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한재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관상’(제작 주피터필름,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이종석은 첫 사극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항상 긴장을 하고 있었다. 첫 촬영 때 아버지에게 따귀를 맞는 신이 있었는데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12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한재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관상’(제작 주피터필름,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혜수는 “연홍은 실제 관상을 볼 줄 모른다. 한양 최고의 기생집을 운영하는 기생이지만 삶의 굴곡이 많았을 것이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배우 이종석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혜수, 이정재, 송강호, 이종석, 조정석 등이 출연하는 영화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11일 개봉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이날 보고회에 배우 김혜수가 참석하고 있다. 김혜수, 이정재, 송강호, 이종석, 조정석 등이 출연하는 영화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11일 개봉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이날 보고회에 배우 김혜수가 참석하고 있다. 김혜수, 이정재, 송강호, 이종석, 조정석 등이 출연하는 영화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11일 개봉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소속사 관계자는 “이정재는 실존인물인 수양대군이 살아나온 듯, 강렬한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완성했다. 등장부터 압도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관상’은 이정재 외에도 송강호, 김혜수, 조정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송강호, 조정석, 김혜수의 관상이 공개됐다.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 제작 주피터필름)의 배급사 쇼박스 미디어플렉스는 6일 극중 조선 최고의 관상가 내경(송강호)과 내경의 조력자 팽헌(조정석), 조선 최고의 기생 연홍(김혜수)의 관상과 인물소개를 공개했다.
▲조선 최고의 관상가, ‘구렁이 상’ 내경
조선 최고의 관상가 내경은 사람의 얼굴만 보고도 그 사람의...
배우 중엔 총 5519만 관객을 모은 송강호가 선두다. 1091만명이 넘은 ‘괴물’을 비롯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쉬리’ 등이 5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것이 주효했다. 오는 8월 1일 개봉하는 설국열차가 기대와 관심을 끌고 있어 당분간 선두자리는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위는 5284만 관객을 기록한 김윤석이 차지했다. 주목할...
올 추석 개봉을 앞둔 송강호, 김혜수, 이정재 주연의 영화 ‘관상’은 개봉 전 평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이밖에 한중합작영화 ‘미스터 고’, ‘화이’, ‘용의자’ 등 하반기 라인업이 상반기보다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한중합작영화 ‘미스터 고’의 개봉으로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이 최근 자국 영화산업의 경쟁력...
사이트 맥스무비와 조선일보가 온라인을 통해 2만33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2013 한국 영화 지표’에는 관객들이 뽑은 남녀 최고 배우(연기력)가 가려졌다. 남자배우(1위 황정민, 2위 최민식, 3위 하정우, 4위 송강호, 5위 안성기)와 여배우(1위 전도연, 2위 김혜수, 3위 하지원, 4위 김해숙, 5위 문소리) 순위는 대중과 평론가들의 눈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두 개의 조사 결과는 우리시대의 대중성과 실력이 가장 뛰어난 즉 스타로서 성공의 본질을 가장 드러낸 스타가 김혜수라는 것을 단적으로 잘 보여준다.
안성기나 송강호 처럼 영화에만 전념하는 배우가 있는가 하면 최수종 처럼 드라마에 치중한 탤런트도 있지만 대부분의 연기자들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와 드라마 두 분야에서...
최대의 권력 다툼에 휘말리게 되는 관상가 내경, 조정석은 관상가 내경을 돕는 팽헌 역을 맡아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관상'은 얼굴 하나로 사람의 운명을 꿰뚫어 보는 관상가가 조선 최대의 권력 싸움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강호, 조정석 외에도 이정재, 백윤식, 이종석, 김혜수 등이 출연한다. 올 하반기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2003년 ‘지구를 지켜라’이후 10년만에 컴백하는 장준환 감독은 흥행 보증수표 김윤석과 함께한 스릴러물 ‘화이’로, ‘우아한 세계’의 한재림 감독은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김혜수, 이종석의 ‘관상’으로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남자 배우들에 의해 주도된 흥행 돌풍이 올해는 여배우들이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13년에는...
또 “사회를 보고 계시는 김혜수 선배님과 영화 ‘관상’을 찍고 있다. 어제도 촬영을 했다”며 “함께 출연하는 조선 최고 관상가 송강호 선생님이 저는 신인상을 탈 관상이라며 응원과 격려를 해주셨는데 진짜 타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신인남우상 후보로는 조정석과 함께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곽도원, ‘도둑들’ 김수현, ‘무서운...
수다’, ‘준비 중입니다’, ‘풍년집’, ‘지나간 미래’ 등 총 6개의 부재로 나뉘어 있다.
‘영화판’은 정감독과 윤진서 외에도 약 100여명 영화인들의 증언으로 탄생됐다. 특히 임권택, 강제규, 임상수, 박찬욱, 봉준호, 임순례 등 유명 감독들과 안성기, 박중훈, 송강호, 설경구, 최민식, 강수연, 배종옥, 김혜수 등 톱 배우들도 영화에 참여했다. 12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충무로의 가장 확실한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송강호는 신세대 스타 신세경과 함께 출연한 ‘푸른 소금’이 77만명, 이나영과 함께 한 ‘하울링’은 157만명에 그쳤다. 제작비 280억원을 투입됐으며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스타 장동건이 주연한 ‘마이웨이’는 지난해 말 개봉해 올 초 160만명이라는 참담한 흥행참패로 막을 내렸다.
경험해봐야 질을 알 수 있는...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김혜수가 출연하며 영화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를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6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다.
송강호는 상대방의 얼굴만 봐도 그 사람의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조선 최고의 관상가 ‘내경’ 역을 맡았다. 이정재는 조선시대 세조로 등극하는 수양대군, 백윤식은 그런 수양대군과 대립각을 세웠던 김종서를 연기한다.
김혜수는...
◆ 사극 = 400만을 넘보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그리고 주지훈의 컴백작 ‘나는 왕이로소이다’, 이병헌의 첫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송강호-이정재-김혜수-백윤식 주연의 ‘관상’ 그리고 작가 김훈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스크린에 옮긴 ‘현의 노래’까지 총 5편이 하반기에 몰려 있다.
올해 초 개봉한 ‘후궁:제왕의 첩’ 황윤정 프로듀서는 사극이...
주연만 김윤석 김혜수 전지현 등 무려 10명이다. 배우 한 명당 족히 200만~300만 명은 끌어 모을 수 있는 이름값이다. 영화 개봉 전 만난 최동훈 감독은 “각각의 배우가 가진 시너지가 큰 폭발력으로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배우 한 명당 얼마씩만 끌어 줬으면’이란 말과 일맥상통한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어떤가. “차태현이면 기본은 먹고...
올해 말 개봉 예정인 송강호-이정재-김혜수 주연의 ‘관상’과 작가 김훈의 동명 원작을 스크린에 옮긴 ‘현의 노래’도 주목할 만한 퓨전 팩션 사극이다.
‘관상’에서 수양대군역을 맡은 이정재는 “사극이라고 배우에게 연기의 틀이 달라질 것은 없다”면서도 “역사 속 인물을 연기한다는 점에선 분명히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화려한 볼거리,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