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원이 난주(전미선)에게서 우진(송종호 분)을 죽인 배후가 아버지 태오라는 사실과 함께 은수의 정체가 세로였음을 알게 되었다. 이에 충격으로 무너지는 그녀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태양은 가득히’는 오는 31일 월요일 밤 10시에 13회가 방송된다.
여주인공인 예비신부는 박희본이, 예비신랑 승욱 역은 송종호, 지원을 흔드는 과거 '짝사랑남' 준기 역은 홍종현이 출연한다.
박희본과 드라마 스페셜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희본 너무 예쁘네요", "박희본 이 드레스 사진 진짜 좋다. 화면상 얼굴과 비슷하지만 다른느낌", "박희본 누구???", "박희본이 드라마 스페셜에 나오고 있는...
극중 홍종현과 송종호 사이에서 행복한 갈등을 선보이는 것.
KBS 드라마 스페셜 단막 2014의 일곱 번째 작품 '내가 결혼하는 이유'는 오래된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앞둔 한 여자가 과거의 짝사랑남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여주인공인 예비신부 지원역에는 박희본이, 예비신랑 승욱역에는 송종호, 그리고 지원을 흔들어 놓는 과거의 짝사랑남...
영원 역시 어느샌가 자신을 맴돌며 힘든 순간들을 함께 해준 세로의 존재를 죽은 우진(송종호)이 보내준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할 만큼 남다르게 생각하는 상황.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감정이 흔들림이 아닌 순수한 호감이었음을 인정하고 헤어지기를 약속했다. 내일 헤어지자는 세로의 제안을 받아들인 영원은 그와 함께 눈싸움을 즐기는가 하면 마주앉아 속 깊은...
영원 역시 우진(송종호)에 대한 그리움을 변함없이 간직해오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적셔왔던 만큼, 서로에게 쉽게 마음을 열 수 없던 이들이 하룻밤을 보내게 된 사연에 대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세로와 영원은 그동안의 아픔과 눈물을 모두 잊은 듯 무장해제 된 밝은 얼굴이기에 더욱 구미를 자극한다. 행복하기에 더욱 서글픈 이들의 데이트는...
그동안 정세로(윤계상)는 공우진(송종호)을 죽여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벨 라페어’의 한태오(김영철)와 그의 딸 영원(한지혜)이 한통속이라고 믿고 끊임없이 그의 상처를 들쑤셔왔다.
하지만 ‘벨 라페어’가 돈 세탁을 한 비리가 담긴 문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거니와 자신을 사기꾼의 딸이라고 시인하는 영원의 모습에 세로는 뭔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했다. 이후...
무엇보다 한태오(김영철)의 계략으로 인해 사랑하는 약혼자 우진(송종호)을 잃은 영원과 살인범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쓴 세로는 사실상 가장 애처로운 피해자인만큼 깊은 오해의 골에 빠진 이들의 꼬여버린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태양은 가득히'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 한지혜, 오늘 엔딩 너무 슬펐다. 두...
지난 3회 방송 말미에서는 세로가 죽은 우진(송종호)과 영원(한지혜)이 남다른 연인사이였음을 알게 되고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이유가 그들의 사랑이었다고 오인해 더욱 복잡하게 얽힐 그들의 관계를 직감케 했다.
이에 오늘 방송을 기점으로 영원을 향한 세로의 분노심이 폭주하게 되며 더욱 살벌해진 그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앞 뒤 잴 것 없이 독주하는 세로와...
본연의 모습은 그의 복수 심리를 보다 인간적이고 섬세하게 그려갈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약혼자 우진(송종호)을 잃고 슬픔에 빠진 영원이 태오(김영철)를 붙잡고 살인범에 대한 원망을 폭발시키는 장면으로 안방극장을 애잔케 했다.
