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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은행, 여·수신 100조 시대...양극화 심화
    저축은행, 여·수신 100조 시대...양극화 심화
    SBI저축은행보다 높은 순익을 기록한 지방은행은 BNK부산은행(4026억 원)이 유일하다. 문제는 서울ㆍ수도권을 기반으로 한 대형저축은행과 지방 중소형저축은행 간 양극화는 점점 심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방 저축은행의 수익이 악화되면서 지역 서민과 중소기업 자금줄이 막힐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실제 대아상호저축은행(포항)과...
    2022-04-03 18:00
  • 오늘의 증시 리포트(4/1)
    오늘의 증시 리포트(4/1)
    경상 순익은 더욱 양호했을 전망 소제목 코리보 상승과 초저금리 대출 영향으로 NIM 상승세 지속 예상 소제목 수익성 대비 확연한 저평가. 멀티플 상향 가능성 높다고 판단 소제목 ◇오리온 –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시장 기대 하회 예상 1Q22 Pre: 중국의 부진 러시아 차치하더라도 중국 회복 가시화 전제되야… 박스 트레이딩 유효
    2022-04-01 08:12
  • 기업은행, “국책은행 디스카운트 요인에도 저평가”-하나금융
    기업은행, “국책은행 디스카운트 요인에도 저평가”-하나금융
    1분기 순익은 지난해보다 12.4% 증가한 6740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정욱 연구원은 “이는 보수적 추가 충당금 적립과 사내복지기금 출연금 증액 등을 고려한 수치라는 점에서 경상 순익은 더욱 양호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1분기 대출성장률은 약 1.7%로 타 은행들보다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고, 님(NIM)도 6bp 추가 상승해...
    2022-04-01 07:14
  • 나라 곳간 채운 한은, 작년 10.7조 벌어서 국고로 8.3조
    나라 곳간 채운 한은, 작년 10.7조 벌어서 국고로 8.3조
    나머지 순익 모두 정부에 세입으로 납부해야 한다. 지난해 한은은 당기순이익 7조8638억 원 중 2조3592억 원은 법정적립금으로, 266억 원은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 출연 목적의 임의적립금으로 각각 적립했다. 나머지 5조4781억 원은 정부에 세입으로 냈다. 법인세와 합하면 무려 8조3557억 원을 정부에 낸 셈이다. 당기순이익 처분 후 적립금 잔액은...
    2022-03-31 12:00
  • [종합] 저축은행 순이익 1.9조 역대 최대...지방은행 넘본다
    [종합] 저축은행 순이익 1.9조 역대 최대...지방은행 넘본다
    SBI저축은행보다 높은 순익을 기록한 지방은행은 BNK부산은행(4026억 원)이 유일하다. DGB대구은행(3300억 원), BNK경남은행(2306억 원), 광주은행(1965억 원), 전북은행(1613억 원) 등은 모두 지난해 SBI저축은행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은 OK저축은행보다 순이익이 적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2583억 원)...
    2022-03-30 14:51
  • [종합] 오스템임플란트, 거래 재개 판단 길어진 까닭은
    [종합] 오스템임플란트, 거래 재개 판단 길어진 까닭은
    연결기준 당기순익 23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82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 늘었고, 영업이익은 1433억 원으로 46% 급증했다.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는 회사가 제출한 개선 계획 중 지배구조 개선 이행 결과 확인 및 자금관리 등과 관련한 내부회계관리제도가 적정하게 운용되고 있는지를 외부 전문가의 확인을 거친 후 상정 적격성을 결정할 예정...
    2022-03-29 19:26
  • 오스템임플란트, 29일 기심위…거래재개 여부 ‘촉각’
    오스템임플란트, 29일 기심위…거래재개 여부 ‘촉각’
    연결기준 당기순익 23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82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 늘었고, 영업이익은 1433억 원으로 46% 급증했다. 다만, 외부감사인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서만 부적정의견을 표명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비적정 의견의 의미는 투자유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2022년 말 감사에서...
    2022-03-28 08:14
  • 금융당국,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은행권 기금 마련 검토
    금융당국,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은행권 기금 마련 검토
    은행권, 작년 당기순익 16.9조…전년보다 40% 가까이 늘어기금 마련으로 코로나19 피해 기업 지원 활용 방안 고민 전문가 “차주 상황에 맞는 지원 필요…형평성·도덕적해이 유념해야” 금융당국이 코로나 19 피해를 본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은행권 기금 마련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 호실적을 낸 은행들의 사회적 책임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만큼...
    2022-03-24 16:22
  • 8.2조 이탈 외인, 보유율 역대 최저…매도공세속 사들인 종목은
    8.2조 이탈 외인, 보유율 역대 최저…매도공세속 사들인 종목은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2016년 이후 6년간 외인 누적 순매수금액 줄수록 실적팩터는 오히려 늘어 반비례 관계를 나타냈다. 다만 최근 치솟고 있는 원자재 가격의 여파에선 자유로운 종목을 선별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순익 변화율이 높으면서도 최근 치솟은 원자재 가격과도 상관관계가 적은 종목으로는 대한해운, 가스공사, GS, 현대해상, HMM 등이 꼽힌다.
    2022-03-24 14:51
  • 코로나에 보험사 날았다…작년 당기순익 36.2% 늘어난 8조 2667억 원
    코로나에 보험사 날았다…작년 당기순익 36.2% 늘어난 8조 2667억 원
    지난해 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3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감소했고, 장기보험 사업비도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1년 보험회사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보험회사(생보사 23개, 손보사 30개) 당기순이익은 8조 26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조 1967억 원(36.2%) 증가했다....
