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사회공헌재단은 7월에도 충북 청주 지역아동센터에 수해 복구 성금을 전달한 적이 있다. 그밖에 2016년 대만 지진 당시에도 성금을 전달하는 등 긴급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GKL 사회공헌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익법인으로 2014년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공기업 GKL이 100% 출연해 설립됐다.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내 꿈 찾기 진로여행’ 프로그램 전개를 비롯해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에 ‘희망 기부금’ 전달, 수해지역 성금전달, 우리 사회에 숨어 있는 영웅들을 찾아 이들을 격려하며 선행과 용기를 널리 알리는 ‘bhc히어로’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bhc치킨...
동일토건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 수해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수해복구를 직접 돕고 피해주민 위로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
26일 동일토건은 지난 25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 일대 논과 작물재배지에 임직원 40여 명이 내려가 수해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날 피해복구 작업은 낮 최고기온 34℃에 육박하는...
참여한 한화첨단소재 음성사업장 김경태 팀장은 “수해복구 현장에 직접 와보니 피해가 이렇게 심각한지 몰랐다”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의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는 수해를 입은 청주 시민을 위해 청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후반기 첫 경기 입장수입 전액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4일 충북 수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번 폭우로 인해 막대한 재산 피해와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도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저의 정성이 충북도민들이 받은 상처 복구와 재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지역에 지난 16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임직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에 수해복구성금으로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열린 성금 기탁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 이진상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장 및 이명식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청주지역에 지역냉난방을 공급중인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는 피해규모가 큰 지역난방 공급...
시티건설 관계자는 “지난 16일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 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과 용기를 되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조속히 피해 복구가 마무리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6월에도 정원철 대표는 모교인...
SK하이닉스는 20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 시민들의 수해 복구 성금으로 5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온누리상품권 형태로 전달돼 수재민들이 전통시장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 이일우...
한화 이글스는 폭우 피해를 입은 청주 시민들을 돕기 위해 18일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 입장 수입 전액을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폭우로 수해를 입은 청주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릴 방안을 신중하게 논의했다"며 "원활한 수해 복구와 조속한 이재민 생활...
또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부산·경주·경남·제주 지역을 돕고자 수해복구 성금 10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SK네트웍스 역시 업계 최고 수준 260억 원의 기부금을 낸 바 있다. 워커힐면세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에 800억 원을 투자해 워커힐 호텔을 찾는 유커들에게 시장 방문을 주선하는 등 전통시장과의 상생도 힘쓰고 있다. 현재 워커힐...
지하시설 침수피해를 입은 울산 중구 우정동에는 배수용 펌프차량을 투입해 배수 작업을 실시했다.
조 사장은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을 돕기 위해 한수원 임직원이 뜻을 모아 성금을 모았고, 수해 복구 작업을 하게 됐다”며 “울산 지역의 수재민이 하루 빨리 재난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위로했다.
에쓰오일이 낸 성금은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가 커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울주군, 북구를 비롯한 울산지역의 주택, 상가가 침수된 3000가구에 각 50만 원씩 난방유 쿠폰으로 긴급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난방유 기부는 오스만 알 감디 CEO의 결단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온산공장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알 감디 CEO가 공장 인근 지역의 태풍 피해...
삼성은 태풍 피해 복구 성금 8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 마포구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과 최학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성금은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은 담요...
기탁된 성금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수해 지역과 지진 피해 지역의 복구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LG관계자는 “이번 재해로 많은 분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실의에 빠져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울산,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투입해 직접...
유재석은 이번 성금을 포함해 수해의연금 등 재난 피해 이웃 돕기를 위해 올해에만 다섯 차례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의 기부 소식은 배우 온주완의 기부 손길로 이어졌다.
온주완은 유재석의 기부 소식을 듣고 기부 행렬에 동참하게 됐다며 성금 1000만 원을 협회에 전달했다. 그는 “작은 도움이지만 피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성금은 피해 이재민 및 구호활동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되며 물자장비지원을 통한 구호역량 강화에 쓰일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기탁 외에 직접적인 수해 복구 작업에도 동참 할 예정이며, 롯데면세점 제주점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5일 태풍으로 인한 주변 지역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SK이노베이션이 SK그룹을 대표해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 시민들의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광역시에 태풍 피해복구 성금으로 50억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울산에서 국내 최대 정유ㆍ화학공장을 운영하는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역경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에...
현대차그룹은 최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울산시청에 50억 원의 수해복구 성금을 기탁한다고 7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또 현대차그룹은 성금 기탁과 함께 피해지역에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해 주민들의 생활터전이 보다 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7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구마모토 재난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과 긴급구호 물품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후쿠오카를 운항하는 OZ132편에 기내 담요 1000장 등을 탑재해 구마모토 지진 피해지역으로 긴급 수송했다.
지금까지 아시아나항공은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긴급구호, 2011년 10월 태국 수해 긴급구호, 2013년 4월 중국...
지난해 태풍 하이엔의 여파로 국가 재난 상태에 직면했던 필리핀 국민들을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조성한 4200만원의 구호 성금과 2억여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 또 일본과 아이티 지진, 미국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 동서남 아시아 쓰나미 피해, 태국 수해 등과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의약품 및 성금을 지원하는 등 국제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