윤계상의 한서린 태양이 본격적으로 타오르기 시작할 ‘태양은 가득히’ 3회는 2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시간을 벌기 위해 불가피 하게 송종호(공우진 역)를 감금했던 조진웅(박강재 역)과 우연찮게 현장에 들어와 의문의 총살을 목격하게 되는 윤계상. 외무 고시 합격 소식과 함께 아버지를 잃고 살인범으로 전락한 그의 인생은 배후로 오인하고 있는 한지혜를 향한 복수의 서막이 올랐음을 알렸다.
무엇보다 빠른 전개로 속도감 있게 흘러가는 극적인 사건의 연발 속...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이자 자신의 회사 딜러인 우진(송종호)과 함께 갔다.
세로도 자신의 아버지 정도준(이대연)을 만나기 위해 방콕으로 떠났다. 그의 아버지는 사기꾼으로 해외를 떠돌며 살아가고 있었기 때문.
세로가 아버지를 찾아갔을 시점에 정도준은 박강재(조진웅), 서재인(김유리)와 함께 사기행각을 꾸몄다. 약 10억원을 호가하는 다이아몬드를...
삼성전자가 중국 시안에 건설 중인 3D 낸드플래시 ‘V낸드’ 공장(팹)의 2단계(페이즈2) 투자를 잠정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작년부터 이어졌던 장비구매의향서도 끊겼다고 해 관련주들이 급락했다.
송종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피에스케이등 장비주들은 이미 2/3이상 발주를 받아 진행 중”이라며 “관련 업체들은 잘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태국에서 울려퍼진 한 발의 총성, 피흘린 채 누워있는 송종호(공우진 역)를 흔들어 깨우는 윤계상(정세로 역)은 순식간에 살인범으로 오인받아 끌려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망연자실해져 눈물을 흘리고 있는 한지혜(한영원 역)의 얼굴은 두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든 사건에 대한 전말을 궁금케 하고 있다. 1, 2회에 그려질 태국 에피소드는 윤계상...
윤계상, 한지혜, 조진웅(박강재 역), 김유리(서재인 역)를 비롯해 송종호(공우진 역), 손호준(한영준 역) 김영철(한태오 역), 전미선(백난주 역) 등이 ‘태양은 가득히’의 출연을 확정했다.
윤계상과 한지혜의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태양은 가득히’는 ‘총리와 나’ 후속으로 오는 2월 17일 첫 방송된다. ‘태양은 가득히’ 출연진 및 스태프는 현재 태국 촬영을 마치고...
일각에서는 주가 급락때마다 ‘실과 바늘’처럼 터져 나왔던 저가매수도 이르다고 말한다.
송종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9조원선을 기록하면서 숫자상으로는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성과급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실적 개선으로 보긴 어렵다는 점에서 섣불 리 비중확대에 나설 시점은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태양은 가득히’의 윤계상(정세로 역), 한지혜(한영원 역), 조진웅(박강재 역), 김유리(서재인 역)를 비롯해 송종호(공우진 역), 김영철(한태오 역), 김선경(민실장 역), 정원중(신필도 역), 이대연(정도준 역), 우현(하마 역), 이상훈(안비서 역) 등이 극 초반에 그려질 태국 촬영을 위해 나서게 된 것이다.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벌어진 다이아몬드 도난사건으로...
배우 송종호가 달콤한 로맨티스트로 변신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연출 배경수 전우성 김정현)에서 공우진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송종호는 한지혜(한영원 역)와 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 중 송종호가 분할 공우진은 예술적인 감성을 지닌 보석 딜러로 첫사랑인 영원(한지혜)과 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응답하라 1997’의 경우는 서인국이 맡은 윤윤제 역할에 대한 지지가 경쟁자인 윤태웅 역할을 맡은 송종호보다 압도적으로 높아 정은지가 맡은 성시원의 남편은 윤윤제 일 것이라는 추측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와는 달리 ‘응답하라 1994’는 쓰레기 역의 정우와 칠봉 역의 유연석 사이에서 성나정(고아라)의 남편이 누구인지 짐작할 수 없을 만큼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