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포항 지진 피해복구 3000만 원 성금 전달

입력 2017-11-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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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과 박영진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사진제공 GKL
▲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과 박영진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사진제공 GKL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 사회공헌재단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포항 지진 피해복구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해 박찬오 GKL 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 박영진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성금 전달식을 갖고 피해 복구와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은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구호활동에 도움의 손길을 더하고자 긴급지원을 하게 됐다”며 “지진으로 충격과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KL 사회공헌재단은 7월에도 충북 청주 지역아동센터에 수해 복구 성금을 전달한 적이 있다. 그밖에 2016년 대만 지진 당시에도 성금을 전달하는 등 긴급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GKL 사회공헌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익법인으로 2014년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공기업 GKL이 100% 출연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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