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들보드, 수상스키 등 다양한 수상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마리나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시민들이 한강을 보다 친근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이날 해수풀장 시설 관계자로부터 인명안전 및 수질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부유식 수영장 사례를 접목해 한강의 수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구상했다.
폐수 운영관리에 있어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물부족 국가인 한국에서 방류수를 공업용수나 농업용수로 재활용하고 방류수의 수질 개선을 통해 수자원의 효율적 운영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향후에는 막을 기반으로 한 하수, 폐수 처리시설의 고도화로 악취 해소 및 지상 녹지공간 확대 등 수처리장 환경 개선에도 이바지할 방침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하천의 수질과 수량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에도 그간 하천의 수질개선은 오염원 관리 위주로 추진됐다"라며 "이번 '미호강 통합물관리를 위한 상생 협약' 체결로 하천 수질관리가 통합물관리 차원에서 수량관리까지 확대되는 '사고의 틀'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개최
△수질오염총량제 20주년, 더 큰 발전 위해 전문가 모인다
16일(목)
△환경부 장관 13:30 가뭄 대응상황 점검(안동), 15:00 폐기물 처리시설 현장확인(안동)
△환경부 차관 14:00 다회용 컵 사용협약(세종청사)
△정부세종청사 카페, 다회용컵 사용 확대
△대기배출 규제 개선 및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꼼꼼한 대기환경 관리
△커피 찌꺼기 재자원화...
더불어 철저한 수원지 관리로 출시 이래 수질변화가 없어 안전한 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아 많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25년 동안 제주삼다수를 사랑해 주신 많은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제주삼다수에 보내주신 변함없는 사랑을 기억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25주년 기념 라벨을 출시했다. 제주삼다수는 앞으로도 우수한...
개발제한구역이 도시를 관통하고, 지형이나 교통 노선을 따라 시가지가 확산하여 하나의 생활권으로 관리가 필요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경우에는 개발제한구역 최소폭 5㎞ 규정을 완화하여 적용한다. 환경평가등급 중 ‘수질’은 환경부 기준에 부합하는 수질오염방지대책을 수립한 경우 해제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공익성‧환경성을 강화해 개발제한구역...
연면적 5000㎥ 이상인 건축물, 업무시설, 공연장, 대규모점포, 아파트 등은 반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저수조 청소를 해야 했으나 이를 개선, 지자체장이 청소 의무 기한 만료 전 수질검사 기준을 충족하면 2개월 범위 내 유예한다. 이에 따라 저수조 2440개를 1회 유예할 때 약 10만2000톤의 물 절약을 기대할 수 있다.
또 폐유, 폐윤활유, 음식물류 폐기물을 각각 석유나...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공공수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국 수질오염원 현황을 담은 '2022년도 전국오염원조사 보고서'를 23일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21년 말 기준으로 조사됐으며 4대강 수계 및 지자체별 오염원 현황이 생활계, 산업계, 축산계 등 8개 분야로 구분돼 실려 환경 분야 연구와 보전대책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전국 수질오염원 현황 공개
△붉은부리갈매기 사계절 이동경로 최초 확인
23일(목)
△환경부 장관 14:00 2023 워터밸리 비즈니스위크 행사 참석(대구), 15:10 통합물관리 특성화 대학원 업무협약(대구)
△정보기술 융합형 물관리 인재 양성 협약 체결
△굴뚝 시료채취 작업자 안전관리 지침 마련
△한국형 녹색채권 비용지원 시범사업 추진
△봄철...
대기·수질 오염물질 역시 ‘대기환경보전법’ 및 ‘물환경보전법’에서 정하는 배출허용기준 대비 50% 이하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현대로템은 공공 및 민간 부문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해 수소전기트램과 수소인프라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2021년 충주시 및 고등기술연구원 등과 함께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업무협약을...
개정안은 입법예고 이후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빠르면 올해 상반기 중 공포 후 바로 시행된다.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이번 개정을 통해 먹는 물 수질검사 제도의 신뢰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먹는 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련 규정을 지속해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기후 위기에도 국민이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물 안심 사회 구현'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계획을 통해 증가하는 홍수, 가뭄, 수질오염 등 물 위기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난해 완성한 통합물관리를 토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우선 홍수방어 인프라에 대한...
MSCI 보고서에 따르면 SK케미칼은 환경 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넷제로 로드맵 수립을 공개하고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 등 대기·수질·폐기물 관리 개선활동을 지속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선 전문성을 가진 사외이사를 확대하는 등 이사회의 독립성을 지속해 강화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SK케메칼은 이번...
환경산업(環境産業)은 대기·수질·소음·진동·생태계 등에 대한 환경피해의 측정·예방·최소화·복구 등 환경보전 활동에 필요한 시설, 재료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다.
환경산업은 세계적인 성장산업이자 각 국가의 정책 지향점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 산업으로 꼽힌다. 이에 국내 환경산업체의 해외 진출 지원이 정부의 중요한 정책...
한편 SK하이닉스는 7억5000만 달러 규모의 그린본드를 이번 SLB와 함께 발행했다. 그린본드는 환경친화적 투자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한 용도로만 쓸 수 있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회사는 그린본드를 통해 마련한 재원을 수질 관리, 에너지 효율화, 오염 방지, 생태환경 복원 등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2015년 이후 환경부는 시민사회와 함께 대기, 수질, 토양, 지하수 등 분야별로 15건의 환경조사를 진행했으며, 최근 10년간 대구지방환경청, 지자체 등이 55회에 걸쳐 점검한 결과 총 76건의 환경법령 위반사항이 적발돼 25건의 고발 조치가 이뤄지기도 했다.
환경부는 이 제련소가 올해 11월 1일 통합환경관리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환경오염시설법’에서 정하는...
수질과 시설, 급식 상태를 관리해줄 뿐만 아니라 어류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 이상 상황까지 감지할 수 있다. 관련 데이터는 지속적으로 축척돼 향후 어류 관리나 출하 시점을 잡는 데 요긴하게 사용된다.
KT와 오투컴퍼니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향후 양사가 협력할 스마트양식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그렸다. 스마트양식 시설 곳곳에 다양한 장비가 필요한 만큼, 이를 위한...
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 용역이행능력이 우수해 상위 등급을 받은 업체 비율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 276곳을 대상으로 용역이행능력을 평가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용역이행능력 평가는 측정대행업체의 시험·검사 신뢰성 강화를 위해 2021년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