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2일 발표한 수능 채점 결과를 보면 국어 만점자 표준점수는 지난해 140점에 비해 올해 144점으로 올랐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이제부터 정시 전략 핵심은 각 대학 과목별 가중치와의 싸움이다. 특히 상위권에서는 국어 변별력이 절대적”이라고 강조했다.
인문계의 경우 수학 나형이 쉽게 출제되면서 국어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올해 수능 영어 쉬웠다…수능 만점자 6명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2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성적 통지표는 23일 배부되는데요. 절대평가로 진행되는 영어영역은 1등급 학생 비율이 12.66%(5만3053명)였습니다. 2020년도 수능(7.43%)보다 대폭 늘어난 수치입니다. 같은 절대평가 과목인 한국사 역시 1등급 비율이 34.32%(14만4488명)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021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수능 만점자는 재학생이 3명, 졸업생이 3명 등 총 6명이다. 지난해 수능 만점자는 15명, 2019학년도는 9명이었다. 결시율은 14.7%로 1994학년도 수능 도입 이래 가장 높았다. 수능 응시 수험생은 42만1034명으로 1994학년도 수능이 시행된 이래 가장 적었다. 재학생은 29만5116명, 졸업생 등...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2월 3일 치러졌던 2021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수능 채점 결과를 보면 국어의 경우 만점자가 받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144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140점)보다 4점이 올랐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높아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낮아진다. 국어 1등급 구분점수(등급 컷)는...
실제로 수능 직후 발표하는 각 기관의 수능등급 컷과 실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하는 수능등급이 정확하게 맞았던 적은 별로 없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수능 가채점을 통해 수시에서의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여부를 판단할 때는 반드시 두 개 이상의 결과 값을 참조하고, 오차발생 가능성을 감안해야 한다. 논술, 면접과 같은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여부 판단은...
다만 전날 평가원이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발표하면서 고3 재학생과 졸업생 간 학력 격차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며 올해 수능도 지난해 수준으로 출제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 한 만큼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이날 총회에서는 교원단체들의 교원평가 유예 교육부 건의 안건을 수용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이날 교육부에 교원평가 시행...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같은 내용의 6월 모의평가(모평) 채점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지난달 18일 치러진 6월 모평은 고3과 재수생 등 졸업생이 함께 본 전국 단위 시험으로 '모의 수능'이라 불린다. 특히 이번 모평은 코로나19로 고교 등교가 늦어지면서 고3 학력 저하 우려가 큰 상태에서 치러졌다.
그러나 주요 영역...
정답과 해설은 당일 오후 6시 이후 발표된다. 다만 전국 단위 공동 채점과 성적 처리는 하지 않는다.
첫 모의수능이 원격으로 실시되면서 등교 시험 대상에서 빠졌던 고1~2 학년도 다시 포함된다. 전국 1899개 고등학교 1~3학년 102만 명이 원격으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모의수능은 고3의 경우 2021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와 영어는 공통 유형으로, 수학은...
올해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며,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4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비상교육은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입시 상담 프로그램 ‘2020 정시 합격 솔루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21일 구로구 비상교육 본사에서 정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른 정시 지원 변수를 알려주고, 질의응답 시간이...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3일 2020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올해 수능 성적통지표는 4일 오전 9시 수험생들에게 개인별로 제공된다.
올해 수능에는 48만4737명이 응시했다. 재학생은 34만7765명, 졸업생은 13만6972명이다. 특히 국어영역에서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표준점수는 131점으로 나타났다....
각 교육 업체나 기관에서 발표하는 ‘등급 컷’이라 칭해지는 수능 채점 결과의 추정 데이터는 당해 연도 응시생들의 입력 데이터를 기초로 통계 및 보정작업을 거쳐 제작된다. 따라서 표본이 많을수록, 그리고 다양한 성적대의 데이터가 수집될수록 결과 값은 보다 정확해진다. 각 업체마다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추정 값을 보정하며 수정해 나가는 것은 시간이...
채점결과에 맞춰 수능시험의 난이도를 조절하기도 한다. 따라서 고3 수험생들에게 6월, 9월의 모의평가 결과는 수능성적을 예측하는 기준이자 수시지원 대학을 결정하는 중요한 참고자료가 된다.
수능 이후 평가원은 매년 12월 초에 개인별 성적표 배분과 동시에 보도자료를 통해 응시인원과 등급구분 표준점수 및 표준점수 도수분포를 포함한 채점 결과를 공개한다....
수능 이후 합격자발표 기간 전까지 논술 채점 등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대학마다 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논술고사는 비슷한 시기에 시행될 수밖에 없다. 때문에 많은 대학들의 고사 일자가 겹친다는 점도 적극적으로 이용할 필요가 있다. 비슷한 수준의 대학들은 보통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고사 시간을 조율하지만 대학 간 지원자 풀(pool)이 다르다고 판단되는...
올해의 논술 출제경향을 반영한 대학별 모의논술도 주로 이시기에 치러진다. 최근 모의논술을 실시하는 대다수의 대학들이 응시자에게 채점결과 뿐 만 아니라 답안 첨삭도 제공해주고 있다. 출제경향과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준비전략을 설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므로 반드시 참여해보자.
채점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진학사는 "전반적으로 어려웠고, 국어와 영어는 매우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국어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이 150점일 정도로 매우 어렵게 출제돼 지원여부를 판단할 때 핵심 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실시된 '2019학년도 수능' 채점결과 영역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5일 실시된 '2019학년도 수능' 채점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5일 배부된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은 국어영역 150점, 수학 가형 133점, 수학 나형 139점이었다.
국어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150점대로 나타난 것은 현 수능 체제가 도입된 2005학년도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2019 수능...
국어 96-91-84-75-63점, 수학가 92-85-77-65-50, 수학나 92-84-74-61-46점이며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절대평가다.
허나 실시간 등급컷은 추정 등급컷으로 이후 채점을 통한 등급컷 추정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이날 치러진 9월 모의고사는 5~8일 이의신청 기간을 거친 뒤 오는 17일 정답 확정 발표를 하고 내달 2일 수험생에게 성적 통보할 예정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수험생에게는 12일 오전 성적표가 배부된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을 보면 국어 134점, 수학 가형 130점, 나형 135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능의 경우 국어 139점, 수학 가형 130점, 나형 137점이었다.
표준점수는 자신의 원점수가 평균과 얼마나 차이가...
다만, 수능 채점에 20일가량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12월 6일로 예정됐던 성적통지일도 연기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15일 예비소집이 진행에도 불구 부정행위 가능성 때문에 시험 장소도 바뀔 것으로 보인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안전이 중요하다는 점, 시험 시행의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