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는 교과, 종합, 논술, 특기자, 정시는 수능을 통한 기본적인 선발구조와 동일한데, 다만 수시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일반학과에 비해 상당히 높게 설정되어 있다. 흔히 메이저 의대라 칭해지는 대학과 서울소재 의학과 선발대학의 수시 전형들은 수능 2~3개 영역에서 1등급 취득을 필수 조건으로 내걸고 있기 때문에 내신성적 뿐만 아니라 수능성적관리에도...
보편적으로 교과전형과 종합전형 모두 1.5등급 내외의 교과 수준의 학생들이 합격하고, 비교적 높은 수준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교과전형을 실시하는 경우 성적 반영 과목도 예체능을 포함한 전과목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수능과 마찬가지로 전과목의 균등한 성적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전과목을 가르치는 초등교사의 특성상 특정...
최소 수능 3개 영역 2등급 수준의 성적취득이 가능하도록 수능성취도를 다진다면 가톨릭대 의예과를 제외한 모든 추천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 나아가 이 기준은 향후 상황에 따라 지원하게 될 수도 있는 학생부교과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에도 해당되는 수준임을 인식시켰다. 상대적으로 수학이 약한 A군은 국어, 영어, 탐구 과목에서 2등급 달성을...
가령 내신 성적의 우위로 합격자를 선발하는 학생부 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최소한의 검증장치로 활용하거나, 내신 반영에서 일부 학기를 제외하고 우수한 과목만 반영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하는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치열한 경쟁이 발생하는 상위권 대학의 교과중심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거나 면접을 실시하는 등의...
또한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도 활용된다. 고교마다 학력편차가 존재하는 현실에서 상당수의 상위권 대학들은 공통된 시험 결과인 수능 등급을 최소한의 학력 검증장치로 활용하곤 한다. 각 대학(전형)이 제시하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기준은 정시 합격가능 성적대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설정되어...
일부 대학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라는 형태로 수능 성적을 평가요소로 활용하기도 한다. 바야흐로 모든 평가요소를 복합적으로 준비해야하는 전형이기에 수험생들은 보다 효율적인 준비 방법을 고민하게 되며 매 순간 선택과 집중 방안을 찾고자 노력하게 된다.
◆명확 vs 불명확 평가요소
향후 컨텐츠를 통해 나에게 유리한 평가 요소는 무엇이며 각각의 평가요소를...
여느 때보다 어려웠던 불수능으로 인해 올해는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에 실패하여 정시 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난이도 높은 문제에 충실히 대비하지 못한 중상위권 학생들의 수능성적 하락으로 올해 정시는 눈치작전이 극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수시 합격통보를 기다리는 수험생들이 많겠지만, 한편으로는 만약의 결과에...
입시전문기관 진학사는 "'2019 수능'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난이도 있게 출제돼 변별력이 확보된 수능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젠 가채점 점수에 일희일비할 게 아니라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해 남은 대학별고사에 집중하고 정시에서 지원 가능대학을 가늠해 정시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고 밝혔다.
진학사는 '2019 수능' 국어 영역의...
자연계의 경우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기존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계 6 이내에서 2개 영역 등급 합계 4 이내로 완화한다. 인문계는 모집단위 지원자의 수학과 탐구영역 과목 선택이 가능해진다.
논술전형은 논술시험 60%와 학생부교과 40%로 선발된다. 자연계 수능최저학력기준과 인문계의 수학과 탐구영역 과목은 학업우수자전형과 동일하게 변경된다....
논술전형과 학생부 100%전형에는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평가와 종합정성평가 두 단계로 나뉜다. 종합평가 항목은 학업역량, 발전역량, 덕성역량이다. 자기소개서에 단순한 활동을 나열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의미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서술하면서 앞으로 희망과 포부를 잘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
이 밖에...
학생부종합(일반형)전형, 학생부종합(사회통합)전형, 논술전형에 적용되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2018학년도 국·수·영·탐 4과목 중 3과목 각 2등급 이내(한국사 4등급 이내)에서 2019학년도에는 국·수·영·탐 4과목 중 3과목 등급합 6 이내(한국사 4등급 이내)로 완화됐다. 다만, 학생부종합(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국·수·영·탐 4과목 중 3과목 각 3등급 이내(한국사...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어 논술시험의 중요도가 크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모집인원이 561명으로 작년보다 60명 늘었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영역이 100%로 반영된다. 전 학년 전 교과의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가 반영돼 같은 등급이어도 실제 점수는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다. 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 중 3개 영역...
경희대의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K-SW 전형이 신설됐다. 이 전형은 소프트웨어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며, 합격자는 K-SW 인재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논술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작년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경희대가 지정한 계열별 수능 영역에 모두 응시해야 한다....
수시모집에서는 논술 및 적성고사 전형이 없으며,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교과면접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특별전형△실기우수자전형 △특기자전형 등이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409명을 모집한다. 해당 전형은 면접고사 및 서류평가 등 별도의 전형 없이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해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서 지원해야 한다.
모든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KU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60%와 학생부(교과) 40%를 일괄 합산해 465명을 선발한다.
논술시험은 모집단위에 따라 인문사회계Ⅰ, 인문사회계Ⅱ, 자연계로 구분해 진행된다.
아주대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다는 점이다.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모두 마찬가지다. 선발인원은 학생부교과 434명, 학생부종합 1159명, 논술 221명, 실기 21명이다.
먼저 학생부교과는 학업우수자전형(교차 포함), 농어촌학생전형(정원 외), 특성화고졸업자전형(정원 외)으로 구분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과전형 취지에 맞춰...
먼저 학생부교과전형은 서울캠퍼스는 작년과 같이 학생부교과 100%,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글로벌캠퍼스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교과 성적은 교과목별 등급에 의한 환산점수와 원점수에 의한 환산점수 중 수험생에 유리한 방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작년보다 선발인원이 132명 늘어난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학생부...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수학(나)·탐구(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6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국어·수학(가)·과탐(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7등급 이내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는 479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학생부 교과 성적 100%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논술우수자전형과 동일하다. 이 전형은 모집단위(계열)별로 반영되는 학생부...
이번 수시모집에서 유일하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므로(국어, 수학(가/나), 영어, 탐구(1과목)의 4개 영역 중 상위 2개 영역의 합을 인문계 5등급 이내, 자연계 6등급 이내), 지원을 고려하는 수험생이라면 해당 사항을 원서접수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시모집에서는 각 세부전형에 따라 지원자격 및 평가방법, 제출서류 등이 달라 원서접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