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18ㆍ세화여고)가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심석희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1분31초961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는 최민정(17ㆍ서현고ㆍ1분32초179)을 0.217초 차로 제쳤다.
1일 여자 1500m에서 정상에 올랐던 심석희는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 말인데요. 개인적으로 고교 후배이기도 해서 덕분에 제 어깨까지 으쓱해지네요"라는 글이 담겨 있었다.
이어 "김연아 선수는 인터뷰에서 "금메달 딸 때 잠깐 기쁠 뿐 나머지는 매일 훈련의 반복"이라며 선수 생활의 고충을 토로하던데요, 여러분의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태극마크를 단 영광과 국민들의 환호가...
최민정은 합산 점수 89점으로 아리아나 폰타나(25ㆍ68점)와 전년도 종합 우승자 심석희(47점)를 누르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2년 연속 종합우승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맛봤다.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는 각 종목 순위에 따라 점수를 준 뒤 총점으로 종합 우승자를 선정한다. 각 종목 1위에 34점, 2위에 21점, 3위에...
여자 신인상은 심석희와 함께 한국 여자쇼트트랙을 이끄는 최민정 선수가 차지했다.
최민정은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돼 기분이 좋다.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게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배 심석희에 대해서는 “심석희 언니를 믿고 의지할 수 있어서 선수촌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쇼트트랙 심석희(세화여고)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심석희는 9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4-2015 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500m 2차 레이스 결승전에서 2분28초92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팀 동료인 김아랑(한국체대)도 2분28초959로 은메달을 따냈다.
심석희는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빙속 여제' 심석희(18)와 이상화(26)가 심하던 감기몸살을 털고 건강한 몸으로 주말 월드컵 시리즈에 출격한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시작하는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에 출전한다.
이상화가 중심인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도 같은날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개막하는 ISU 월드컵 6차 대회에서 질주에...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박승희(23ㆍ화성시청)가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스타는 단연 심석희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판도 변화가 일어났다. 서울 목동링크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마지막 날 여자 1500m 경기에서 특급 신예 최민정이 감기몸살로 결장한 심석희를 대신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IB월드와이드는 선수 매니지먼트 사업을 통해 야구 추신수, 골프 박인비, 축구 기성용, 체조 손연재, 쇼트트랙 심석희 등 40여 명의 선수를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IB월드와이드는 지난해 적자로 전환하며 현재 매출 구조 외에 또 다른 수익 모델이 필요한 상황이다. IB월드와이드는 2013년 매출액 464억3700만원, 영업이익 7억4700만원을 기록한 뒤 지난해 3분기...
세아상역은 이번 후원을 통해 1500장의 행사 티셔츠를 제작하고, '한국 이미지 새싹상'을 수상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에겐 그룹사 '인디에프'의 의료상품권을 수여했다. 특히 티셔츠의 경우, 유명 캘리그라퍼인 강병인 교수와의 협업으로 디자인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린 '한국 이미지 디딤돌 상'과 '한국 이미지...
여자 쇼트트랙에도 새바람이 일고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1초246의 기록으로 우승한 최민정(17ㆍ서현고)이 주인공이다. 비록 선수 경력은 짧지만 지난해 2차 대회 1500m와 3차 대회 1000m에서도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심석희(18ㆍ세화여고)와 함께 한국 쇼트트랙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
심석희, 곽윤기 등이 출전하는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가 19일 개막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9일부터 21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2014/15 ISU 서울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심석희, 최민정, 신다운, 곽윤기 등 한국 국가 대표팀과 샤를 아믈렝 (캐나다, 소치올림픽 1500m 금) 등 소치 메달리스트 13명이 출전한다....
심석희(17ㆍ세화여고)와 공상정(18ㆍ유봉여고)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빛 레이스를 함께했고, 김해진(과천고)과 박소연(이상 17ㆍ신목고)은 ‘포스트 김연아’로서 주목받았다.
이승우, 장결희(이상 16ㆍ바르셀로나 후베닐A) 등 유럽파 축구 유망주들은 U-16 챔피언십에 출전해 화려한 개인기와 창의적인 플레이로 축구팬들을 열광케 했다.
무엇보다 음지에서...
이틀 뒤 김기훈은 남자쇼트트랙 1000m에서 한국의 겨울올림픽 첫 금메달을 따냈다.
쇼트트랙은 한국의 메달밭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2006년 토리노대회까지 한국이 획득한 31개의 메달 중 28개가 쇼트트랙에서 나왔다.
전이경은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와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연달아 2관왕에 오르며 양궁의 김수녕과 함께 한국의 올림픽 최다 금메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박승희ㆍ공상정ㆍ조해리ㆍ김아랑ㆍ심석희)은 남자 선수들의 총체적 부진 속에서도 금메달 2개ㆍ은메달 1개ㆍ동메달 2개로 전 종목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그 중심에는 박승희(22ㆍ화성시청)가 있었다. 박승희는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 유일의 2관왕에 올랐다.
‘피겨 여왕’ 김연아(24)는 ‘여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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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왕 심석희가 시즌 첫 월드컵 무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9일(한국시간) 심석희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3초014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11대회...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ㆍ은ㆍ동메달을 1개씩 수확하며 한국 쇼트트랙의 희망으로 자리잡은 심석희(17·세화여고)가 쇼트트랙 월드텁 1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즌 첫 출발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남자부의 신다운(서울시청)도 동반 금메달을 수확했다.
심석희는 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4-2015...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에이스 심석희를 비롯해 박승희(22·화성시청), 조해리(28·고양시청), 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레이스를 펼치며 메달 갈증에 허덕이던 한국 선수단에 단비 같은 금메달을 안겼다.
심석희는 경기 직후 슈퍼스타가 됐다. 그러나 인터넷 상에는 심석희보다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인물이 있었다. 결승전...
쇼트트랙의 박승희, 심석희 선수를 비롯해, 유도의 최민호, 왕기춘, 탁구의 오상은, 유승민, 육상의 이진택, 이진일 선수 등 어린 시절 꿈나무체육대회에 참가했던 선수 11명과 체육연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신 선수들은 후배 꿈나무들이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 메시지를 적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 응원 메시지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소치 올림픽에서 활약한 여자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 박승희, 김아랑, 공상정, 심석희가 출연했다.
이날 공상정은 “‘스타킹’ 패널 중 누가 가장 보고 싶었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광희를 지목했다.
이에 다른 쇼트트랙 선수 역시 “우리 모두 광희를 좋아한다”고 말해 광희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