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안부는 중앙부처, 17개 시ㆍ도, 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어 중점관리사항을 전파했다.
산사태 우려 지역을 점검하고 북한지역에 많은 강우가 예상되는 만큼 임진강 유역 등 접경지역은 수위 관측을 철저히 하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활동을 강화하도록 했다.
또 산불 피해지역, 상습침수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부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부산도시공사가 참여해 부산 강서구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원 11.7㎢(약 356만 평)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에코델타시티는 총 33개 단지, 약 2만7000가구(7만6000여 명) 수용이 계획된 주거시설과 상업, R&D, 물류, 의료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구 주변으로 평강천, 맥도강, 서낙동강이 흐르는 만큼 이를...
플랜트 공사를 시작으로 올해 초 국내 대산 해수담수 프로젝트의 성능검증을 위한 파일럿 플랜트(pilot plant)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도네시아 롯데케미칼 라인프로젝트의 해수담수까지 수주하면서 국내외 해수담수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정섭 한성크린텍 대표이사는 “해수담수화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수자원 부족...
직접 물을 공급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각 필지별 물꼬 관리와 농경지 퇴수 재이용 등 농가에서도 물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규전 농어촌공사수자원관리이사는 "가뭄 우려 지역에 용수확보대책을 우선 실시하고 지역별 실정에 맞는 급수대책 추진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가뭄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에코플랜트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운영 사업에서 SK에코플랜트가 속한 'The 인(人)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사업에 에너지 부문 투자자로 참여한다. SK에코플랜트는 스마트시티 내 신재생에너지 자립률 100% 달성을 목표로 연료전지(SOFC)...
한국수자원공사는 전날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EDC) 국가시범도시를 조성ㆍ운영할 사업법인(SPC)의 민간부문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더 인(人)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SPC는 공공부문 사업자인 부산시, 부산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민간부문 사업자인 더 인(人) 컨소시엄으로 구성됐다. 향후 SPC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총 대지면적 17만8000㎡, 사업비 약 5조4000억 원 규모로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사업이다.
부산시는 스마트시티를 기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국제, 물류, 첨단 산업단지가 밀집된 산업벨트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한양은 컨소시엄에 현대건설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사업이다. 사업은 5조4000억 원 규모로, 사업기간은 구축 5년, 운영 10년을 포함해 총 15년이다.
LG CNS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을 위해 스마트시티 핵심 영역인...
지난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13개 공공기관이 공단의 고용컨설팅을 받아 총 1078명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에 힘입어 공공기관의 평균 장애인 고용률은 2020년 3.52%에서 2021년 3.78%로 0.26%P 상승했다. 이는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인 3.4%를 상회하는 수치다.
유형별 사업모델 마련을 위한 시범사업과 규제 완화를 통한 수변 노천카페 등 다양한 문화 및 경제 활동 도입, 수자원 활용계획 수립 및 하천 시설물 디자인 개선이 최우선 과제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도림천은 신원시장과 신림동 순대타운 등 지역 상관과 가까운 이점을 살려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변 테라스를 조성한다. 정릉천은 시설 이용도가...
윈하이텍은 탈형데크가 공항시설 공사 실적사 가운데 유일하게 조달우수제품 최우수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관급 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 중이다.
한국종합기술은 상하수도, 수자원개발, 도시계획, 환경, 도로, 교통, 교량, 터널, 항만, 철도 등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기획, 타당성조사, 설계, 분석평가, 감리업무 등 수행하는 건설엔지니어링 회사다. 과거...
한국마케팅관리학회장인 박정은 이화여대 교수는 “마케팅의 핵심인 고객 중심의 ESG 활동의 방향과 전략에 대해서 논의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LG CNS(윤미정 상무) △한국수자원공사(장철 부장) △이마트(김동재 팀장) △암웨이의 ESG사례(클렉스턴파트너스, 최창희 파트너)가 섹션발표를 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물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를 출범했다.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는 물산업 육성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업 기구로 물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자들의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고,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협의회는...
삼성서울병원은 20일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국내 의료기관 중 수열에너지 도입에 나선 것은 삼성서울병원이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삼성서울병원은 ESG위원회를 구성하고, 국내 의료기관 중 최초로 환경 보호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수열에너지 도입을 통해 ‘ESG 경영’을 실현하기...
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가뭄 지속에 대비해 비상급수 등 지역별 급수 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3개월간 전국에 내린 강수량은 107.3㎜로 평년대비 약 72.6% 수준에 불과하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전국 다목적댐 유역에 내린 비의 양도 예년 평균 대비 78.1% 수준인 105.0㎜로 조사됐다.
진도, 완도, 통영 등 일부 도서·산간 지역은 비상급수를...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물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 로드맵은 탄소중립 비전과 감축수단, 속도 등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2050년 78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2050년 온실가스 전망치 대비 9배를 감축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수자원공사는 이를 위해 △탄소제로 물관리 △물에너지 확대 △그린수소 활성화 △흡수원의 조성의 4대...
새만금개발청은 12일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새만금지역 상·하수도 시설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주도로 사업지역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적기에 구축해 개별 사업시행자들의 기술적, 재정적 부담을 줄여 민간투자를 활성화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또 광활한 지역을 여러 지구로 나눠 개발 중인 새만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