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50회에서는 70대 노부부에게 나타난 귀여운 막둥이 ‘소돌이’의 24시간 육우(牛)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팀이 소돌이를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충남 청양군의 한 마을이다. 70대 노부부가 늦둥이를 봤다는 특종 소식에 한달음에 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종이상자 농부 할아버지가 소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종이상자에 한국화를 그리는 할아버지 이야기가 공개됐다.
우희문 할아버지는 종이상자에 물감으로 한국화를 그려 집안 곳곳 전시해놓았다. 할아버지 한국화의 비법은 종이상자에 물을 뿌려 물감을 잘 스며드게 하는 것이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8회에서는 ‘경운기 캠핑카’가 전파를 탔다.
경운기 캠핑카의 주인 윤재현(61)씨는 “캠핑카에 들어간 돈은 한 푼도 없다”며 자랑했다. 100% 폐자재로 만들어진 캠핑카다. 들어가기는 힘들지만, 실내는 꽤 널찍하다. 안전을 위한 완벽한 가스밸브가 달린...
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8회에서는 ‘벌떼죽음 미스터리’가 전파를 탔다.
포항의 한 아파트는 겉보기에 평범한 집이지만 한 방안에선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난다. 제보자는 방안으로 들어가기조차 두려워하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벌’ 때문이다.
제작진이 조사한 결과 방안 창문...
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8회에서는 ‘나 홀로 사물놀이’가 전파를 탔다.
풍물음악 전도사 이재육(75세) 할아버지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할아버지만의 특별한 재주는 바로 1인 사물놀이다. 사물놀이는 여러 사람의 악기가 어우러져 만드는 소리다. 그러나 이재육씨는 이 모든 걸 홀로 연주...
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8회에서는 ‘벌떼죽음 미스터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이 모두를 공포에 빠트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포항의 한 아파트다. 겉보기엔 평범한 집이지만 한 방안에선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난다. 주민들은 방안으로 들어가기조차 두려워하는데...
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8회에서는 ‘38개월 최연소 야구신동’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야구신동 이재현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두산베어스 홍성흔 선수를 만나게 해준 것. 이재현을 처음 본 홍성흔은 “과연 공을 던질 수 있을까요?“라며 의문을 가졌다. 쑥쓰러워 하던...
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8회에서는 ‘38개월 최연소 야구신동’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경기도 수원이다. 야구신동 이재현은 예사롭지 않은 자세와 작은 손으로 공을 던지는 족족 스트라이크는 물론,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던지는 제구력을...
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8회에서는 ‘38개월 최연소 야구신동’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경기도 수원이다.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는 대단한 꼬마가 예사롭지 않은 자세와 작은 손으로 공을 던지는 족족 스트라이크는 물론, 원하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7회에서는 ‘야산에서 홀로 살아가는 야생소년의 비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야생소년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서울의 한 야산이었다. 그 야산에서 매일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었다. 사람이 다니지 않는 길로 다니며, 산에서...
2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7회에서는 ‘시각장애 화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강원 춘천의 한 공원이었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그냥 평범해 보이는 화가였다. 그러나 그는 물감 하나를 찾는 데도 계속해서 더듬고 있었다. 그는 눈이 보이지...
2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7회에서는 승마베이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이 승마베이비를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전남 장성군이었다. 그곳에 만난 승마베이비는 빠르게 말을 타며 달려오는데, 무서워하기는커녕 얼굴에 여유가 가득했다. 귀여운 꼬마 기수...
11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4회에서는 ‘몸짱부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이 만난 몸짱부부는 서울 불광동에 사는 정광석(70), 박옥분(62) 씨다. 화가 난 듯 우락부락한 등근육과 완벽 바디라인의 소유자 박옥분 씨. 이에 질세라 탄탄한 가슴 근육을 자랑하는 남편...
11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4회에서는 ‘쇠망치로 몸 때리는 남자’ 편이 전타를 탔다.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이 ‘쇠망치로 몸 때리는 남자’를 찾아간 곳은 경남 마산이다. 박성대(53) 씨가 그 주인공이다.
1년 365일 자신의 몸에 망치질을 한다는 박성대 씨는 몸 구석구석...
11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4회에서는 ‘종이비행기 달인 대학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이 만난 종이비행기 달인은 마치 리모컨을 단 듯 종이비행기를 조종하는 사나이 이정욱(29)씨다.
얇은 종이비행기로 사과를 뚫어 맞추는 것은 물론 농구골대에 골인도...
11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4회에서는 ‘병따개 수집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이 ‘병따개 수집남’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경기 수원시이다. 지금껏 보지 못한 다양한 병따개의 세계로 초대장을 내민 김훈동(71) 할아버지가 주인공이다. 할아버지를 따라...
4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3회에서는 ‘굵은 다리를 가진 아빠’ 정주영(33) 씨가 소개됐다.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이 만난 정주영 씨는 한쪽 다리가 기형적으로 굵었다. 왼쪽 다리가 오른쪽 다리보다 4~5배가 굵어 걷기조차 불편했다.
정주영 씨는 ‘세상에 이런 일이’...
4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3회에서는 ‘굵은 다리를 가진 아빠’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경기 의정부시다. 그곳에는 가족을 위해 매일 고통을 참고 거리로 나서는 ‘코끼리 다리’ 아빠 정주영(33) 씨가 있었다.
정주영 씨는 멀리서 손수레를 끌고...
뿐만 아니라, 그해 10월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공개된 ‘신윤복의 단오풍정’ 원작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변형된 이미지 화면이 삽입되어 논란을 일으켰다.
SBS에 유독 같은 실수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건 구조적 개선의 필요성을 의미한다. KBS, MBC와 달리 SBS는 뉴스 등 방송 제작에 외주 제작사, 계약직, 비정규직의 인력을 채용하고...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를 1998년부터 17년간 진행해온 MC 임성훈도 손꼽히는 장수MC다. 지난해 ‘순간포착’ 800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임성훈은 “한 프로그램을 16년 동안 진행하니 개인적으로 한국 방송사에서 한 프로그램 오래한 MC가 되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송해의 라이벌은 안되지만 나는 단일 프로그램을 한 번도 쉬지 않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