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송원근-백옥담, '진주+조개' 애칭…손발이 오글오글
‘압구정 백야’ 송원근과 백옥담이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83회에서는 장무엄(송원근 분)과 육선지(백옥담)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무엄은 자신에 반말을 쓰는 육선지에 “이제 반말도 쓰냐”며...
영상에서 백야는 서은하가 가져온 음식을 손으로 쳐내며 "혼자 다 퍼먹어"라고 소리쳤다.
육선지(백옥담)와 결혼하겠다는 장무엄(송원근)에게 술을 먹이며 여자관계에 대해 묻는 육선중(이주현)의 모습이 예고됐다. 또한 옥단실(정혜선)은 그동안 키워온 백준서를 김효경(금단비)에게 보내며 안타까워했다.
육선중(이주현)은 육선지(백옥담)의 남편이 될 장무엄(송원근)의 술버릇을 보기 위해 술자리를 만들었다.
이에 오달란(김영란)은 육선지에게 “너무 심하게 먹이지 말라고 문자보내”라고 말했고, 육선지는 “둬 진상 나오나 알건 알아야지”라며 예비 남편의 술버릇 여부를 파악하고 싶어했다.
장화엄(강은탁)은 백야와 결혼을 결심했다. 김효경(금단비)을 만난...
소식을 전해 들은 장무엄(송원근)은 장화엄(강은탁)에게 "야야는 어째 그런가 몰라"라며 "첫날밤도 못 치르고 과부 됐어"라고 전했다.
김효경(금단비)은 죽은 백영준(심형탁)의 사진을 바라보며 "나 이제 신 안 믿어. 영준 씨도 우리 곁 떠난 게 분명해"라고 안타까워 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 80회는 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5%) 순으로 응답했다.
전경련 송원근 경제본부장은 “우리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주요 그룹들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에 못지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최근 경제상황을 구조적 장기 불황으로 인식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우리 경제가 조속히 성장 활력을 되찾도록 하는데 모든 경제주체들이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은 오달란(김영란)과 육선중(이주현) 앞에서 장무엄(송원근)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백야(박하나)의 결혼식에 앞서 화실에 들린 오달란과 육선중에게 “얘기할 것이 있어 집에 들리려고 했다. 나 결혼하려고. 남친 생겼어” 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육선지는...
‘압구정 백야’ 강은탁, 강태경과 결혼 스톱…송원근-백옥담 결혼 발표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강태경과의 결혼을 중단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 최준배, 극본 임성한)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장화엄(강은탁 분)과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야는 장화엄의 결혼상대로 도미솔(강태경 분)이 나온 것을 보고...
‘압구정 백야’ 송원근, 백옥담에 청혼…박하나-김민수, 강은탁-강태경에 이어 초스피드 청혼!
'압구정백야'의 송원근이 백옥담에게 청혼했다. 박하나-김민수, 강은탁-강태경 커플에 이어 일사천리로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무엄(송원근 분)이 육선지(백옥담 분)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압구정 백야’ 송원근이 백옥담에게 기습 프러포즈를 했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28일 방송에서는 육선지(백옥담)에게 갑자기 찾아온 장무엄(송원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무엄은 무작정 새벽에 육선지의 화실 앞으로 찾아가 육선지를 불러냈다. 이후 육선지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밖에 나갔고, 그런 육선지에게 장무엄은 기습 키스를 했다.
육선지는...
동생 장무엄(송원근 분)은 “적어도 한 달은 교제해봐야 한다”며 형을 말렸지만 다른 가족들은 모두 장화엄의 결혼선언에 반색했다.
다음날 박하나는 옥단실(정혜선 분)에게 "어제 화엄 오빠 만났대요? 선 본 것 어떻게 됐대요?"라고 물었다.
이에 옥단실은 "결혼하겠다고 했다"고 답하자 백야는 당황했다. 백야는 "굉장히 예쁜가보다. 어떤...
육선지(백옥담)는 장무엄(송원근)에게 술을 사달라며 가라오케에 갔다.
육선지는 엄마 오달란(김영란)으로부터 서운했던 일을 한탄했고 장무엄 역시 형 장화엄과 비교되는 자신의 얘기를 털어놓으며 맞장구 쳤다.
