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술교류 상담회에는 한국의 중소기업 6개사와 터키의 약 80여개사가 매칭돼 총 89회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기술 라이센싱(기술수출), 부품‧소재‧장비 수출, 터키진출을 위한 현지공장 설립 등 기술을 매개로 한 다양한 협력사업 방안이 협의됐다.
특히 혈당측정기와 관련설비 제조를 주 기술로 하는 비바이오는 내수 시장을 우선하는 터키 정부 기조에...
신흥시장은 중동지역 비즈니스 포럼, 기자재 수출 상담회 등을 통해 발주처와 시공업체를 연결, 인프라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지역 경제가 주로 관·공공 부문 주도이기 때문에 주요국과 산업 다각화 협력 채널(G2G)을 구축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한다.
주력시장의 새로운 동력은 고급 소비재, 온라인 시장 진출 확대...
당정은 소상공인 제품의 해외 수출길 개척에도 나설 계획이다. 아리랑TV 활용, 글로벌 쇼핑몰 입점 상담회 개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등 한류 행사와 연계한 우수제품 홍보 등을 지원한다.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 사업체에 대한 5조 원 규모의 특례보증도 이뤄진다. 소상공인 스마트화 촉진을 위해 소상공인 사업장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상점...
전문가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기업 간 교류 성공을 지원했다.
특히 한-베트남 양국 간 정상회담 결과로 2020년까지 베트남과의 총 교역액 10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액션플랜이 실시되는 등 양국 경제협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중소기업 기술 상담회를 통해 한-베 경제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을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6일 오전에는...
아울러 우리 기업들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대부분 국가 순방 시 비즈니스 포럼 및 상담회 등을 개최해 상당한 성과를 거뒀으며, 정부 간 협력채널도 구축했다. 특히 전통적인 인프라 분야에서 우리의 우수한 기술력과 개발경험 등의 공유, 경제협력 산업단지 조성, 스마트 시티 시범사업 타당성 조사, 에너지 분야와 첨단산업 공동 추진,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건설기계 산업 협력 MOU는 건설기계 분야 시장정보 공유 및 수출상담회 등을 통한 건설기계 네트워크 확대 및 전문 인력 교육 관련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협력을 핵심으로 한다.
글로벌 수출금융 활성화 MOU에는 국내 기업 물품을 구매하는 미얀마 수입업자에 대한 단기수출보험(구매자신용) 및 구매자금 대출 지원 내용이 담겼다.
이번 MOU 체결로 우리...
이 가운데 현성펌프 등 세 곳은 구매 상담회 등을 통해 26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총 520만 달러어치의 구매 의향서도 받았다.
시장 개척단에 참여한 조윤숙 에코파워텍 대표는 "지속적인 판로지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해외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해외지사화, 글로벌...
시장개척단은 베트남과 라오스 주요 바이어와 일대일 구매상담회를 진행하고, 코트라 현지 무역관의 ‘시장동향 세미나’ 등 수출역량 극대화를 위한 각종 세미나에 참석한다.
또한 베트남 전력공사(EVN) 및 발전총공사(EVN-Genco), 라오스 국영전력사(EDL-Gen)를 방문해 현지 전력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중기중앙회 그동안 실시한 다양한 수출상담회를 하나로 묶어 브랜드화한 것으로, 해외 진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구·인테리어 및 뷰티케어, 식품, 생활용품 등의 프리미엄 생활산업 품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올해엔 23개국 89개사 해외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 433개사가 참여했다.
국내 중소기업 433개사는 89개 해외바이어와 총 1300여 건의 1:1 수출 상담...
또한 설명회가 개최되는 동안 1대 1 상담회가 같이 진행되어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추광호 전경련 일자리전략실장은 “올해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미중 무역갈등 심화,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대외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기업들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해 설명회에 참가하고 있다”라면서 “우리사회가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을...
동남아 보건의료 시장개척단은 현지에서 진행되는 상담회에서 해당 지역의 의약품 산업동향을 파악하고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진행되며, 시장성에 대한 평가 후 총 15개 국내 의약품∙의료기기 기업이 선정됐다.
테고사이언스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독보적 세포배양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동종유래세포치료제...
이번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은 사전 매칭된 해외 바이어와 중소기업간 '1:1 수출상담회'다. 해외 바이어들은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 현지 유통망에 입점할 소비재를 국내소기업으로부터 구매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00만 달러(약241억7600만 원)의 수출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글로벌...
이번 전시회에선 원자로와 원전 기자재뿐 아니라 원전 유지ㆍ보수 로봇, 방사성 폐기물 처리 기술, 원전 사이버 보안 시스템 등 최신 원자력 기술을 선보인다. 20일과 21일엔 각각 원전 기업 취업 박람회와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도 개최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원전 생태계 지원에 최선을 다해 원전산업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앞서, 선발된 중소기업들은 LA에서 미국 패션 전문 쇼핑몰 리볼브(Revolve) 등 60여 개의 미국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상담회를 갖고 현지 시장에서 자사 제품에 대한 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북미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즉각적으로 확인했다.
올해는 특히 28개의 뷰티 전문기업이 참여하면서 K뷰티 확산에 집중했다. 케이콘 LA에 참가한 온윤선...
1대1 상담회에선 일본의 수출 규제 제도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해 주고 '소재ㆍ부품 수급 대응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원자재 조달도 돕는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ㆍ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연구ㆍ개발(R&D) 지원 기관에선 소재ㆍ부품 국산화 등 기술 개발을, 한국무역보험공사ㆍ한국수출입은행 등에선 수입 보험 우대ㆍ운영 자금 지원 등 정책 금융을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수산물 무역상담회’를 개최하고 총 266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중 3개 수출업체는 19억 3000만 원 규모의 수출의향서(MOU)를 체결했다. MOU는 수출 계약에 앞서 상호 간에 수입·수출 의사를 나타내는 문서다.
이번 무역상담회는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업체와 현지 수입업체 간 수출계약 체결...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이날 위촉식에 이어 윤시윤 홍보대사와 함께 수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한 해외 홍보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홍보영상은 K‧FISH를 소개하고 소비를 장려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향후 국제박람회, 무역상담회 등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윤시윤 홍보대사는 “우수한 우리 수산물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수산물 한류를 일으킬 수 있도록 K...
코트라는 추경을 통해 중견ㆍ중소기업 218곳에 수출 바우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에도 50억 원이 지원된다. 외국 유망 전시회에 한국관을 꾸려 제품을 홍보하고 현지 바이어와 상담할 기회를 주는 사업이다. 올 하반기엔 인도 뭄바이 뷰티 전시회, 미국 뉴욕 추계 패션 코테리 전시회, 중국 선전 하이테크 전시회 등이 참가 지원 전시회로...
기술교류 상담회에는 한국의 중소기업 12개사와 인도네시아의 약 70여개사가 매칭돼 기술 라이센싱(기술수출), 부품‧소재‧장비 수출, 한-인니 합작법인 설립 등 기술을 매개로 한 다양한 협력사업 방안이 협의됐다.
상담회에는 인니 중기부 수파르노 차관이 참석해 “한국과 인니의 기술교류 협력 사업은 자국내 마이크로 기업 중심의 기업구조에서 제조를...
이 행사에는 30여 개국이 참여하며 전시‧체험행사, 수출상담회, 학술회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가 세계 해조류산업 선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된 것은 물론, 김, 미역 등 해조류의 국내외 소비촉진과 연관산업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이 행사가 국제사회에 해조류를 비롯한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