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포착'된 사진에는 최현석 셰프의 뚜렷한 M자 형태의 넓은 이마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최현석 셰프는 과거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제 앞머리가 갈라지면 말해 달라. 앞머리가 갈라지면 못생겨지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동료 셰프 레이먼킴 역시 한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가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는 이유가 있다. 바람 부는 날 보면...
이 영상은 국립공원연구원 해양연구센터가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에서 지난 5월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조사’를 수행하던 중 수심 20m에서 길이 19cm, 폭 8cm 정도의 나팔고둥이 불가사리를 포식하는 순간을 촬영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불가사리는 고둥과 조개종류를 먹이로 하는데 나팔고둥만은 오히려 불가사리를 먹이로 한다. 나팔고둥이 서식하는 자연생태계...
‘나쁜 손’ 포착
유아인이 영화 ‘사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19살 연상 김희애와 찍은 파격 화보가 화제다.
유아인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밀회’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희애와 함께 섹시한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김희애와 유아인은 서로 몸을 밀착하며 19살의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깊은 연인 사이의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결국, 쌍둥이와 나란히 함께 모자쓰기에 성공한 정창욱은 인증샷 본능을 드러내며 ‘골무 삼형제’의 뿌듯한 순간을 포착, 기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정창욱은 대학 친구인 쌍둥이 엄마 문정원과 재회 후 마치 대학시절로 돌아간 듯 수다를 나누며 그간의 회포를 풀기도 했다.
기성세대에게는 인생의 가장 찬란하고 빛나는 순간이었던 스무살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청춘들에게는 유쾌한 공감을 불러 일으켜 지금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즐거운 드라마가 될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50회에서는 17년째 도심 속에 자리하고 있는 쓰레기집의 비밀이 밝혀진다.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쓰레기가 가득한 집을 찾아간 곳은 광주광역시다. 잡동사니로 가득 덮여있는 곳은 다름 아닌 2층 가정집이다. 집 전체가 쓰레기로 점령당해 마치 거대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50회에서는 추상화에서 카툰까지! 8살 꼬마화가 현진이의 작품세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이 8살 꼬마화가를 찾아간 곳은 경기 안양시다. 자칭 꼬마화가 8살 이현진 양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현진이의 방으로 들어가자 그동안 그린 다양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50회에서는 70대 노부부에게 나타난 귀여운 막둥이 ‘소돌이’의 24시간 육우(牛)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팀이 소돌이를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충남 청양군의 한 마을이다. 70대 노부부가 늦둥이를 봤다는 특종 소식에 한달음에 간...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속에서 누구나 한번쯤 겪을 법한 짧은 순간을 포착해 빠른 호흡으로 위트있게 풀어내는 것이다.
이미 72초드라마 '그녀는 내 여자친구다' 시즌1이 성황리에 8개 에피소드로 막을 내렸으며 이번 '그녀는 내 여자친구다' 시즌 2 역시 8개의 에피소드로 한 시즌이 구성될 전망이다.
가면을 쓴 순간 직업, 인기, 나이 모든 것이 사라지고 오로지 실력만 남는 무대. 출연자들은 어떻게 그 경쟁을 즐기고 있을까?
“나에게 가면은 편견을 깨뜨리는 것이었다” 가면 하나로 실력을 인정받은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가면에 부여한 의미다.
홍석천은 ‘복면가왕’에서 평소와 달리 중저음의 목소리와 남성적인 무대를 선보여 가면과 함께 사람들의 편견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종이상자 농부 할아버지가 소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종이상자에 한국화를 그리는 할아버지 이야기가 공개됐다.
우희문 할아버지는 종이상자에 물감으로 한국화를 그려 집안 곳곳 전시해놓았다. 할아버지 한국화의 비법은 종이상자에 물을 뿌려 물감을 잘 스며드게 하는 것이다....
뉴호라이즌스를 설계, 제조하고 작동시키는 등 미션을 주도하고 있는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 연구실과 NASA 연구원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박수를 치며 이 역사적인 순간을 축하했다.
이에 미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태양계 행성과 왜소행성으로 분류된 명왕성에 전부 우주탐사선을 보낸 유일한 국가가 됐다.
전력을 아끼려고 9년간 통신 등의 기능을 사용하지...
그 순간 고마우면서도 바보같이 남자로서의 체면이 이성적으로 생각났다. '이러지마. 울지마. 내 일이야'라고 말했다"며 "정말 창피했다"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고현정은 "참 나쁘다. 안게 해놓고서는 안아주니까 무안해서는 분위기 깨고 그러네"라며 정색했다.
한편 고현정과 조인성은 지난 10일 함께 일본 공항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
그 때마다 입술을 깨물며 연기를 하곤 한다”며 “김연아 씨도 피겨 연습을 하다 넘어졌는데 빙판을 주먹으로 딱 치고 일어나더라. 순간 '저거다' 싶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여성관을 밝혔다.
한편, 1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일본 공항에서 함께 귀국하는 조인성과 고현정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올라오면서 두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순간 앤드류 브라운(31)과 김광현의 글러브가 겹쳐 공의 행방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2014시즌 10월 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빈 글러브 논란이 불거졌다. 잭 그레인키의 활약이 빛난 이 경기에서 디 고든의 타석에 문제가 생겼다. 고든의 타구를 잡은 세인트루이스 2루수 콜튼 윙이 그레인키를 빈 글러브로 태그한...
순간 앤드류 브라운(31)과 김광현의 글러브가 겹쳐 공의 행방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다.
프로야구에서 빈 글러브 태그는 종종 발생했다. 권용관(39·한화 이글스)은 5월 30일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김민하(26·롯데 자이언츠)의 도루를 저지하며 빈 글러브로 태그했다. 정근우(33·한화이글스)는 5월 15일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이택근(35...
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8회에서는 ‘경운기 캠핑카’가 전파를 탔다.
경운기 캠핑카의 주인 윤재현(61)씨는 “캠핑카에 들어간 돈은 한 푼도 없다”며 자랑했다. 100% 폐자재로 만들어진 캠핑카다. 들어가기는 힘들지만, 실내는 꽤 널찍하다. 안전을 위한 완벽한 가스밸브가 달린...
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8회에서는 ‘벌떼죽음 미스터리’가 전파를 탔다.
포항의 한 아파트는 겉보기에 평범한 집이지만 한 방안에선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난다. 제보자는 방안으로 들어가기조차 두려워하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벌’ 때문이다.
제작진이 조사한 결과 방안 창문...
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8회에서는 ‘나 홀로 사물놀이’가 전파를 탔다.
풍물음악 전도사 이재육(75세) 할아버지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할아버지만의 특별한 재주는 바로 1인 사물놀이다. 사물놀이는 여러 사람의 악기가 어우러져 만드는 소리다. 그러나 이재육씨는 이 모든 걸 홀로 연주...
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8회에서는 ‘벌떼죽음 미스터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이 모두를 공포에 빠트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포항의 한 아파트다. 겉보기엔 평범한 집이지만 한 방안에선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난다. 주민들은 방안으로 들어가기조차 두려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