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5일 예비소집일인 11일과 수능 당일인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수준으로 수능 추위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적으로 구름의 양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상에서는 11일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상에, 12일에는 남해상과 동해상에...
◇ 수능 예비 소집일… 내일 64만명 응시 예정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1일은 예비소집일로 전국 시험장에서 수험표와 유의사항을 전달한다. 올해 수능은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216개 시험장에서 64만621명이 동시에 시험을 치른다. 수험표를 분실한 수험생은 응시 원서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장과 신분증을...
수능 예비소집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2일. 대부분의 수험생들의 표정에 긴장된 모습이 역력하다. 이번에 시험을 치르는 김 군도 마찬가지다.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김 군은 이날 평소처럼 등교했다. 학교에는 이미 고3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후배들의 마음이 담긴 피켓과 현수막이 가득 나붙었다.
교실에 들어와...
수능 예비소집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수능은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1만126명 감소한 64만621명이다.
12일은 수능 예비소집일로 전국 시험장에서 수험표와 유의사항을 전달한다.
먼저,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일에 각자 13일 자신이 시험을 치를 장소...
내일날씨
대입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12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며 비가 올 전망이다.
날씨는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지만 충청남북도·전라남북도·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충청이남서해안·충청남부내륙...
수능 당일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 전날은 저녁식사 후 간단한 운동과 따뜻한 물로 샤워한 후 평소보다 약간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수능 전날의 저녁식사 후 공부는 오히려 긴장감과 불안감만 가중 시킬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타임교육 미탐인...
예비소집일인 12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낮 사이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홈페이지(http://www.kma.go.kr/weather/special/special_exam_03.jsp)를 통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장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험장 이름(학교명)...
수능 전 예비소집일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배부 받고 시험장 학교와 위치를 확인해야 하지만 시험실 입실은 금지되니 유의해야 한다.
수능 당일 반입금지되는 물품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은 휴대전화, 디지털카메라, MP3, 전자사전 등 전자기기 일체로 실수로 감독관에게 제출하지 않고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있다 적발될 경우 부정행위자로 간주돼...
수능 예비소집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6일) 전국의 시험장에서 수능 예비소집이 실시된다.
수능 예비소집은 오후 2시다. 재학생은 출신학교, 검정고시자 등은 시험지구교육청에서 오전에 수험표를 교부받고 오후 2시까지 예비소집을 위해 지정된 고사장으로 가야 한다.
수험생들은 이날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또 수능 전날인 6일 예비소집일은 상층의 약한 기압골이 지나가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겠다.
기상청은 수능시험 전날 동해와 남해 일부 바다에서 물결이 1∼3m로 일 것으로 내다봤다.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섬 지역 수험생은 응시에 차질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시험장별 날씨는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kma.go.kr)...
또 수능 하루전날인 7일에는 전국 시험장에서 예비소집이 실시돼 수험표와 유의사항이 전달된다.
수험표를 분실한 수험생은 응시 원서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장과 신분증을 갖고 수능 당일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해 재발급 받아야 한다. 오전 8시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수능 당일 마다 찾아오던 한파는 없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수능 당일 아침에는 약 70만명의 수험생이 동시에 쏟아져 나온다. 만큼 평소 잘 알고 있던 고사장이라도 예비소집 등을 이용해 시험을 보게 될 교실과 이동 거리를 꼼꼼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
메가스터디 손은진 전무는 “컨디션에 따라 수능 점수가 모의고사 때보다 올라갈 수도 떨어질 수도 있다”며 “무엇보다 수능 전날에는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편안한...
이날 수능 예비소집은 전국 1만2000여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수험생들은 이날 오전 수능 원서를 접수한 학교나 교육청에서 수험표를 배부받아 수험표에 지정돼있는 시험장으로 가서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한다.
예비소집에서는 감독관으로부터 유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운동장에 마련된 도면을 통해 자신이 시험을 볼 교실 및 자리를 확인할 수 있다.
10일 오전 전국 84개 시험지구 1207개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이 시행된다. 9일 전국 시험장에서 예비소집이 실시돼 수험표와 유의사항이 전달된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71만2227명)보다 2.6% 줄어든 69만3634명이 응시원서를 냈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52만6420명(75.9%)이며 졸업생은 15만1888명(21.9%), 검정고시 등 출신자는 1만5326명(2.2%)이다....
수능 예비소집일인 9일 전국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경기북부와 강원도 영서 지방,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한두 차례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방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늦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