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설은 지하 시설물 도면 등에 기록돼 있지 않고 수도방위사령부에도 해당 기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런 점을 고려할 때 박정희 대통령 시절 여의도에서 열린 '국군의 날' 행사 때 대통령 등 요인들의 유사시 대피용 방공호였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발견 이듬해인 2006년 하반기에 이 벙커를 간이 화장실, 매점, 휴게실 등을 갖춘 시민...
이 행사는 임직원 사기진작과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오케스트라가 연주, 마술, 댄스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외에 특별 초청된 ‘국악소녀’ 송소희가 ‘홀로아리랑’, 소프라노 정선화가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지정된 곳 외에서 드론을 날리려면 수도방위사령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비행제한 구역 내 운항은 국방부에 신청하고, 일반 지역은 국토교통부의 허가를 받아야하는 불편함도 있다.
반면 해외 선진국의 드론 규제는 국내와 사뭇 다르다. 유럽의 경우 7kg 이상 150kg 이하 드론은 운항 자격증이 필요 없고, 고도 120m 이내에서는 비행 허가를 받지 않아도 운항이...
비행을 원할 경우엔 별도로 수도방위사령부에 신청을 해야한다. 청와대가 포함된 종로 인근, 비행금지구역에는 7일 전까지 신청해야하며 서울 도심을 대다수를 포함하는 비행제한구역에는 4일 전까지 비행 허가를 받아야한다.
만일 승인 없이 비행을 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12kg 이상의 비행체를 날릴 경우엔 6개월 이하 징역...
13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서추고 내곡동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해자 24세 최모 씨를 포함해 3명이 사망했다.
이날에는 싸이, 정석원, 장수원 등 일부 스타들도 예비군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싸이와 정석원은 예비군 훈련장에서 훈련에 참가했다가 군 당국의 협조를...
13일 육군에 따르면 예비군 최모(23)씨는 이날 오전 10시 37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송파ㆍ강동 동원예비군 훈련장에서 영점사격을 위해 총탄 10발이 든 탄창을 지급받아 표적을 향해 한 발 쏜 다음 갑자기 뒤돌아서 총탄 7발을 발사했다. 이어 9번째 탄환으로 자살했다.
서울 서초구 내곡동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송파ㆍ강동...
한편 이날 오전 10시 44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군 당국은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망자 중 1명은 위독한 상태여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부상자들은 삼성의료원 외에 국군수도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 예비군, 총기사고, 예비군 총기사고
13일 총기 사고가 발생한 서울 내곡동 예비군훈련장에 병사들이 이동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4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하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1명이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육군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4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하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1명이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총기를 난사한 예비군은 K-2 소총으로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기 난사범의 신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육군 관계자는 “사건은 사격 훈련 과정에서...
육군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4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하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1명이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총기난사로 주변에 있던 예비군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들 가운데 1명은 중상을 입고 삼성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부상자들은 삼성의료원 외에도...
육군에 따르면 예비군 한 명이 영점사격 훈련 도중 갑자기 뒤로 돌아 K2 총기를 난사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예비군 영점사격 훈련시에는 통상 9발의 실탄이 지급된다.
현재 육군 수도방위사령부가 현장을 통제중이어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사고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하고 1명이 사망했다고 육군이 13일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서울의 모 부대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1명이 총기를 난사해 5명이 부상했다”면서 “총기를 난사한 예비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중상인 것으로...
경찰특공대원들이 29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에 참가해 레펠로 하강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서울지방경찰청 주관으로 수도방위사령부, 코레일, 서울시 등 18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열렸으며, 위기상황 발생시 각 기관이 협조해 단계별 대응절차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수도방위사령부 화생방대대원들이 29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에 참가해 화학테러 제독 및 분석을 하고있다. 이날 훈련은 서울지방경찰청 주관으로 수도방위사령부, 코레일, 서울시 등 18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열렸으며, 위기상황 발생시 각 기관이 협조해 단계별 대응절차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경찰특공대원들이 29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에 참가해 테러범 진압작전을 펴고있다. 이날 훈련은 서울지방경찰청 주관으로 수도방위사령부, 코레일, 서울시 등 18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열렸으며, 위기상황 발생시 각 기관이 협조해 단계별 대응절차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이 29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에 참가해 상황종료 후 현장을 벗어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서울지방경찰청 주관으로 수도방위사령부, 코레일, 서울시 등 18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열렸으며, 위기상황 발생시 각 기관이 협조해 단계별 대응절차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중부소방서 소방대원들이 29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에 참가해 사상자를 구호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서울지방경찰청 주관으로 수도방위사령부, 코레일, 서울시 등 18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열렸으며, 위기상황 발생시 각 기관이 협조해 단계별 대응절차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모친 살해 및 방화 혐의를 받고 있는 강원도 전방 포병부대 소속 탈영병 강 모 일병이 편의점에서 체크카드를 사용한 기록으로 28일 새벽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검거, 수도방위사령부로 이송돼 군 헌병대의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은 28일 새벽 수도방위사령부 입구. 강 일병은 휴가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해야했던 지난 22일 오후 서울 방학동 반지하 주택에서 어머니...
강 일병은 현재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로 이송돼 조사받고 있다.
강 일병은 지난 22일 오후 7시께 서울 방학동 반지하 주택에서 어머니를 살해하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화재 현장에는 강 일병의 어머니 이모(54)씨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씨의 시신이 이불에 덮여있던 점, 시신에 외력에 의해 사망한 흔적이 발견된 점 등 타살 정황이 있어 강...
신 전 사령관은 6월 19일 모교 안보강연 행사 후 음주상태로 부대로 복귀하던 중 오창휴게소에서 화장실을 이용했고, 이를 목격한 A 교수가 수도방위사령부 당직실에 신 전 사령관의 음주 관련 민원을 제기한 바 있다.
국방부 관계자들과 신 전 사령관의 발언을 종합하면 신 전 사령관은 당시 저녁 자리에 참석한 동창생들이 반주를 권해 사양하다가 대략 소주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