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한국 스릴러 영화의 부활을 알린 ‘숨바꼭질(560만)’의 손현주, ‘은밀하게 위대하게(695만)’의 김수현, ‘신세계(468만)’의 황정민, 이정재 역시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영화계 한 관계자는 충무로 흥행돌풍에 대해 “관객의 사랑은 고스란히 한국영화 발전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 여기에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과 호흡하는 배우들의 건재함은 향후...
‘7번방의 선물’, ‘은밀하게 위대하게’, ‘숨바꼭질’ 등은 평균제작비 50~60억원을 밑도는 25~40억원대 제작비의 영화들로 제작비의 10~26배에 달하는 엄청난 매출액을 기록하며 실질적 수익 면에서 대작들을 압도했다.
또 인구가 5000만명(2012년 기준)인 우리나라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가용인구를 고려할 때 이 같은 관객 증가는 놀라운 현상이다. 대표적인...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7번방의 선물 류승룡·소원 설경구·관상 송강호·더 테러 라이브 하정우·신세계 황정민, 여우주연상은 연애의 온도 김민희·숨바꼭질 문정희·몽타주 엄정화·소원 엄지원·감시자들 한효주가 후보에 올랐다.
청룡영화제 후원을 비롯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후원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작년에는 소설가 이외수씨와 손잡고 신인작가 발굴...
한효주는 ‘연애의 온도’ 김민희, ‘숨바꼭질’ 문정희, ‘몽타주’ 엄정화, ‘소원’ 엄지원을 제치고 수상해 시상식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남우주연상은 영화 ‘신세계’ 황정민의 몫으로 돌아갔다. 황정민은 ‘신세계’에서 “브라더”, “들어와 들어와” 등의 유행어를 낳으며 관객의 호평을 얻었고, 영화의 흥행을 주도했다. 황정민은 이날 ‘너는 내 운명’ 이후...
숨바꼭질을 안봐서 그런지... 좀 더 단단하고 '한효주' 하면 1초만에 떠오르는 묵직한 대표작 만났으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iy****는 "아 여우주연상 한효주였구나ㅋㅋ좀 예상은 했지만... 감시자팀 축하여ㅋㅋㅋ정우성은 못받았지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한효주의 연기 좋았는데 왜 납득 안간다고들...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연애의 온도’ 김민희, ‘숨바꼭질’ 문정희, ‘몽타주’ 엄정화, ‘소원’ 엄지원, ‘감시자들’ 한효주가 올랐다.
올해 34회를 맞이한 청룡영화상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17일까지 개봉한 영화들을 대상으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여주연상, 남여조연상 등 총 15개 부문의 수상을 진행한다.
라미란은 ‘설국열차’ 고아성, ‘관상’ 김혜수, ‘늑대소년’ 장영남, ‘숨바꼭질’ 전미선과 경쟁을 펼쳤다.
올해 34회를 맞이한 청룡영화상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17일까지 개봉한 영화들을 대상으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여주연상, 남여조연상 등 총 15개 부문의 수상을 진행한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김한종이 과거 영화 ‘숨바꼭질’에 출연한 사실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드러냈고, ‘응시자들’, ‘통증’ 등 그의 전작을 재조명했다.
네티즌들은 “응답하라 1994 주정뱅이, 진정한 신 스틸러다”, “숨바꼭질의 그 부랑자구나”, “응답하라 1994 주정뱅이, 연기 진짜 잘하던데 잘 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감시자들’과 ‘베를린’이 6개 부문, ‘숨바꼭질’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청룡영화상 사무국은 “올 한해 한국영화의 강세가 이어졌던 만큼 한 작품에 편중되는 현상 없이 다수의 작품이 골고루 후보에 오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말 영화 시상식 최우수작품상으로 유력한 후보는 ‘관상’이다. ‘관상’은 2010년...
‘진짜 사나이’의 김수로 류수영의 대상 수상 가능성이 높고 SBS의 경우 ‘정글의 법칙’김병만의 대상 수상이 점쳐지고 있다.
22일 열리는 청룡영화상에선 강력한 남우주연상 후보는 대종상에서 공동수상한 ‘관상’송강호, ‘7번방의 선물’의 류승룡, ‘신세계’의 황정민이고 여우주연상은 ‘몽타주’의 엄정화, ‘숨바꼭질’의 문정희, ‘소원’엄지원 등이다.
한국 스릴러 영화 흥행사를 새로 쓴 ‘숨바꼭질’(560만)의 허정 감독, ‘감시자들’(550만)을 연출한 조의석·김병서, 하정우의 진가를 다시금 확인시켜준 ‘더 테러 라이브’(557만)의 김병우 감독, 엄정화를 대종상 여우주연상에 올려놓은 ‘몽타주(209만)’의 정근섭 감독 모두 신인 감독으로 성공을 일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동안 박찬욱·봉준호·김기덕...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제, 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의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11일 “드라마 ‘추적자’와 ‘황금의 제국’, 영화 ‘숨바꼭질’ 등에 출연한 손현주가 고심 끝에 ‘쓰리데이즈’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쓰리데이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난 전용별장에서 저격위험에 처한 대통령과 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김민희(연애의 온도), 문정희(숨바꼭질), 엄정화(몽타주), 엄지원(소원), 한효주(감시자들)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에 류승룡, 송강호, 황정민은 대종상에 이어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됐다.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박성웅(신세계), 이정재(관상), 정우성(감시자들), 조정석(관상), 조진웅(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이...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 범인으로 인해 딸과 손녀 그리고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그린 영화다.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 등이 출연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7번방의 선물’ 갈소원 ‘숨바꼭질’ 문정희, ‘몽타주’ 엄정화, ‘공정사회’ 장영남, ‘고령화가족’ 윤여정이 경쟁을 벌였다.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 범인으로 인해 딸과 손녀 그리고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그린 영화다.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 등이 출연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7번방의 선물’ 갈소원 ‘숨바꼭질’ 문정희, ‘몽타주’ 엄정화, ‘공정사회’ 장영남, ‘고령화가족’ 윤여정이 경쟁을 벌였다.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줬다”며 “‘내가 살인범이다’ 영화는 참 힘들게 만든 영화인데, 같이 만든 분들 정말 감사하고, 관객분들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를 재밌게 본 관객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인감독상 후보로는 ‘늑대소년’ 조성희 감독, ‘몽타주’ 정근섭 감독, ‘숨바꼭질’ 허정 감독, ‘힘내세요 병헌씨’ 이병헌 감독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