼’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에게 전송되는 SMS 초대장 링크를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노 연구원은 "MSCI Korea 구성 종목은 107개를 유지했는데 3개 종목 편입, 3개 종목 제외로 현재 구성 종목 수 유지했다"며 "MSCI Korea 스몰캡(Small Cap) 종목은 현재 301개에서 325개로 24개 종목이 증가, 과거 뚜렷한 인덱스 효과를 관찰했다"고 했다.
MSCI 지수 변경은 스몰캡 종목의 스탠다드(Standard) 지수 편입 여부가 핵심이다.
노...
결국 결과 확정까지 걸리는 기간 만큼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다는 의미다.
BOA는 공화당이 상ㆍ하원까지 모두 차지할 경우 초반 부동산과 배당주, 음식업 및 서비스 업종 등에 수혜가 가는 반면, 다국적 기업들은 다소 뒤쳐질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민주당이 독식할 경우 초반엔 시장이 보합권에 머물다 장기적으로는 스몰캡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스몰캡과 중소형주가 주가 상승을 견인하면서 코스닥지수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상반기 대비 오름폭이 저조했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하반기까지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가 3개월 전 대비 23.38% 급등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14.97%)을 2배 가까이 웃도는 수치다. 최근 주식시장 상승세를 이끄는 주도주가...
이어 “미국 주식에 대한 정보의 벽은 여전히 높고 투자자들은 관련 지식에 대한 갈증이 크다”며 “이같은 문제의식에서 ‘미국주식 스몰캡 인사이드 2021’ 집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7월부터 격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새로운 신화가 될 중소형주 24개를 추렸다”고 덧붙였다.
안 팀장이 꼽은 스몰캡 종목은 이름이 생소한 기업들로 가득하다. 원격...
키움증권 스몰캡 박재일 연구원은 “신규 상장 기업이 빠르게 오버행 이슈를 해소하면서, 주가 안정화와 기업의 주주가치 또한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2008년 설립된 아이엘사이언스는 LED 조명용 실리콘렌즈 제조 전문기업이며 2015년 금형이 필요 없는 디스펜싱(Dispensing) 공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전기차 및 사물인터넷(IoT) 영역 등의...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코스닥 상승 랠리로 스몰캡 몸값이 최근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리스크가 큰 만큼 전문가들은 선별 있는 투자를 조언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스몰캡(코스닥 소형주, 시가총액 400위 이하) 697사의 주가(이날 종가 기준)가 전년 대비 평균 8.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부장과 2차전지, IT 등...
이외에도 최근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의 스몰캡 지수 신규 편입 종목에 포함되는 등 호재들이 이어지며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 2거래일을 제외하고 계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낙연 테마주로 묶여 최근 급등락세를 보였던 남선알미늄은 테마주에서 탈락했다는 분석에 전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남선알미늄은 전날 전거래일 대비 29....
증권사 스몰캡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의 경우 기술특례 제도 등을 통해 상장하는 등 문턱이 낮아진 것이 요인으로 꼽힌다”면서 “정부가 코넥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본 예탁금을 1억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늘리는 등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 실효성을 논하기는 이른 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넘어간 기업도 3개사...
한편 KTB투자증권은 스몰캡 중심의 암호화폐, 소재 국산화(소부장), 2차전지 장비 테마 투자를 조언했다. 종목별로는 다날, APS홀딩스, 씨아이에스, AJ렌터카, 휴비츠, 예스24 등이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실물경제 상황이 나쁘지 않고 시장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기조와 달리 채권가격 상승(금리 하락)이 제한될 경우 한국의 위험자산 투자 매력이 개선될...
유진투자증권이 ‘스몰캡 및 미국배당주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8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후 4시 분당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연다. 국내 증시 회복세와 연말 주가 상승이 전망되면서 고객들의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1부 ‘연말 주목해야 할 스몰캡 종목’, 2부 ‘미국 배당주 투자전략’으로 나눠...
한 애널리스트는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목적은 고객에게 정보 제공하는게 주요 업무인데 삼성전자나 현대차 등의 정보는 업황 측면에서 유효한 면이 있다”며 “반면 투자자들이 많이 찾지 않는 업종은 잘 다루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고 스몰캡의 경우 정보를 얻기 힘든 점도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와 바이오주에 대한 리포트가 대부분 호재만...
증권사 리포트의 대기업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대상 범위를 중소기업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지만 금융투자업계는 ‘인력 부족’을 이유로 어렵다는 반응이다.
3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7월 이후 석달 간 나온 증권사 종목 리포트는 총 9910건이다. 이중 코스피 종목 리포트가 7520건으로 코스닥(2390건)에 비해 4배 가까이...
본래 취지에 맞게 시장에서 소외된 스몰캡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활성화 일환으로 시작된 ‘2개년도 코스닥 기술 분석보고서’가 시행 5개월간 총 163건이 발간됐다. 그러나 보고서 대부분이 증권사 커버리지 종목이거나 시가총액 상위 기업인 것으로 조사돼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했다는...
정부가 수소·전기·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확대에 주력하기로 하면서 관련 ‘스몰캡’(소형주) 종목들이 몸값을 높이고 있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은 경기 화성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미래차산업 국가비전 선포식’을 참석해 2027년 전국 주요 도로 완전 자율주행(레벨4)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보급 세계 1위를 달성하는...
나승두 SK증권 스몰캡 연구원은 “그간 워낙 변동성이 컸던 섹터였기 때문에 바닥을 잡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면서 “다만 여전히 낙폭 확대 여지는 있어 바닥 국면을 정의하기엔 아직 어렵다”고 말했다.
한ㆍ일 갈등과 지소미아 종료에 따른 영향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 정부가 한ㆍ일 갈등 상황과 관련, 국방 수장의 입을 통해...
나승두 SK증권 스몰캡 연구원은 “증시 변동성이 커서 일일 등락에 대한 의미 부여하기는 쉽지 않지만, 오늘의 경우 외국인과 기관이 총 1000억 원대의 유의미한 매수세를 보였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면서 “최근 하락을 주도했던 바이오 섹터가 이날 코스닥지수 상승을 견인하면서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이날...
이어 스몰캡(29명), 채권(25명), 투자전략(25명) 섹터 인기가 많았다. 반면 자동차(8명), 유틸리티(7명), 파생상품(5명), 휴대폰 부품(4명) 등은 상대적으로 구성 인원이 적다. 해당 섹터가 아예 없는 증권사도 있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최근 불황을 겪고 있는 반도체와 정유, 식음료 등 제조업종 관련 애널리스트는 감소 추세가 뚜렷하다는 사실이다. 지난해 13명이던...
코스닥 상장사 윈하이텍의 유동성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장기차입금의 만기가 1년 이내로 줄어들면서 100억 원을 웃도는 빚이 연내에 갚아야 할 단기차입금으로 전환된 탓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윈하이텍의 부채비율이 최근 수년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2015~2016년 20%대에 불과했지만 2017년 98.1%, 2018년 118.3%, 올해 1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