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8월 한달 간 저비용항공사(LCC)들은 50만명을 수송해 전년 대비 120% 증가했고, 분담율도 지난해 13.7%에서 29.6%로 늘었다.
아울러 항공화물은 8월에 19만톤을 처리, 전년 대비 6.4% 감소했으나 지난해 12월 -28.3%의 최저점 통과한 후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으로의 대기업들의 휴대폰, LCD 등 수출 증가로 중국노선은 7.9% 증가하여 두 달...
특히, 코레일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연계해 철도 수송분담율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심혁윤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최근 물류시장이 악화되고 있지만, 코레일과 고객사가 힘을 모아 경제난국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면서, ”고객사의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연안해운은 전체 수송비 중 차지하는 비중이 1%인 반면 수송분담율은 17%를 차지하고 있어 1톤·1km당 철도 60원, 항공 196원, 도로는 778원 수준에 비해 16원에 불과해 가장 저렴한 운송수단이다.
또한 연안해운은 1톤·1km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철도 28그램, 도로 98그램과 비교해 낮은 15그램을 기록, 다른 교통수단 보다 친환경 운송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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