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은 수능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검토한 결과를 138개 문항에 대한 이의신청 317건 모두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고 지난해 11월 18일 밝혔다.
그럼에도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오류 논란이 계속되자 11월 20일 다시 설명자료를 내고 해당 문항에 대해 이의 신청자는 2명이고 이의심사 실무위원회 심의와 외부 전문집단의 자문 결과...
교육부는 피해 학생들이 정원 외로 추가 합격하는데 필요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국회와 협의해 2015년 2월까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
교육부는 또 수능에 출제된 문항의 교과서 부합 여부 필수 확인 과정과 '모니터링단' 구성으로 이의신청 및 심사의 공정성은 물론, 객관성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험생 38명은 "세계지리 8번 문항의 정답을 2번으로 결정하고 이를 토대로 수능 등급을 결정한 것을 취소해달라"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한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
이들 수험생은 "본안 결정이 나올 때까지 등급 결정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내용의 집행정지 신청도 함께 냈다.
또...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의를 제기한 홍 모 교사는 “국내 대부분 대학교재는 GDP상 투자에 정부투자도 포함시켜 가르치고 있다”며 “투자에 민간투자만 넣고 정부투자는 정부지출에 포함시켜 설명하고 있는 교과서는 아직까지 보지 못했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결국 1·2·3번 모두를 정답으로 처리하는 바람직하다는 주장이다.
수능...
이번 수능에서 세계지리 과목을 택한 수험생은 2만8775명이며 8번 문항에 이의를 제기한 신청자는 현재 총 3명이다.
네티즌들도 "수능 출제 오류, 문제지에 그림과 함게 2012년 이라는 표시가 있었으면 당연히 2012년 자료를 가지고 비교해야하는거 아닌가?" "정답을 적어도 정답이 아니라니, 도대체 이것이 무슨 일? 수능 출제 오류!" "복수...
평가원의 해명에도 언론보도 등을 통해 2010년 유럽발 재정위기 후 상황에 대한 지식을 습득한 학생들은 혼란을 빚었을 가능성이 커 논란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세계지리를 응시한 응시자 총 2만8775명 중에 8번 문항에 이의를 제기한 신청자는 총 3명으로 집계됐다.
수능 시행일인 지난 7일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평가원에 접수된 이의 신청 건수는 모두 626건이었다. 문항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이나 중복 문항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 대상은 138개 문항에 관련한 317건이었다.
평가원은 이의심사실무위원회와 이의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38개 문항의 이의신청을 심사한 결과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
또...
◇ 수능 이의신청 626건… 영어영역 215건으로 최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항·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건수가 626건인 가운데 영어 영역에 대한 이의신청 건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1일 마련한 이의신청 게시판에 올라온 이의시청 게시글이 오후 6시 마감 기준 62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713건보다 12.2%(87건) 감소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항·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건수가 626건인 가운데 영어 영역에 대한 이의신청 건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1일 마련한 이의신청 게시판에 올라온 이의시청 게시글이 오후 6시 마감 기준 62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713건보다 12.2%(87건) 감소한 것이다.
영역별로 영어 영역의 이의신청이...
또 영어 영역에 대한 이의신청 건수가 가장 많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준비된 이의신청 게시판에 올라온 이의시청 게시글은 11일 오후 6시 마감 기준 625건으로 지난해 713건보다 12.5%(88건) 줄었다.
영역별로 영어 영역의 이의신청이 215건으로 34.4%를 차지했다. 특히 영어 영역 이의신청 건수는 지난해 외국어 영역에 대한 이의신청 72건의 세...
베트남어는 절대 난이도를 판단해 적정 난이도로 출제하고자 했다고 출제당국은 밝혔다.
올 수능 지원자는 65만747명이었으나 1교시 국어 결시율이 6.67%로 응시자는 60만6401명, 3교시 영어 결시율은 7.92%로 응시자는 59만6717명이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1일까지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고 18일 정답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2014수능
2014 수능 시험이 종료된 가운데 과학탐구 영역 물리Ⅰ 답안이 공개됐다.
이번 시험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이의신청 접수는 평가원 홈페이지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이후 심사를 거쳐 18일 오후 5시 평가원 홈페이지에 최종 답안이 게재될 방침이다.
2014 수능 답
2014 수능 시험이 종료된 가운데 과학탐구 영역 답안이 공개됐다.
이번 시험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이의신청 접수는 평가원 홈페이지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이후 심사를 거쳐 18일 오후 5시 평가원 홈페이지에 최종 답안이 게재될 방침이다.
또 수학 B형에 대해서는 작년 수능과 비슷했으나 올해 9월 모평보다는 약간 어려웠다고 입을 모았다.
올 수능 지원자는 65만747명이었으나 1교시 국어 결시율이 6.67%로 1교시 응시자는 60만6401명이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일까지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고 18일 정답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수능 문제와 정답 이의신청은 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 이의신청 전용게시판에서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평가원은 18일까지 이의신청을 심사한 후 이달 18일 오후 5시에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수능 성적은 오는 27일까지 수험생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89%, B형 1.44%였고, 9월 모의평가에서는 만점자 비율이 A형 0.58%, B형 0.85%로 2013학년도 수능(만점자 2.36%)보다는 대체로 어려웠다.
한편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만7775명 적은 65만747명이 응시원서를 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1일까지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고 18일 정답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BS는 오후 6시20분부터 수능 영역별 정답풀이와 출제경향, 난이도 등을 알아보는 특집방송을 한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일까지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고 18일 정답을 확정해 발표한다.
수시 2차 모집 원서접수기간은 11∼15일, 합격자 등록기간은 다음 달 9∼11일이다.
정시모집 원서접수기간은 12월19∼24일이다.
유웨이중앙교육은 외국어 영역에 대해 "빈칸 추론과 어법 등이 어려워 너무 쉬웠던 작년 수능 때와 달리 충분히 변별력이 확보될 것으로 본다"고 예측했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수능 문항 및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을 받아 심사해 19일 오후 5시 최종 정답을 발표할 계획이다. 수능 성적은 오는 28일 수험생에게 통지된다.
21일 평가원에 따르면 수능시험이 끝난 뒤 14일 오후 4시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결과 총 599건이 접수됐다. 이중 단순히 자신의 의견을 표현한 내용이나 이후 취소한 의견, 중복된 의견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 대상은 449건을 추려내고 외부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153개 문항을 골라냈다.
해당 153개 문항은 ‘이의심사실무위원회’와 ‘이의심사위원회’를 거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0일 치러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직후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수능 문항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은 결과 총 598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의신청 건수(1655건)의 36.1% 수준이다.
영역별로는 언어가 159건(26.6%)으로 가장 많았고 과학탐구 136건(22.7%), 사회탐구 125건(20.9%), 외국어 75건(12.5%),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