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명지대, 2268명 모집… 논술·적성고사 없어

입력 2018-09-03 11:04 수정 2018-09-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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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활용 강화

▲장영순 명지대 입학처장
▲장영순 명지대 입학처장
명지대학교는 2019학년도 총모집 인원 3057명 중 수시모집에서 2268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에서는 논술 및 적성고사 전형이 없으며,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교과면접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특별전형△실기우수자전형 △특기자전형 등이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409명을 모집한다. 해당 전형은 면접고사 및 서류평가 등 별도의 전형 없이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우수하나 비교과활동 자료 및 면접고사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적합할 수 있다. 수시모집 모든 전형 중 합격자의 학생부 교과성적의 수준은 제일 높은 전형이다.

396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면접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순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5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면접고사를 시행해 학생부 교과성적 70%와 면접고사 성적 30%를 더해 합격자를 뽑는다. 면접평가에서는 지원자의 성실성 및 공동체의식, 기초학업역량, 전공잠재역량 등을 살펴본다. 면접위원의 질문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자신감 있는 태도로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입시홈페이지에 공지된 면접고사 기출문항 자료 등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677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면접고사를 시행한 후 합격자를 선발한다. 1·2단계에서는 지원자의 기초학력, 인성, 학교생활 충실도, 전공에 대한 열정 등에 초점을 두고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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