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계는 국어(A/B) 40%ㆍ영어 40%ㆍ수학과 탐구 중 반영점수가 높은 영역을 20% 반영한다.
박찬규 입학처장은 “인문계는 영어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유리하고 자연계의 경우 국어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아도 도전해 볼 수 있다”며 “제2외국어ㆍ한문 영역은 가산점 제도를 폐지하고 인문계 모집단위에 한해 탐구영역 1개 과목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변경된...
다만, 인문계열은 국어B영역과 수학A영역을 지정해 반영한다. 또한 지원자가 응시한 수능과목 유형에 따라 백분위 성적에 6∼20%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외에 학생이 지원한 학과(전공)에 속한 계열의 수능영역에 응시, 문·이과 교차지원(또는 특성화고 학생이 해당 계열의 수능영역에 응시하고,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를 응시할 경우)도 가능하다.
동덕여대는...
자연계열2는 국어(A/B), 수학(A/B), 영어, 탐구(사회 또는 과학 2과목)를 적용하고, 수학B와 과탐을 응시한 수험생에게는 각각 표준점수 10%, 백분위 5%를 가산점으로 준다. 지난해 수학B에 한정하여 7%를 부여한 것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계열별로 수능 반영 영역과 반영 비율은 달리 적용한다. 인문계열은 국어B 35%·수학A 15%·영어 35%·탐구(사탐/과탐) 15...
자연계열은 △국어A 20% △수학B 35% △영어25% △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국어(A/B중 택1) 50%, 영어 50%를 반영해 선발한다.
특히 수능반영 영역 중 한 영역이라도 점수가 없거나, 사회·과학탐구 영역 세부과목이 2개 미만인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탐구영역에 가산점 또는 별도의 지정 과목은 없다. 탐구영역 및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수능 성적표...
자연계열은 △국어A 20% △수학B 30% △영어 20% △과탐 30%(과탐II 3% 가산점 부여), 인문·상경계열은 △국어B 25% △수학A 25% △영어 25% △사탐 25%를 반영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영어 반영 비율이 줄었고, 탐구영역의 반영 비율이 올랐다.
특히 이 학교는 자연·인문·상경계 중 최고 학과로 불리는, 일명 ‘다이아몬드7학과’인 융합전자공학부, 소프트웨어전공...
수능성적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B, 수학A, 영어,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2과목을 반영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필수 응시 영역은 아니지만 응시했을 경우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탐구과목으로 인정해 탐구 2과목과 제2외국어·한문 1과목, 총 3과목 중 상위 2과목 점수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를 반영한다. 과학탐구는 물리, 화학...
신임 김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공학과에서 수학했고 삼일회계법인과 대웅제약에서 경영관리 및 M&A 업무를 총괄한 바 있다.
대외협력 업무 총괄 임원으로 영입된 박중현 상무는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에서 25년간 취재기자로 활동했으며 영입 전까지 사회부 차장으로 근무했다. 신임 박 상무는 커뮤니케이션팀...
일반역학, 현대물리학, 컴퓨터 물리학 및 실습, 일반수학, 객체지향프로그래밍 등 5과목을 수강해 일반 역학만 B를 받았고 나머지 과목은 모두 A를 받았다.
2006년 8살 때 송유근은 인하대학교 자연과학 계열에 입학했다. 그러나 2008년 돌연 포기해 화제가 됐다.
한편 '천재소년'으로 화제를 모은 송유근(17)은 대전에 있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박사학위...
메가스터디는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수능 등급컷 추정 자료를 분석해 볼 때, 상당히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다음은 메가스터디가 2016학년도 수능 영역별 등급 구분점수(커트라인)를 원점수 기준으로 추정해 지난해 수능의 등급 커트라인과 비교 분석한 결과다.
◇국어ㆍ수학ㆍ영어 모두 상당한 변별력 확보=지난해...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문과에서 국어, 이과에서 과학탐구 영역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분석됐다. 영어도 예상보다 어렵게 출제됐다. 지난해 수능과 달리 문ㆍ이과 모두 어느 정도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이준식 수능 출제위원장(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교수)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올해 수능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입시업체들이 전망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1등급 예상 구분점수(등급컷)이 지난해에 비해 대부분이 낮아졌다. 등급컷 점수가 낮아졌다는 것은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지난해 '물수능' 논란을 빚었던 영어영역의 경우 최저 92점까지 추정했다.
12일 현재 하늘교육종로학원의...
매년 출제되다가 지난해 수능에 출제되지 않았던 도형을 이용한 무한등비급수 문항이 올해 출제됐고, A, B형 공통으로 출제되다가 지난해 수능에서 B형에만 출제된 수열의 추론 문제가 이번엔 A, B형 공통으로 나왔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이번 수학영역은 기존에 출제된 문제의 형태와 접근방식이 비슷해 대체적으로 수학적 정의나 개념을...
12일 시행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 영역은 작년 수능이나 올해 6ㆍ9월 모의평가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자연계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B형의 경우 '물수능'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변별력이 다소 확보됐다는 게 일선 교사들의 평가다.
2015학년도 수능에서는 수학...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1교시 국어 영역 난이도와 관련, 스카이에듀는 "A형의 경우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고, B형의 경우 쉽다"며 "1등급 추정점수는 A형과 B형이 각각 97점, 94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스카이에듀는 “국어 AㆍB형 모두 6ㆍ9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출제됐다”며 “2016학년도 국어B형은 2015학년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대성학원은 국어영역 A형의 경우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고, B형은 쉬웠다고 분석했다.
12일 입시전문학원인 대성학원은 1교시에 치러진 국어영역의 난이도에 대해 이같이 분석했다. 다만 지난 9월 모의평가에 비해서는 A형은 약간 어렵고, B형은 비슷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수능 시험의 국어영역은 지난해...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 영역은 복잡한 계산보다는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을 충실히 이해한 상태에서 종합적인 사고력을 가지고 풀 수 있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수능 출제본부가 밝혔다.
출제본부는 또 두 가지 이상의 수학 개념, 원리, 법칙을 종합적으로 적용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과 실생활 맥락에서 수학의 개념과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