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외여행을 떠나는 경우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치쿤구니야 등 모기매개 감염병과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수인성 감염병,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의 호흡기 감염병에 주의해야 한다. 한국인이 해외에서 감염병에 걸린 사례는 작년 491명으로 전년 400명보다 23% 증가했다.
또한, 단체급식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설사병 등)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질병관리본부는 1일 부모와 선생님이 아동이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예방이 가능하므로, 아직까지 권장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다면, 가급적 빨리 접종할 필요가...
또한 명절기간 동안 상온에 장기 노출되어 부패될 수 있는 음식 등의 공동섭취 등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전년도 대비 집단 발생건 11.8%증가)이 우려됨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를 강조했다.
특히, 8~10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해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보관, 85℃ 이상 가열처리, 흐르는...
플레시모나스 시겔리우스는 세균성 이질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수인성 감염병이다. 주로 물이나 음식물을 통해 감염이 된다.
비교적 약한 병원성(질병을 일으키는 능력)으로 알려져 있으나 건강한 사람도 감염될 수 있다. 신생아나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에게 노출됐을 경우에는 뇌수막염, 자궁근염, 패혈증, 골수염, 당낭염, 패혈성 관절염, 흉수감염 등...
비상방역 근무 체계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5개월)까지 가동되고 이 기간 동안 전국 보건기관은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시 지역사회 확산방지 방지를 위해 신속한 보고 및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매년 봄철 개학 무렵인 3월부터는 감기,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호흡기감염병과, 집단급식과 연관된 설사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학교 내 감염을 통해 증가하므로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예방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므로 아직까지 권장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빨리...
보건당국은 설 연휴기간 중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 인플루엔자,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 감염병, 말라리아, 뎅기열, 황열 등 모기매개 감염병과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북미, 유럽 등지에서 인플루엔자가 유행 중이며, 특히 중국, 일본, 홍콩 등 인접국가에서 환자 발생 및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크립토스포리디움은 오염된 물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 감염병으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채소·과일 등 식물성 식품이나 토양을 통해서도 옮겨질 수 있다는 사실이 국내에선 처음 확인된 것이다. 크립토스포리디움은 여름에 다발하는 데 주 증상은 설사로 건강한 사람이 감염되면 1∼2주 가량 설사(하루 2∼3회 물 같은 설사) 증세를 보이다가 자연...
그러나 손만 청결하게 유지하면 수인성(오염된 물을 통해 전염되는) 감염병의 약 50~70%를 예방할 수 있다.
용변 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고 비누를 사용해야 대부분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손등 구석구석까지 씻어야 세균 감염 확률을 낮출 수 있다.
비누 사용 33%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누 사용 33%, 대부분 여자들일 것”, “비누 사용 33%, 세균 26만 마리...
수인성(오염된 물을 통해 전염되는) 감염병의 약 50~70%를 예방할 수 있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 때문에 장티푸스, 수족구, 중동호흡기증후군, 눈병 등 여러 감염병 유행 가능성이 커져 손씻기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용변 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며 비누를 사용해야 대부분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손등 구석구석까지 씻어야 세균 감염 확률을...
우리 국민들이 주로 방문하는 동남아시아는 모기 등에 의한 매개체 감염병(뎅기열, 말라리아 등)에 유의해야 하며 오염된 식수나 비위생적 음식물 섭취 등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도 조심해야 한다.
남미나 아프리카 지역을 여행할 경우 모기에 물려 걸리는 바이러스성 질병인 황열과 말라리아를 주의해야 한다.
황열은...
대표적 수인성 또는 식품매개 감염병에는 장티푸스·파라티푸스·세균성이질·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이 있다. 어패류를 충분히 익히지 않고 먹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낚시·해수욕을 하면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릴 수도 있다.
수인성 감염병에 걸리면 고열과 복통,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동반한다.
질병관리본부는 모기를 통해 원인 세균과...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으로는 위장관감염증,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감염병이 있다.
또 어패류를 충분히 조리하지 않은 채 섭취할 경우 비브리오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고, 수해지역 또는 오염된 계곡 등에서는 유행성 눈병이나 피부병 발생...
이에 브라질은 황열, 말라리아, 뎅기열 위험지역으로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모기 등에 의한 매개체 감염병에 주의해야 하며, 오염된 식수나 비위생적 음식물 섭취 등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도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해외 여행 중 감염병 예방 및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출국 2~4주전에는 황열과 홍역은...
수두는 개학 이후 증가하기 때문에 손씻기, 기침예절 등의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두는 초등학교에서 주로 발생하고, 학기 초(3월, 9월)에 시작해 학기 중(5~6월, 11월)에 많이 발생한다. 아울러 집단급식으로 설사 등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위생적인 배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급식시설 위생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콜레라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 후 대체로 24시간 이내에 쌀뜨물과 같은 설사와 구토 증세가 나타나는 수인성 감염병이다. 보통 무증상 감염이 많으며 심하면 오심, 구토와 함께 급성설사를 하면서 빠른 탈수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2~3시간 안에 탈수와 쇼크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보건당국은 콜레라 환자와 함께 탔던 일행 2명을 담당 보건소에...
많은 사람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면서 해외 여행지의 오염된 식수나 비위생적인 음식물 섭취 등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과 열대·아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모기 등에 의한 매개체감염병(뎅기열, 말라리아 등) 등을 유입해 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법정감염병(75종)이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지난 2009년 148건에서 지난해...
거북이와 접촉해 살모넬라균 감염증이 발생한 의심 사례가 있어 확인하고 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는 “애완용 거북이를 만졌을 경우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한다”며 “일선 보건소와 의료기관을 통해 법정 지정감염병인 장관감염증(살모넬라균을 포함한 20종의 감염병)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흡기 감염(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은 면역력이 낮은 집단에서 환자발생이 지속되고 있다. 또 진단 기술의 발달로 신고환자(성홍열)도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매개체 감염병(쯔쯔가무시증, 뎅기열)이 크게 증가했다. 2011년과 마찬가지로 콜레라와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감염병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반면 쓰쓰가무시와 뎅기열 등 기후변화...
질병관리본부는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14호 태풍 덴빈의 북상으로 수해 지역이 발생함에 따라 31일 수해지역 주민, 복구작업 참여자, 기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감염병 및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및 안전한 음식물 섭취를 당부했다.
다음은 수해 침수시 행동요령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일문일답이다.
△집이 침수된 후 집안의 물건들 어떻게 하나
-일단 침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