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이 평생의 연인 박수진이 결혼 소감이 담긴 손편지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박수진은 인스타그램에 "뭐라고 말을 시작해야 할지 몰라 한참을 고민하다 이제서야(이제야)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라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라는 손편지로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수진은...
배우 박수진이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올려 결혼 소감을 밝힌 가운데 연인 배용준이 댓글을 남겨 주목을 받고있다.
박수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게재했다. 박수진은 “평생을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만큼 저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게요”라고...
'압구정백야' 박하나, 팬 선물 인증샷 “얼굴만큼 마음도 예뻐”
‘압구정 백야’에 출연 중인 박하나가 손편지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하나는 13일 자신의 SNS에 “얼마 만에 받아보는 손편지인지, 감동 받았어요. 익명이라 아쉽네요. 고마워요.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소속사 측은 "삼풍백화점 생존자가 모욕죄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장동민을 용서해 주기로 했다"고 전하며 "장동민은 생존자를 찾아가 재차 손편지를 전달했고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장동민은 지난해 팟캐스트 '꿈꾸는 라디오'에서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21일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먹고 살았다"며 "오줌먹는...
고소인 역시 장동민에게 손 편지로 그를 위로했다.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고소인은 장동민에게 편지를 남겨, 그가 썼던 내용처럼 진심이 변하지 않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장동민 측은 "그 동안 장동민를 비롯한 옹달샘의 발언으로 상처가 됐던 사람들에게 거듭 사죄한다. 장동민은 이번 사건을 교훈삼아 방송에서 더욱 충실히 할 것을 약속한다...
한 식품 회사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절반 이상이 어버이날 기피 선물 1위로 카네이션을 꼽으며 "카네이션 한 송이로 감사 인사를 하는 것에 대한 서운함"을 이유로 들었다.
이 사진을 자신의 부모로부터 받은 한 네티즌은 "오늘 어버이날이라 카네이션에 손편지 쓰려고 했는데 작은 선물이라도 하나 드려야겠어요"라고 말하며 속죄(?)하기도 했다.
또 사랑의 손 편지 쓰기를 독려하기 위해 대형 우체통을 제작하고, 여기에 액자가 동봉된 편지를 넣으면 부모님께 무료로 발송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편지를 통해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부모님의 건강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자는 취지에서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잇몸약 브랜드로서 이처럼...
작가들의 대표작들 뿐만 아니라 친필원고, 손편지 등을 함께 진열했다. 특별전 전시 기간 중 행사 도서를 구매한 독자들에게는 몽당연필과 엽서를 증정한다.
구서재 한 켠에는 플라워 팝업스토어도 들어선다. 다양한 꽃과 생화카드, 화병 등을 3000원부터 40000원까지의 가격대로 판매하고 10만원 이상 도서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테이크 아웃 플라워를 증정한다....
이에 장동민은 지난 27일 고소인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고소인 측 변호사 사무실에서 3시간 넘게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고소인 측은 "장동민이 직접 찾아와 무슨 봉투를 줘서 받아놓기는 했는데, 내용물은 뭔지 모르겠다"며 "인터넷 기사를 보니까 변호사 사무실에서 3시간 대기한 것처럼 말했는데 30초도 안 있었다"고...
손편지도 직접 전달했냐"고 묻자, 고소인 측은 "무슨 봉투를 주셔서 받아놓기는 했는데 (확인하지 않아서) 내용물이 뭔지는 모르겠다. 기사 보니까 변호사 사무실에서 3시간 대기한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30초도 안 있었다"고 발언했다.
한편,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등은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논란이 됐던 '막말 파문'에 대해 사과했다.
그런데 이 발언이 부메랑이 돼 장동민에게 돌아왔습니다. 실제 생존자가 "모욕적"이라는 이유로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입니다. 이에 27일 장동민은 "언론보다 당사자에게 사과하는 게 중요하다"며 손편지를 써 고소인의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고소인 측의 단호한데요...
손편지로 사과" vs 고소인 측 "만난 적 없다…경찰 조사 우선"
개그맨 장동민과 고소인의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
27일 오후 한 매체에 따르면 장동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장동민이 현재 고소인 A씨의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기다리고 있다"고 밝히며 "당사자가 장동민을 직접 만나는 걸 불편해할 수 있으니 변호사에게 편지를...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동민은 모욕죄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당한 삼풍백화점 생존자 A씨에게 사과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썬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를 방문했다. 장동민은 직접 사과의 뜻을 표하기 위해 3시간 넘게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장동민은 인터넷 방송 팟캐스트 ‘꿈꾸는 라디오’에서 오줌 먹는 사람들의 동호회가 있다는...
15일 세월호 희생 학생 친구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우빈이 보낸 손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너무나 맑고 예쁜 혜선아. 어제도 오빠는 네 덕분에 중국에서 팬미팅 잘 마치고 돌아왔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네가 있는 그 곳은 네가 겪은 이 곳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겠지? 나중에 시간 많이 지나서 우리가 만나는 날엔 꼭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한 편의점에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면서 쓴 손편지가 내걸려 네티즌들 사이에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대학가에 위치한 한 편의점 점장이 직접 쓴 편지 사진이 올라왔다.
노란색 전지에 적은 이 편지는 “지난겨울 무탈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기운들 내셨으면 좋겠습니다”로 시작한다.
이어 “작년 4월은 ‘잔인한 달’이었다”...
더불어 손편지를 써서 직접 고객에게 전달하는 형식의 이벤트까지 진행해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서윤피부맑음’은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제공하는 동시에 대중적으로 피부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피부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하철 등의 매개체를 통해 피부가 좋은 사람들도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20~30대 젊은...
한국동서발전은 지방이전을 계기로 글로컬(Global+Local)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해 ‘함께 행복한 울산’ 3개년 계획에 시동을 걸고 지역과 함께 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 행복한 울산’ 프로젝트는 적극적이고 따뜻한 소통으로 울산시민과 동서발전 직원의 행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윈윈 전략이다.
특히 대학생, 공공기관, NGO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