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날 성금 전달 외에도 수해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지난달 30일 그룹 임직원 90여명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인근에서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7일(집중호우 시작 당일)부터 방배동 지역에 굴삭기 6대·바브켓 4대·덤프트럭 17대·이동식 크레인 2대 등을 동원해 수해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
응급구호물품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대한적십자사와 협조해 준비해 둔 구호물품 7500여 세트 중 100여 세트를 우선 제공했다.
적십자사에 제공했던 이동세탁차량은 서울 사당동·경기도...
정상국 LG 부사장이 지난 1일 서울 신수동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한중광 상임이사에게 수해 복구 성금 50억원을 전달했다.
LG는 성금 기탁 외에도 갑작스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침수 가전제품 복구 서비스·침수 가옥 도배·장판 교체 등 활동으로 수해복구 지원을 하기로 했다.
LG전자·LG디스플레이 등 다른 계열사들도 복구활동을...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피해복구 성긍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한중광 부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사상 유래 없는 폭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사진 오른쪽)이 지난 30일 경기도 동두천시 수해지역의 한 상점에서 복구작업을 돕고 있다.
SK그룹 임직원 200여명은 이날 동두천시 중앙동 등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지원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앞서 SK그룹은 중부지역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50억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재래시장 상품권 100억원 어치를 구입해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기증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SK그룹은 수해복구 성금 50억원을 기탁하고, 재래시장 상품권 100억원 어치를 구입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기증키로 했다. 특히 재래시장 상품권은 해당 지역 상권까지 활성화시켜 지역민 자립효과도 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 관계자는 “재래시장 상품권 지원은 이번 피해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자립을 활성화시켜 그 결과가 결국...
LG그룹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중 전국에 내린 집중호우로 보금자리를 잃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상국 LG 부사장은 이 날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최학래 전국재해구호협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이번 수해로 인해 생활터전을 잃고...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28일 아이티 재난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으로 3천만원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7일간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티 지진피해자 지원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 총 324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 여기에 1:1 매칭펀드 형태의...
삼성전자 대만법인을 비롯한 삼성계열사들은 18일 대만 TVBS방송국 산하 '문교기금회'에 2000만 TWD(대만달러, 약 7.5억원)를 피해 복구 성금으로 전달하고, 수해직후 가동한 가전제품 무상 점검서비스를 완전 복구시까지 지속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 등도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대만법인 김헌성(金憲成)전무는 "삼성전자는 이번...
성금모금을 결정했으며, 이후 추가적인 인력지원도 검토 중"이라며 "하루빨리 피해지역의 복구가 완료돼 태안지역 주민들이 다시금 웃음을 되찾을 수 있다면, NH투자증권 임직원들도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지난해 8월 여름철 집중호우 때도 급여의 1%를 모금해 강원도 정선과 충북 청주시에 수해복구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조속한 수해복구로 제주도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영도 제주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부영은 현재까지 20만호의 임대 및 분양아파트를 공급한 국내 최대 주택건설 업체이며, 제주지역에서 남원읍 수망리에 36홀 규모의 골프장과 호텔․콘도...
GS그룹이 태풍 '나리'로 막대한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수재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1일 수재민돕기 성금 5억원을 제주도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GS그룹은 그룹 차원의 지원과는 별도로 계열사별로 수해복구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구호활동에 나섰다.
GS칼텍스는 제주 및 전남 일부 지역에 생수 7만병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을 뿐만...
삼성은 21일 제주도청을 방문해 태풍 '나리'로 인한 수재민 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또한 이번 태풍 피해가 큰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범그룹 차원의 수해 복구 지원책’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삼성은 이에 앞서 19일 생필품이 부족해 곤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통합 구호물품 1200세트를 지원했다.
또...
KT는 성금 전달과 함께 이번 집중 호우로 파손된 통신 시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긴급 복구반 200명을 투입했고, 제주지역 피해 주민들의 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요금을 1~3개월간 감면해줄 계획이다.
또한 제주도와 전남 고흥에 임직원 봉사단과 IT서포터즈 100여명을 파견해 시가지에 쌓여 있는 쓰레기 수거와 수해로 고장난 PC를 수리하는 등 봉사활동도...
현대ㆍ기아차 그룹이 태풍 ‘나리’와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제주지역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해복구성금을 내놓았다. 현대ㆍ기아차 그룹은 20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김창희 엠코 사장, 김태환 제주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억원의 수해복구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복구성금은 수해로 고통 받는 이재민들과 주택 및 건물 재건...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사진)은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기업이 앞장서서 나눔정신을 토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때 우리사회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며 "희망과 사랑을 담은 성금이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진그룹은 물류 전문 기업으로서의 특성을 살려 수해시 생수를 지원하고 복구...
단체에 기증하는 등 보급확대에 나섰을 뿐만 아니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이지무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또 지난해 출범한 '현대ㆍ기아차그룹 사회봉사단'은 여름수해 때 성금 30억원 지원과 함께 피해지역에서 활발한 구호 및 복구활동을 펼치는 한편, 세탁구호차량 지원 등으로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하는 뜻을 나누었다.
금감원은 지난해 7월부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출연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봉사단을 구성하여 수해지역 복구활동 참여, 소년ㆍ소녀가장 생계비 지원, 고아원 어린이 나들이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현대차 그룹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그룹차원의 재해복구 구호활동을 활발히 펼쳐왔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공동재난 구호 협약식을 갖고 ▲수해복구 특수차량 제작 지원 ▲수해복구 성금 기탁 ▲그룹 사회봉사단 파견 ▲긴급정비 지원단 운영 등 입체적인 구호활동을 벌인 바 있다.
또 현대-기아차 그룹은 정몽구 회장의 국가경제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이라는...
사내에서 성금모금활동을 벌였다.
특히 이번 모금 활동은 노동조합의 제안으로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노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한편 이번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에 LPL 사회봉사단은 7월 20일부터 3일간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용전리를 찾아 수해복구활동을 전개했다.
LPL은 2005년부터 “보이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