    2022-03-23 12:00
  • 작년 시중은행 당기순익 16.9조…전년 대비 4.8조↑
    작년 시중은행 당기순익 16.9조…전년 대비 4.8조↑
    금감원, 작년 국내은행 영업실적 잠정치 발표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 증가로 이익 증가…이자수익자산 237조 늘어 금감원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손실흡수능력 확충 유도" 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5조 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6일 '2021년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 자료에서 지난해 20개 은행의...
    2022-03-16 12:00
  • [특징주] 모아데이타,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
    [특징주] 모아데이타,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
    기관 수요 예측 결과 공모밴드(2만4000~2만8000원) 하단 미만인 2만 원에 공모가가 형성됐다. 모아데이타는 2014년 설립됐으며 AI기술 활용 이상 탐지 및 예측 솔루션 제품을 국내 최초 출시한 회사다. ICT 인프라 장애 방지를 위한 인공지능 이상탐지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매출액 143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 당기순익 4억 원을 기록했다.
    2022-03-10 09:08
  • [오늘의 주요공시] 코스맥스·PI첨단소재·유진투자증권 등
    [오늘의 주요공시] 코스맥스·PI첨단소재·유진투자증권 등
    △대상홀딩스, 보통주 배당금 240원 현금배당 △신세계I&C, 올해 영업익 372억 원 전망 △코스맥스, 지난해 매출 1조5915억 사상최대…순익 흑자전환 △유진투자증권, 보통주 주당 140원 현금 배당 결정 △ PI첨단소재, 보통주 주당 1090원 배당
    2022-03-07 17:41
  • [공시] 코스맥스, 지난해 매출 1조5915억 사상최대…순익 흑자전환
    화장품 전문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ODM) 업체 코스맥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15.1% 증가한 1조5915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226억 원으로 8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44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코스맥스는 “매출액 변동 요인은 국내 및 중국 법인의 고객사 매출 호조”라며 “영업이익 변동 요인은...
    2022-03-07 16:22
  • [오너십 경영] M&A 전략 통했다…비은행, 금융지주사 호실적 뒷받침
    [오너십 경영] M&A 전략 통했다…비은행, 금융지주사 호실적 뒷받침
    지난해 7월 출범한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법인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3916억 원의 순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3% 감소한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통합비용과 희망퇴직 비용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실적이 감소했다고 분석하기 어렵다는 중론이다. 하나금융이 더케이손보를 인수해 2020년 출범시킨 하나손보는 지난해 207억 원의 순익을 내며...
    2022-03-01 17:00
  • '9조 빅딜' 삼성전자 하만 인수 5년…수익성 개선 '여전한 과제'
    '9조 빅딜' 삼성전자 하만 인수 5년…수익성 개선 '여전한 과제'
    3월 삼성전자 하만 인수 '만 5년'…성적표는 '글쎄'종속사 제외 영업이익, 아직 인수 직전 넘지 못해 사업 체제 개편 가속하며 지난해 당기순익 흑자전환주력 사업 확대 위한 M&A로 기대감 모아 삼성과 하만은 커넥티드카 분야의 기술혁신을 선도해 완성차 업체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 2017년 3월, 삼성전자가 하만 인수를 마무리하며 내놓은 포부다....
    2022-02-27 10:00
  • [특징주] 티에이치엔, 세계 최초 수소전기차 부품 현대차 공급…대규모 순익에 상승세
    [특징주] 티에이치엔, 세계 최초 수소전기차 부품 현대차 공급…대규모 순익에 상승세
    상장사 가운데 유일하게 현대차에 공급중인 티에이치엔은 시총700억 원대인 가운데 당기순익을 201억 원을 기록했다. 23일 오후 1시 26분 현재 티에이치엔은 전일대비 265원(6.48%) 상승한 435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티에이치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7억6018만 원으로 전년대비 134.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28억329만 원으로 16.3...
    2022-02-23 13:27
  • [개미 천국&지옥] EMW, ‘공기아연 2차전지 개발’설에 급등…회사측 “사실무근”
    [개미 천국&지옥] EMW, ‘공기아연 2차전지 개발’설에 급등…회사측 “사실무근”
    5% 급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올랐다. 이 회사는 전거래일 장마감 후 지난해 매출액 697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이 14.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83.5% 급증한 수준이다. 당기순익도 35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맘스터치는 자발적 상장폐지 소식에 상장 이후 최고 가격까지 치솟았다.
    2022-02-21 16:59
  • [사설] 삼성전자 첫 파업 수순, 노조 요구 터무니없다
    그대로 받아들여질 경우 직원들의 평균급여가 50% 이상 인상되고, 회사의 당기순익은 5조 원가량 줄어든다는 분석도 나와 있다. 노조의 대표성에도 문제가 많다. 과거에 없던 노조가 생겼지만 직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면서 참여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조 조합원 숫자가 적어 영향이 제한적이라 해도, 파업이 현실화하면 그 파장과 타격은 상당할...
    2022-02-16 05:00
  • 환율에 득실 따지는 산업계…환율 5% 오르면 순이익 수천억 손실
    환율에 득실 따지는 산업계…환율 5% 오르면 순이익 수천억 손실
    현대차 환율 5% 상승 때 순익 감소 826억 아시아나, 작년 3분기 누적 환손실 5445억원자재 가격도↑, 되팔 때 최종가격은 유리원화가치 하락에 수출 시장 경쟁력은 상승 원ㆍ달러 환율이 잠시나마 심리적 저항선인 1200원대에 올라서자 산업계가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수출 주력산업의 경우 원화가치가 하락하면(환율이 상승하면) 현지에서 수출 현지에서...
    2022-02-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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