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전기ㆍ수소 활용 확대 △혁신적 에너지 효율 향상 △탈탄소 미래기술 개발ㆍ상용화 △순환경제 △자연ㆍ생태의 탄소 흡수 기능 강화 등 5가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석유화학협회에 따르면 국가 배출량 중 산업 부문의 비중은 36%에 달한다.
그중에서도 석유화학 업종은 철강 업계 다음으로 배출량이 많다.
철강ㆍ석유화학ㆍ시멘트 3개 업종에서...
수소경제, CCUS, 탈플라스틱 등 다수 부처가 관련된 분야의 유망 원천기술을 고도화ㆍ상용화하기 위해 관련 부처 공동으로 R&D 사업을 기획해 2022년부터 사업에 착수한다. CT 기술 융합을 통해 단위기술별 지능형 관리시스템을 개발ㆍ실증하고, 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소비가 큰 ICT 산업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개발도 지원한다.
탄소중립 기술이...
이어 “본격 대중화(2035년) 이전에 시장을 조성하는 등 생태계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안전성·수용성·경제성 등을 핵심가치로 기체개발·생산, 운송·운용, 공역설계·관제, 운항관리·지원, 시장생태계 조성 등 5개 분야, 118개 세부기술 개발에 대한 기술 로드맵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위해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 연계 및 2023년 5개 부처(국토교통부...
현대중공업그룹은 ‘권오갑 2기’를 공식 출범한 25일 ‘수소드림 2030로드맵’을 발표하며 수소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그룹 내 각 계열사의 인프라 및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육상과 해상에서 수소의 생산에서부터 운송, 저장, 활용에 이르는 ‘수소 밸류 체인’을 구축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포스코는 2050년 탄소 중립을 이루겠다고 지난해 말...
수원1호 수소충전소 준공식(수원)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발전용댐 다목적 활용을 위한 첫걸음…시범운영 기준 마련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성공 다짐… 환경부-25개 지자체 업무협약
△전국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농도 대국민 공개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기준 강화
△순환경제를 위한 실천 운동...
에너지 분야에서는 현재 마련 중인 ‘2050 탄소 중립 시나리오’를 토대로 올해 말까지 ‘에너지 탄소 중립 혁신전략’을 세우고 정유업종에 특화한 탄소중립 기술개발 로드맵을 별도로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주제발표에서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정유산업은 세계 5위 정제능력을 갖춘 우리나라 6위 수출산업이지만, 탄소중립 추진 과정에서...
국내에선 ‘수소경제로드맵 2.0’이 주목받고 있다. 연료전지 설치 및 수소차 판매 목표를 공개하면서 이를 기준으로 수소 수요의 근간을 마련하는 ‘HPS(Hydrogen Portfolio Standard)’ 제도가 2분기 내 구체화할 전망이다. 이외에 4월 22일 전 세계 정상이 참가하는 기후정상회의, 11월 초 개최될 UN의 COP26 회의도 주요 행사로 꼽힌다.
문경원 연구원은 “최근 주가...
정부는 2031년까지 연료봉을 모두 꺼내고 2041~2051년 폐로 작업을 완성한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러나 2호기 격납용기에서 녹아내린 핵연료봉 잔해(연료 데브리)를 꺼내는 작업은 내년으로 연기됐고, 1호기에는 격납용기를 조사조차 하지 못해 전문가들은 40년 안에 폐로 작업을 마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2020년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로 국내외 LNG연료 추진 선박의 확대가 본격화되고 정부에서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수소 액화플랜트 기술이 발전하면서 가까운 미래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구축 선박이 LNG 추진선과 함께 기존 선박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기술개발이 완료돼 현재 성공적으로 건조되고...
올해 1153억 원을 지원해 기체구조, 동력장치, 기계시스템, 전기전자시스템, IT·SW, 지상설비시스템 등 6대 분야, 25개 부문, 100대 핵심기술 로드맵을 수립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IG넥스원 대전하우스에서 항공제조업계 간담회를 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항공산업발전기본계획(2021~2030년)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이 계획을 통해 항공산업 고도화 및...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문재인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및 ‘미래차 보급 확대’ 후속 조치로, 도시공원 점용허가 대상에 수소충전소를 추가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무면허자에 대한 렌터카 대여로 교통사고가 지속 증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행 글로벌 자유무역의 중심지에서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신산업 중심지로 역할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신(新)산업 중심지가 되기 위한 △청정·녹색에너지 △문화관광 △첨단농업 △경제특구 △명품수변도시 조성의 5대 목표 설정했다. 또 2050년 사업 완료 목표로 실현 가능한 단계적 개발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업무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국내에서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제시하며 60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하기로 하고 수소경제 육성 지원을 위해 수소지원법과 수소 발전 의무화 제도(HPS) 등을 도입했다.
수소 발전 의무화 제도(HPS)란 2022년부터 수소경제 확대를 위해 전력시장에 수소연료전지로 생산한 전력의 일정량 구매를 의무화하는 제도로 한국전력의 태양광, 풍력 등이 모두...
지역사업에도 일종의 공유경제 개념을 적용한 것이다.
선정된 지자체는 단순히 사업기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화를 통한 국비 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세부 추진계획 수립, 로드맵 설정, 재원 마련 방안 등을 구체화하여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높여야 한다.
최근 수도권 외 권역별로 메가시티 조성이나 특별연합 설치...
문재인 정부는 올해 초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정부는 장기적으로 수소 생산 및 저장, 운반, 사용에 이르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소연료전지차와 수소연료전지의 두 축을 중심으로 수소경제를 추진키로 했다.
지방자치단체도 수소경제 정책에 동참할 예정이며 에코바이오는 서울시 강서구 서남 물재생센터에 수소충전소를 짓는다....
R&D로드맵 Kick-off(대한상의)
△탄소중립 R&D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석간)
△지역에 한국형뉴딜, K-Bio, 소부장 산업혁신기반 마련한다(석간)
△국내 자원을 활용한 마그네슘(Mg)계 세라믹원재료 생산기반 구축(석간)
△뉴딜펀드 관련 산업-금융 협력 MOU 체결
△안전 기반의 수소경제 이행 법적 체계 완비
◇농림축산식품부
2월 1일(월)
△농식품부...
앞서 국토부는 2019년 1월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민간부문 경유화물차의 수소화물차 전환을 위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10톤급 5대 시범운행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작년 5월 수소차 관계부처(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물류기업(CJ대한통운·현대글로비스·쿠팡), 차량제작사(현대자동차)와 수소화물차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특히 유럽의 경우 독일이 지난해 6월 '수소 전략'을 발표한 데 이어 유럽연합(EU)도 7월 '수소로드맵'을 발표했다. 미국, 호주, 일본 등도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 경쟁에 나서고 있다. 한국은 2040년까지 수소차 누적 생산량을 620만 대로 확대해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단 의지다. 한국은 수소차와 발전용 수소연료 전지 보급에서 세계 1위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