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꿈나무 체육대회 홈커밍데이 열어

입력 2014-06-16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보생명은 16일 광화문 본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을 초대한 가운데‘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홈커밍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대표로 성장해 대한민국을 빛낸 꿈나무체육대회 출신 선수들이 후배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쇼트트랙의 박승희, 심석희 선수를 비롯해, 유도의 최민호, 왕기춘, 탁구의 오상은, 유승민, 육상의 이진택, 이진일 선수 등 어린 시절 꿈나무체육대회에 참가했던 선수 11명과 체육연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신 선수들은 후배 꿈나무들이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 메시지를 적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 응원 메시지는 다음달 열리는 꿈나무체육대회 종목별 경기장에 전시돼 선수들의 꿈과 용기를 북돋아 줄 예정이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다. 교보생명은 체육꿈나무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기 위해 1985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전국대회를 열어왔다.

육상, 수영, 빙상, 체조 등 7~9개 기초종목에 40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교보생명은 모든 선수단에게 교통비와 숙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우수선수와 학교에는 장학금도 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16,000
    • +4.19%
    • 이더리움
    • 4,270,000
    • +5.04%
    • 비트코인 캐시
    • 465,600
    • +9.86%
    • 리플
    • 615
    • +6.77%
    • 솔라나
    • 195,800
    • +10.43%
    • 에이다
    • 499
    • +5.5%
    • 이오스
    • 699
    • +7.7%
    • 트론
    • 183
    • +4.57%
    • 스텔라루멘
    • 124
    • +9.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50
    • +7.7%
    • 체인링크
    • 17,650
    • +8.88%
    • 샌드박스
    • 407
    • +12.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