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잇슈] 장동민 "손편지로 사과"…고소인 측 반응은?

입력 2015-04-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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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엔스타즈 홈페이지

개그맨 장동민의 상황이 난처하게 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장동민은 인터넷 방송 '꿈꾸는 라디오'에서 오줌 먹는 사람들의 동호회를 소개하며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오줌을 먹고 구출된 여자가 창시자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 발언이 부메랑이 돼 장동민에게 돌아왔습니다. 실제 생존자가 "모욕적"이라는 이유로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입니다. 이에 27일 장동민은 "언론보다 당사자에게 사과하는 게 중요하다"며 손편지를 써 고소인의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고소인 측의 단호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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