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3곳과 부산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 4개 스마트팩토리와 CS 고객센터를 강화했다.
수요 급증과 함께 늘어날 수 있는 고객 문의에 대한 대비도 마쳤다. 자체 및 협력 고객센터와 스마트팩토리 내 별도 고객문제해결팀 등 50여 명의 CS 관련 인력을 갖추고 있다. 고객 모바일 앱 내 1대 1문의, 챗봇, 콜센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 문의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는 각종 건설·유통 현장에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 공급을 이어가는 중이다.
조끼 형태로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C3는 작업자가 안전고리를 잘 체결하지 않는 2~5m 높이의 고소작업 환경에서 추락으로 인한 증상, 사망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됐다.
사고 상황을 판별하는 알고리즘과 센서를...
샤시캡 모델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춰 차량을 개발할 수 있어 경찰 작전차, 응급 구조차, 캠핑카는 물론 새로운 사업 창출을 위한 전기 바이크 충전차, 이동식 스마트 팜, 애완동물 케어 숍 등 다채로운 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현대차는 ST1에 최초로 데이터 오픈 API가 도입돼 고객사나 파트너사가 다양한 차량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 오픈...
가능 거리를 확보했다”며 “초급속 충전이 가능해 충전 시간을 단축시킨 것은 물론 안전·편의 사양 측면에서도 중국 상용차 대비 우세하다고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가 이날 공개한 ST1 판매 가격(친환경차 구매보조금 혜택 전)은 카고 모델 △스마트 5980만 원 △프리미엄 6360만 원, 카고 냉동 모델 △스마트 6815만 원 △프리미엄 7195만 원이다.
출시, 물류비 절감 효과로 이어질 것
주주가치 제고 노력에도 주목
나승두 SK증권
◇우듬지팜
스테비아 토마토 해외 본격 진출 가시화 임박
국내 토망고 M/S 70%, 2023년 기준 전년동기대비 +41.5% 높은 성장세 시현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규모 2022년 24.5조원 → 2032년 68.9조원, CAGR +10.5%
2024년 내 스테비아 토마토, 중동 최대 농업회사에 토마토 수출 본격화...
(석간)
△제4회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시험 원서접수
23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극지연구소 토크콘서트(서울)
△제1회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 개최 알림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 지정 계획 공고
△전국 동시 연안 수산자원 조사 실시
24일(수)
△해수부 장관 10:50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식(서울)
△해양환경관리법 하위법령...
병원 IT 사업 부문 자회사 포씨게이트와 엔에스스마트 역시 전국 2차 병원을 대상으로 ICT 기술을 활용한 진료 자동화시스템을 확대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기존 상급종합병원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병·의원과 제약사 등 약업계 이해관계자들을 둘러싼 환경들이 어느 하나도 녹록지 않다”며 “본업인...
LG CNS는 △데이터·AI △수학적최적화(Mathematical Optimization) △스마트물류 영역의 정예전문가들을 투입해 학과 수업과 운영을 지원한다. 연세대는 학과 커리큘럼 수립을 담당한다. 교육 과정에는 △데이터 분석 △수학적최적화 △공급망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 등이 포함된다.
석사 과정생들은 각 영역별 이론을 심층적으로 학습하고, LG CNS의 DX 사업...
고대권 아워홈 물류본부장은 "국내 물류센터 식품냉동냉장업 최초로 엄격한 기준과 절차를 바탕으로 스마트 해썹 인증을 획득하게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개척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최고 수준의 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보은군 한화 보은사업장에 구축된 스마트통합관제센터는 전국 각지의 화약운반 차량 및 화약저장소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이다.
물류솔루션 제공 업체인 엠케이얼라이언스와 협업한 첨단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전국 화약운반 차량과 센터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분석·공유돼 위험 상황 감지 및 예방 역량을 강화했다.
개소식에는 양기원...
현대글로비스가 미래 신규 먹거리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스마트물류솔루션 사업에서 4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한국초저온·에코프로씨엔지와 약 400억 원 규모의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을 맺고 스마트물류솔루션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물류솔루션은 물품의 저장·운송·관리 등 물류 전 과정에서...
부산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항만으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2032년까지 진해신항을 글로벌 물류 혁신을 이끌 스마트 메가포트로 구축하고,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광양항, 인천항 스마트 항만 구축에도 힘을 쏟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5000억 원 규모의 스마트 펀드를 조성해 항만장비산업을 재건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
DGT는 무인 운영이 가능해 24시간 내내 일정하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존 항만 터미널 대비 생산성이 20%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AGV, 크레인 등 모든 장비를 국산화해 국내 스마트 항만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산 하역 장비 도입은 약 85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24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석박사급 물류 컨설턴트 및 기술 지원인력으로 구성된 전담조직과 운송로봇 시스템, 포장 자동화(스마트 패키징) 등의 기술력을 발판 삼아 10여년 간 업계 최다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대표 컨설팅 사례로는 오는 7월 가동을 앞둔 생활용품기업 A사의 통합 물류센터를 꼽을 수 있다. A사는 과거 물량 확대에 따라 3곳의 물류센터를 분산 운영하는 과정에서 인력...
지금까지 중국 정부가 발표한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정책은 인터넷 플러스(2015년), 스마트 플러스(2019년), 로봇 플러스(2023년) 그리고 올해 발표된 AI 플러스까지 총 4개 정도다.
AI가 전인대 정부업무보고에 처음 등장한 것은 2017년도로 지금은 수면 아래로 내려간 ‘중국제조 2025’ 전략과 그 궤를 같이한다. 2017년 이후 AI산업 육성을 위한...
한경협·日 경단련 ‘한일 스타트업 협력 포럼’ 개최AI·스마트물류·제약 관련 국내 스타트업 10곳 참가“일본 대기업, 한국 스타트업에서 신성장동력 발견”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이 손잡고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한다.
한경협과 경단련이 함께 설립한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은 2일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한일...
이날 과수 단지 방문 취지에 대해서는 "내년에도 과실 가격 상승이 벌어지지 않기 위해 과수 경쟁력 강화, 냉해 예방 부분, 스마트 재배하는 부분을 가서 보고, 필요한 예산 지원을 할게 있는지 살펴보기 위함"이라고 했다.
과실 가격 상승을 해소하기 위한 유통구조 개선 방안과 관련해서는 "지금 유통구조 안에서 비효율 요인을 제거해 선택의...
양 사는 AI(인공지능) 소각로, 스마트 하수처리 시스템, 폐기물 물류 플랫폼 ‘웨이블’ 등 환경분야 혁신기술을 개발해 사업장에 적용하는 등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기초시설 건설사업 분야에서도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축적해온 SK에코플랜트와 운영분야 강점을 가진 리뉴어스 간 시너지를 통해 사업성과 경쟁력을 모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은 디지털전환(DX)으로 서비스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신규서비스(BM) 창출, 서비스 품질 향상 등에 필요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솔루션 구축)을 지원한다....
27일 아시아 대표 스마트공장ㆍ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4 스마트공장ㆍ자동화산업전’이 막을 올렸다. 코엑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5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2000여 부스를 꾸렸다. 서울 코엑스에서 29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이날 둘러본 전시장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