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40)가 19일 오후 9시30분에 방영되는 골프전문채널‘SBS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해 쇼트게임과 벙커샷 비법을 전수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 1부에서는 최경주의 드라이버샷을 분석하고, 2부에서는 쇼트게임, 3부에서는 벙커 탈출법 등 일반 골퍼들에게 유용한 팁을 제시한다.
J골프TV, PGA 그랜드슬램 대회 중계
○…J골프 TV는...
그는 또 “드라이브 비거리와 쇼트게임, 퍼트 능력이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앤서니 김은 최근 미국골프전문지 골프매거진에서 PGA 투어프로 70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최고의 ‘스윙어’로 뽑혔다. 앤서니 김은 15%를 얻어 타이거 우즈(8%)를 제치고 1위에 선정됐다.
앤서니 김은 올 시즌 쉘 휴스턴 오픈에서 우승했다. 평균타수는 70.54타로 공동...
가볼만한 파3골프코스...코리안파3
경기도 여주 신라CC 인근에 자리잡은 코리안 파3(대표이사 정춘섭.www.kp3golf.co.kr)는 18홀 파3와 쇼트게임 전문아카데미를 접목한 골프코스다.
홀은 50~100m까지 다양한 거리를 갖고 있다. 특히 오르막 홀과 벙커, 돌로 해저드를 만들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물 없는 대형 호수 형태의 웅덩이도 파 놓아 약간...
쇼트게임을 잘하는 방법이야 샷하는 요령을 익히면 된다. 쇼트게임이 스코어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프로선수들은 18홀 중 60~70% 정도 파온(par on)을 시킨다. 파온을 정확하게 표현하면 그린스 인 레귤레이션(Greens in regulation). 규정 타수만에 볼을 그린에 올리는 것이다.
고수와 하수차이는 바로 여기서 온다. 90타를 오가는 골퍼는 18홀 중 파온을 시키는 것이...
핀과 50야드 이내에서 쇼트게임만 잘해도 스코어를 100% 줄일 수 있다. ‘꿩 잡는 게 매’라고 했다. 조금만 익히면 잘 할 수 있는 그린주변에서의 어프로치 요령을 터득하는 것이 승산이 높다.
따라서 라운드보다는 웨지나 퍼터 등을 들고 골프연습장이나 파3골프코스, 쇼트게임 아카데미, 스크린골프장을 찾아보자. 드라이버나 우드, 롱...
국내 최고의 장타자 김대현(22.미래에셋.대구대학교)과 쇼트게임의 귀재 김대섭(29.삼화저축은행)이 10일 제주 해비치CC에서 개막하는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프로골프국가대항전'에서 첫번째 주자로 나선다.
한장상 단장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두 선수가 번갈아 볼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되는 1라운드 첫번째 주자로 김대현과 김대섭을 내세웠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21일과 22일 오후 9시 중견골퍼 강욱순(44.타이틀리스트) 레슨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강욱순은 21일에는 드라이버 샷, 22일에는 페어웨이 우드샷과 쇼트게임을 잘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안성베네스트GC 헤드프로출신의 강욱순은 1989년에 프로에 데뷔한 이래 지난해 토마토저축은행까지 등 통산 11승을 올렸다.
‘쇼트게임의 대가’ 톰 왓슨, ‘독일병정’ 베른하르트 랑거, 마크 오메라, 마크 켈커베키아, ‘MR59’ 칩벡, 일본의 조 오자키 등이다.
국내 팬들에게 낮 익은 선수는 ‘살아있는 골프전설’ 톰 왓슨. 지난해 환갑의 나이에 브리티시오픈에서 스튜어트 싱크와 연장 끝에 2위를 차지한 스타플레이어다.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그는 졸업과 함께...
드라이브샷 평균 거리 부문에서 위성미는 270.8야드로 2위에 올라 있는 반면 신지애는 232.8야드로 117위에 그치고 있어 정교한 쇼트 게임으로 거리의 불리함을 극복한 셈이다.
신지애는 동률을 만든 13번 홀에서 4.5m 거리의 긴 버디 퍼트를 넣으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신지애는 "그전까지 버디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만은 버디를 잡아야 한다'는...
프로골퍼 신지애가 3일 광주시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골프아카데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신지애 측은 2012년까지 총 704억원을 투자해 LPGA 기념관과 체력단련실, 쇼트 게임장, 스파 시설 등을 갖춘 골프아카데미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홈플러스 퀸, 김연아의 금메달 획득 기념 축하이벤트’를 마련, 김연아 선수가 획득한 쇼트점수와 프리점수를 합산한 228점의 숫자 ‘228’을 활용하여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3월 18일까지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홈플러스스토리(www.homeplusstory.com)에 로그인해 게임에 참여하는 고객 중 228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1명)...
김연아는 기술점수 78.30점 구성점수 71.76점으로 합계 150.06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지난 24일 열린 쇼트스케이팅과 26일 열린 프리스케이팅 합계 228.56점을 기록했다.
반면 아사다 마오는 합계 205.50을 기록 2위에 올라 은메달을 차지했다.
1위 김연아와 2위 아사다 마오의 점수차이는 23.06점의 점수차이를 보였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4. 미국)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도브 마운틴 리츠칼튼GC(파72. 7833야드)에서 열리는 PGA투어 WGC-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출전을 앞두고 공식 연습라운딩을 가졌다.
사진은 연습라운드 도중 4번 홀에서 칩핑하는 우즈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