기분이 좋아진 육선지는 노래를 부르겠다며 ‘갑돌이와 갑순이’를 선곡해 불렀고, 육선지가 재밌게 노는 모습에 장무엄도 같이 나서서 춤을 추며 노래를...
야야한테 꽃 사준 건 기억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화엄은 “기억한다”라고 답했고 문정애는 “여자에게 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너는 별 생각 없겠지만 일하는 사람들이 보면 이상하게 생각한다”라고 단속했다.
한편 이날 ‘압구정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 분)과 장무엄(송원근 분)은 갑돌이 갑순이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육선지(백옥담)은 장무엄(송원근)에게 술을 사달라며 약속을 잡는다. 백야는 효경(금단비)에게 식구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조카인 준서의 얼굴을 보여주지 말라고 부탁한다.
‘압구정 백야 ’ 68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이보희 준서 얼굴 보러올건가”, “‘압구정 백야’ 백옥담 송원근 잘 됐으면 좋겠다”, “‘압구정 백야’ 장화엄 이제...
장무엄(송원근)은 장화엄에게 “그러고 보니까 조나단(김민수) 술 안 먹여봤네. 먹여 봐야돼. 날 잡아서 먹여봐. 어떤 버릇이 나올지 몰라”라며 조나단과 결혼을 앞둔 백야를 걱정했다.
장화엄과 백야의 자동차 데이트 장면도 그려진다. 백야는 “언제부텨였는지 모르겠는데 나 오빠 좋아했어”라며 장화엄의 늦은 고백에 답했다.
이후 이어진 예고에서 백야의...
장무엄(송원근)은 오랜만에 만난 육선지(백옥담)를 보며 이성적으로 호감을 느낀다. 한편 조나단(김민수)과 결혼으로 인해 언쟁을 벌이다 쓰러진 조장훈(한진희)에게 서은하(이보희)는 백야의 험담을 한다. 결혼을 앞둔 백야와 놀이동산을 간 장화엄은 마지막으로 백야에게 “후회로 남을지 몰라서 하는 말인데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냐”고 묻는다.
‘압구정 백야’...
이를 들은 장무엄(송원근)은 “네 마음대로 해라. 우리는 모른다. 불행해도 다 네 탓이다. 네가 결정한 인생”이라며 화를 냈다.
백야는 “너무 걱정하지 말라. 진심은 결국 통하지 않겠느냐”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장화엄은 “우리 진심은 왜 안 통하느냐. 예상 안 되냐. 어른들 눈치보고, 조금만 잘못해도 혼난다. 조나단은 너 좋아하면서 어린 거 시집살이 시킬...
‘압구정 백야‘ 1일 방송에서는 백야(박하나)의 결혼을 끝까지 반대하는 장화엄(강은탁)과 장무엄(송원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의 결혼을 끝까지 반대하던 두 사람은 더 이상 말이 통하지 않자 “니 마음대로 하라”며 화를 낸다. 백야는 조나단(김민수)에게 결혼 후 시댁에 들어가서 살자고 제안한다.
조나단은 조장훈(한진희)이 결혼을 반대하자 “그런 말 할...
‘압구정 백야‘ 1일 방송에서는 백야(박하나)의 결혼을 끝까지 반대하는 장화엄(강은탁)과 장무엄(송원근)의 모습이 그려진다.
백야의 결혼을 끝까지 반대하던 두 사람은 더 이상 말이 통하지 않자 “니 마음대로 하라”며 화를낸다. 백야는 조나단(김민수)에게 결혼 후 시댁에 들어가서 살자고 제안한다.
한편 조나단은 조장훈(한진희)이 결혼을 반대하자 “그런 말 할...
‘압구정 백야’ 5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나단(김민수)과 백야(박하나)의 결혼을 반대하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은하는 “내가 너 같은걸 며느리 맞으려고 의붓자식 키운줄 알어”라고 생각하며 부모 없는 백야를 미워한다. 이에 서은하는 백야를 따로 불러 “부모 없이 큰게 자랑이냐”고 다그친다.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