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될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어머니 채화(명세빈)와 아버지 구천(윤태영)을 잃고 자신의 천한 신분을 비관하는 설희(서우)가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20회 예고에서는 훗날 성왕이 될 백제의 태자 명농(조현재)이 무령대왕(이재룡)의 핏줄이자 자신의 여동생인 수백향(서현진)을 찾아내겠다고 다짐한다.
설희는 “엄만, 언니만...
수백향 공주와 관련된 의문을 풀기 위한 발걸음이 시작된다.
28일 방송될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의 19회에서는 설희(서우)가 언니 설난(서현진)에게 어머니 채화(명세빈)의 유언을 묻는다.
설난은 죽기 직전에 남긴 말이 없는지 묻는 설희의 질문에 어머니가 자신을 수백향이라고 불렀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설희는 깜짝 놀란다.
아울러 백제의 명농...
25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자객들에 피습당한 채화(명세빈)가 두 딸인 설난(서현진), 설희(서우)와 동굴로 숨어 들다 목숨을 잃었다.
어머니 채화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설난은 채화를 회상하며, 채화를 위한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령대왕(이재룡)의 친딸인 설난은 “그 놈들, 찾아서 갚아줄거야. 어머니한테 한...
25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알 수 없는 살수들에 의해 집을 습격 당한 채화(명세빈), 설난(서현진), 설희(서우)가 동굴로 숨어 들었다 화를 당했다.
눈에 칼부림을 당해 피범벅이 된 채화는 몸에도 피가 많이 흘러 결국 목숨이 끊어지고 말았다. 숨통이 끊어지던 채화는 설희를 설난으로 오인해 “네 진실된 이름은 수백향이다. 비녀를 가지고...
MBC는 최근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의 명세빈, 서우, 서현진이 촬영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진과 서우는 ‘수백향’의 대본을 손에 들고 옷 곳곳에 피가 묻은 채 걱정스러운 낯빛을 띄고 있다. 마찬가지로 대본을 손에 든 명세빈은 풀을 깔고 동굴 속 바닥에 누워 있다.
23일과 24일에 걸친 방송분에서 채화(명세빈), 설희(서우), 설난...
23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에서는 채화(명세빈)를 구해 임나 가야로 숨어든 뒤 가정을 이룬 구천(윤태영)이 알 수 없는 살수들에 의해 희생 당했다.
22일 방송분에서 무령왕(이재룡)의 신하 내숙(정성모)는 채화의 집을 찾아와 설난(서현진)이 무령왕의 자녀임을 눈치챘다. 이후 알 수 없는 자객들이 들이닥친 채화의 집에서는 구천이...
‘수백향’ 서현진이 명세빈, 서우와 함께 집을 나간다.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최준배)’ 16회에서는 채화(명세빈 분)와 설희(서우 분)를 데리고 집을 빠져나가는 설난(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명농(조현재 분)은 무령대왕(이재룡 분)이 채화를 찾는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22일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설난(수백향) 역을 맡은 서현진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서현진이 분한 설난은 최근 동생 설희(서우)의 일이라면 한걸음에 달려가는 정의로운 모습을 드러냈고, 아버지 구천(윤태영)에게는 애교만점 맏딸 노릇을 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반면 설난은 백제왕의...
17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벙어리 구천(윤태영)과 채화(명세빈)의 딸 설희(서우)가 악한 면모를 드러냈다.
설희는 이날 방송에서 낙석이 많은 산 속을 돌아다니다 언니 설난(서현진)과 길을 잃는다. 산 도적을 만난 두 사람은 가까스로 위협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설희는 설난의 도움으로 먼저 도망칠 기회를 가졌다. 그러나 설희는...
17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난(서현진)과 설희(서우)가 산에서 길을 잃어 산도적을 만났다.
산도적 망구(김민교)와 똘대(김뢰하)는 설희에게 외모가 예쁘다며 접근했다. 이에 설난은 “‘하나 둘 셋!’하면 뛰는 거야”라며 설희와 도망가고자 했다. 힘차게 뛰어가던 설난은 곧 넘어지고 설희는 당황한 표정으로 언니 설희를 쳐다보다 자리를...
'수백향' 서현진, 뾰로통부터 애걸복걸 표정까지 3종 세트 선보여
MBC 드라마 '수백향'에서 활약 중인 배우 서현진의 표정연기 3종 세트가 공개됐다.
