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올해 말까지는 하천의 배수시설 2008곳을 원격으로 자동 조작하는 체계 마련을 구축한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홍수취약지구에 대한 홍수위험정보 전달체계를 확립해 지역협의체 등에 공유하겠다"라며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유형별 사업모델 마련을 위한 시범사업과 규제 완화를 통한 수변 노천카페 등 다양한 문화 및 경제 활동 도입, 수자원 활용계획 수립 및 하천 시설물 디자인 개선이 최우선 과제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도림천은 신원시장과 신림동 순대타운 등 지역 상관과 가까운 이점을 살려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변 테라스를 조성한다. 정릉천은 시설 이용도가...
윈하이텍은 탈형데크가 공항시설 공사 실적사 가운데 유일하게 조달우수제품 최우수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관급 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 중이다.
한국종합기술은 상하수도, 수자원개발, 도시계획, 환경, 도로, 교통, 교량, 터널, 항만, 철도 등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기획, 타당성조사, 설계, 분석평가, 감리업무 등 수행하는 건설엔지니어링 회사다. 과거...
이에 수자원공사는 환경부와 함께 시설별 연계 운영 등을 통한 체계적 수자원 관리와 수원확보 다변화를 위한 지하수원 활용 지원사업, 비상급수 지역에 병입 수돗물 지원 등 지역별 맞춤 대응을 진행 중이다.
욕지도의 경우 나눔지하수사업의 일환인 지하수 공공관정을 활용한 비상수원을 확보해 약 1000여 명의 주민에게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 중이며, 대이작도...
이 중 성남수소 실증사업은 수자원공사 자체적으로 성남정수장의 소수력 2기(700㎾)를 설치해 하루에 수소 188㎏(수소버스 6대분)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 올해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증 및 상용화 연구 돌입할 예정이다.
또 안산시 수소인프라 구축사업은 풍력(3㎿)·태양광(1㎿)을 설치해 하루에 수소 240㎏을 생산 가능한 시설을...
새만금개발청은 12일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새만금지역 상·하수도 시설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주도로 사업지역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적기에 구축해 개별 사업시행자들의 기술적, 재정적 부담을 줄여 민간투자를 활성화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또 광활한 지역을 여러 지구로 나눠 개발 중인 새만금에...
안전 인프라 구축에는 국가철도공단의 재해예방시설 개량 등에 5조7000억 원을, 디지털 뉴딜에는 한국수자원공사의 IoT 스마트댐 관리 등에 7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공공기관 투자실적은 전년대비 3조7000억 원 증가한 64조7000억 원을 집행해 투자목표(64조8000억 원) 대비 역대 최고 수준인 99.8%의 집행률을 달성했다"며 "지난해...
아울러 낙동강 하구 생태관광 활성화 등 기수생태계 복원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이진애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장 등과 주민이 참석했다.
관계부처인 환경부, 해양수산부, 부산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은 하천-하구-연안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법·제도를 정비한다.
우선 이달 중순부터 바닷물을 유입해 연말까지 자연 상태에 가깝게 기수역을 조성하고, 하굿둑 상·하류 영향을 지속해서 관측할 방침이다.
이진애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이번 복원방안 의결로 낙동강 하구가 가진...
한국수자원 공사가 평가‧시상하는 이 상은 시공‧품질‧하도급관리 등 공사관리업무에 대한 계량적인 자율이행도와 비계량적인 항목들을 평가해 선정, 시상함으로써 성실시공 유도와 상생을 통한 포용적 건설환경 확산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영천댐 안정성 강화사업은 기후변화, 지진, 댐 노후화 등 안전성 위협요인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방류시설 신설...
(석간)
△수자원 정보, 농경지 정보 등 대국민의 활용도가 높은 국가참조표준 다양하게 개발한다(석간)
△원자력의 날 기념식 개최
△산업부, 전기안전 공감대 형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기안전대상' 포상 확대·개편
△인니와 요소·전기차·배터리 공급망 협력방안 논의
24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세종청사)
△산업부 2차관 14:00...
초순수 국산화의 첫걸음으로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반도체용 ‘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실증플랜트’ 착공식을 16일 경북 구미의 SK실트론 생산공장에서 개최했다.
SK실트론에 자리 잡는 실증센터는 내년 6월 완공 이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수자원공사와 연구개발 참여기업은 2025년까지 하루 2400톤의 초순수를...
보호시설에 오다
△뼈에 담긴 동물들의 생존전략, 뼈 박물관 기획전 개최
△수소충전소 신규 발굴부지 200여 곳 공개
12일(금)
△환경부 장관 09:10 브라운필드 지역균형뉴딜 현장방문(서천) 11:00 보령댐권역 등 충남서북권 가뭄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충남)
△환경부 차관 07:30 페루 리막강 통합 수자원관리체계 구축사업 준공식(세종)
△2021년...
전경련은 폐수가 최종적으로 방류될 때 처리 과정을 거치므로 환경상 문제가 없는데도 현행 규제가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환익 전국경제인연합회 기업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침체해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규제개혁이 절실하다”라며, “수소경제, 의료 등 신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 장벽을...
하천 관리 업무와 기존 수자원 관리 업무를 통합한 '통합물관리' 체계는 내년부터 체계가 완성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두 단계에 걸친 수자원·하천 업무 조정으로 내년부터 통합물관리 체계가 완성될 예정"이라며 "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수량·수질·수생태계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