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일 금융감독원은 온라인보험을 취급하는 삼성화재, KB손해보험, KDB다이렉트 등 보험 5개사 임원을 소집해 온라인보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특히 온라인보험에는 적용할 필요없는 대면채널 규제에 대한 건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회의 참석자들은 해피콜의 경우 온라인보험에 불필요한 규제라는 데 의견을...
유관기관에서는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한기정 보험연구원장, 최진영 보험연수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 생보사 CEO는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회계처리 방법 등 실무적인 질문을 건네 이목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CEO 세미나에 연이어 바로 다음날 보험업계 실무진 세미나가 열렸다. 보험개발원이 주관한 이날 세미나는 CEO세미나와 같은 주제로...
이후 올해 1월 말부터 ‘바른정비‧바른결제 운동’을 통해 과잉정비와 확대수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차주의 권리 찾기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보험업법 185조에 따라 차주에게 독립 손해사정사를 선임해 수리비를 결정토록 안내해 왔다.
강 이사장은 “투쟁 선언 이후 삼성화재는 자동차 부품 대리점의 지불보증을 철회하거나 차량 정비물량을 친삼성협력업체로...
22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손보사 11곳 가운데 9곳은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0.7% 인상했다. 롯데손보의 인상폭이 1%로 가장 컸고, KB손보와 동부화재가 0.7%로 가장 낮았다.
삼성화재는 0.9%, 현대해상 0.9%, 한화손보 0.9%,
흥국화재 0.9%, 악사손보 0.8%, 더케이손보는 0.8%의 인상폭을 보였다.
유일하게 메리츠화재만 보험료를 인하(0.8%)했다....
22일 손해보험협회의 자동차보험 공시 내용에 따르면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보험료가 평균 0.7% 올랐다. 삼성화재는 0.9%, 현대해상 0.9%, 동부화재 0.7%, KB손해보험은 0.7% 등 10개 손해보험사 중 9개사가 보험료를 올렸다.
메리츠화재만 유일하게 0.8% 내렸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제도개선에 따른 인상 요인을 반영했음에도 손해율 개선에 따른 인하 여력이...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금융투자협회 등 각 협회에 공시된 자료를 보면 지난해 퇴직연금 수익률은 2%를 밑돌았다.
전체 가입액의 64%를 차지하는 확정급여형(DB)의 평균 수익률은 작년 한 해 1.81%에 불과했다. 손해보험업계가 2.0%로 가장 높고, 생명보험(1.98%), 증권(1.82%), 은행(1.44%) 등의 순이었다.
전체 가입액의 26%를 차지하는...
이날 오찬에는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6개 생명보험사, 5개 손해보험사 대표가 참석했다.
진 원장은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IFRS17 최종기준서를 올해 상반기(5월 예상)에 채택하기로 하는 등 IFRS17 시행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감독당국은 보험업계가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13일 손해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생보사(14개사)들의 실손보험 손해율 평균치는 98.3%다. 손보사(11개사)들의 손해율 평균치(125.7%)에 비해 27.4%포인트 양호한 수치다.
손해율은 고객에게서 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을 뜻한다. 100% 아래면 거둬들이는 보험료가 더 많은 만큼 보험사에는 더 이득이다.
회사별로 보면, 2015년 삼성생명의 실손보험...
국토교통부와 손해보험협회는 뺑소니·무보험사고 피해자에 대한 정부보장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한 보상센터와 직원을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종로구 손해보험협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가해자에게 적극적으로 구상 환수 노력을 기울인 동부화재 등 3개 손해보험사의 보상센터와 철저한 조사로 보장사업 적용 대상이 아님을 밝혀낸 현대해상 직원 등 우수 직원...
근로자 지원과 공공기관 경협보험금 지급까지 합하면 5200억 원이다. 이는 7월 협회가 산정한 피해액 1조5000억 원의 3분의 1 수준이며, 정부가 실제 피해를 인정한 7860억 원에도 못 미치는 금액이다. 그 결과 1조 원의 피해를 123곳의 기업이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 협회는 정부 집계 방식이 공정하지 않다며 보상을 위한 법적 기준을 만들어서 피해 규모를 재산정해야...
정부의 실제 지원액이 업계 추산 실제 피해액은 물론 정부가 확인한 피해액의 100%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정부가 보험 원칙 등을 내세워 지원 한도와 비율을 정했기 때문이다.
이런 부족한 보상에 반발, 그가 이끄는 개성공단기업협회 비대위는 헌법 소원까지 제기하고 개성공단 피해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11개 보험사의 실손보험료 평균 인상률은 19.5%로 집계됐다.
올해 가장 많이 실손보험료를 올린 보험사는 롯데손해보험(32.8%)이었다. 롯데손보는 11개 손보사들 중 유일하게 30%대 인상률을 보였다.
대형사들은 20%를 웃도는 인상률을 보였다. 삼성화재는 24.8%, 현대해상 26.9 %, 동부화재 24.8%, KB손보 26.1%, 메리츠화재는 25.6...
3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CM에서 팔린 보험의 원수보험료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1조4085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3% 증가했다. 전체 원수보험료가 1년 사이 1.3%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성장세가 가파르다.
특히 2014년 3분기 말 6635억 원이었던 CM의 원수보험료는 2년 만에 2.2배 불어났다.
온라인 전용상품의 판매 성장은 2015년 11월 말 온라인 보험...
또한 보험기간 중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경제능력 상실 이후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덜도록 납입면제 기능을 갖췄다. 가입은 0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다.
이 상품은 최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독창성을 인정받아,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함에 따라 업계에서 유사 상품을 그 기간동안 개발할 수 없게 됐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간편고지 보험에 3대질병의 재발을 보장해주는 특약을 최초로 도입한 것을 인정받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특히, 동부화재 참좋은가족건강보험은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우량 가입자, 비흡연 가입자, 일반 가입자 및 간편고지 가입자로 구분해 건강상태가 우량하거나 비흡연 시 해당 담보에 일반 가입자 대비...
24일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이 최근 3년간 설 연휴기간 차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9세 이하 어린이ㆍ청소년의 자동차사고 피해자는 평상시보다 약 67% 증가했다. 반면 60세이상 고연령 피해자는 감소했다. 설 연휴기간은 설 연휴 전날, 설 연휴 법정공휴일 3일, 설 연휴 다음날을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설 연휴기간 10세 미만 피해자는...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보험다모아에 등재된 전체 상품(자동차ㆍ실손ㆍ연금ㆍ저축성ㆍ보장성 보험 등)은 217종(2015년 11월 말)에서 322종(지난해 11월 말)으로 48% 증가했다. 이 중 CM상품도 같은 기간 78종에서 165종으로 112% 급증했다.
종신보험만 보험다모아 출범부터 지금까지 상품 수 1개에서 더 이상 늘지 않고 있다.
업계는 종신보험은 상품구조가 복잡해...
23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를 제외한 금융투자협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여신협회 등 다른 금융유관협회들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보험업법, 여신전문금융업법과 같은 각 기관의 설치법에서 금감원 검사를 받도록 정하고 있다.
그러나 은행연합회는 설립 근거가 민법 제32조 비영리 사단법인에 관한 규정이어서 허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