점프엔터테인먼트는 17일 서현진의 모습이 담긴 '제왕의 딸, 수백향'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불만이 있는 듯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진흙투성이인 바닥에도...
1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 11회에서는 무령대왕(이재룡이) 진무(전태수)에게 진노하는 모습이 담긴다.
시해된 동성왕이 남긴 유일한 핏줄인 진무는 난봉꾼 노릇을 하고 다닌다. 갈수록 엇나가는 진무는 무령대왕에게 무릎꿇고 “소신, 다시는…다시는”이라며 울먹이지만, 무령대왕은 “꼴도 보기 싫다, 썩 나가거라!”라며 분노한다....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10일 채화(명세빈)와 윤태영(구천)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채화는 구천에게 마음을 열어 자신을 품으라 말했다. 오래 채화를 마음에 두었으나 미천한 신분으로 보필하기만 했던 구천은 격정을 감추지 못하며 채화를 안았다. 이에 훗날 아름다운 미모의 여인으로 성장해 언니 설난(서현진)의 운명을 빼앗을 설희(서우)가 탄생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아기 설난과 함께 누워있던 채화(명세빈)의 옷섶에 눈길이 머물며 손을 뻗은 구천(윤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화는 잠결에 구천의 존재를 느꼈고, 바로 일어나 방 안으로 들어가 짐을 챙겨 설난을 들쳐 업고 나왔다.
놀라 어쩔 줄 모르는 구천은 무릎 꿇고 절을 했다. 채화는 “화가 난 게 아니니 빌지마세요. 장성한...
채화(명세빈)는 10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이후 임나 가야에 터를 잡아 함께 살았던 구천(윤태영)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채화는 이날 방송에서 구천이 장터에서 사온 옥비녀를 손에 들고 “그 분을 처음 뵀을 때 한눈에 나의 낭군이신 걸 알았습니다. 그 분이 저를 여인으로 만들어주셨지요. 헌데 하늘이 무심하시어 다정했던...
MBC 일일 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9일 임나 가야로 채화와 함께 숨어든 구천(윤태영)이 먹고 살기 위해 대가댁에 일하던 중 안주인의 유혹을 받았다.
힘차게 장작을 패던 구천의 모습을 본 안주인은 하인에게 구천을 방으로 데려오도록 시켰다. 구천을 가까이 앉도록 한 안주인은 “그 팔의 흉터는 어찌 생긴것인가. 이런 이런…얼마나 쓰리고 아팠을까. 듣자하니...
MBC 일일 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9일 융(이재룡)이 왕위에 오르고, 채화(명세빈)가 수백향을 낳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왕 동성왕이 숨을 거둔 후, 융은 즉위식을 거행해 무령왕이 됐다. 채화는 동성왕의 죽음에 배후였던 백가(안석환)의 딸이라, 집안은 몰락하고, 구천(윤태영)의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임나 가야로 숨어든 채화는 무령왕과의...
구천(윤태영)은 7일 MBC 일일 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역모죄로 아버지 백가(안석환)가 죽고, 몰락한 집안에서 채화(명세빈)를 들쳐 업고 나와 목숨을 구했다.
그러나 채화는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절벽에서 뛰어내리고자 했다. 이를 본 구천은 벙어리라 말을 하지 못하고, 이마를 바닥에 찧어 채화를 저지했다. 채화는 피가 흘러내리는 구천을 보면서 “왜 나를...
채화(명세빈)는 7일 MBC 일일 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아버지 백가(안재환)의 역모죄로 집안이 몰락한 뒤, 벙어리 구천(윤태영)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
동굴 속에서 목숨을 부지하던 채화는 구천이 동네에서 바위를 옮기고 힘을 써서 얻어온 주먹밥을 입에 넣었다.
채화는 “참 맛있구나. 맛있어. 아비는 죽었는데…딸년의 입으로…밥이 이렇게 잘 넘어가는...
‘제왕의 딸 수백향’ 명세빈이 정찬의 발작에 공포심을 느낀다.
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4회에서는 동성왕(정찬 분)의 발작으로 두려움을 느끼는 채화(명세빈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채화는 동성왕(정찬 분)의 발작은 점점 심해지자 얼굴이 하얗게 질린 채 두려움에 떤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