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회장은 기존 금융회사와 빅테크 사이에서 발생하는 규제 형평성을 먼저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손태승 회장은 “초개인화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 증가에 대응하고자 은행도 생활금융서비스 활성화 등 종합 금융플랫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현행 법령 내 신규서비스 제공에 대한 기존 규제와의 충돌 문제나...
자추위는 현재 5명(손태승 회장 및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우리금융은 오는 3월까지 우리은행을 비롯해 우리종합금융, 우리자산신탁 등 총 8개 자회사의 CEO 임기가 만료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임기가 만료 예정인 우리금융의 8개 자회사 CEO 선임을 위한 자추위는 구성 이후 여러 차례 논의와 절차를 거쳐 2월 초·중순부터 본격 가동될 전망”이라고...
완전 민영화와 지주 재설립 3주년 맞아 금융지주 21년 역사 복원 선언증권ㆍ보험 등 그룹의 체격, 속도감 있게 키울 것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21주년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주 설립 21주년의 역사를 되살려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고의 금융그룹이었던 역사적 자부심을 되찾아야 한다"며 "창발(創發)적 혁신으로 '디지털이 강한 글로벌...
물론, 현재 임시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 대상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현지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국제적 재난·재해 복구에 신속히 공조함으로써 인류애 및 글로벌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도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인사에 대한 고민이 깊다”라고 분위기만 전할 정도다.
특히 우리금융의 완전 민영화 이후 자추위를 구성하는 사외이사의 판도가 변한 것도 더욱 차기 행장의 자리에 대한 예측을 어렵게 한다.
예금보험공사가 지난해 12월 우리금융 지분 9.33%를 유진프라이빗에쿼티(4%), KTB자산운용(2.3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
함 부회장이 하나은행장 시절 발생한 사모펀드-채용비리 사태로 법정 공방 중인 것이 족쇄였지만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유사 사안으로 무죄를 받은 만큼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났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금융감독원도 하나금융의 회추위 가동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민간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연임 여부에 관여하는 게 아니라...
“그룹 시너지를 창출하고, 우리라는 이름만으로도 설레고 열정이 넘치는 우리금융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평소 손태승 회장이 '디지털 No.1 도약'을 강조해왔고, 메타버스 공간에서 첫 일정을 시작한 것 또한 2022년 경영목표인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그룹 체계 완성’에 대한 우리금융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3일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완전 민영화 원년을 맞이해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 체계를 완성하자고 당부했다.
손 회장은 이날 “올해 ‘불확실성이 가득하다는 것만 확실하다’라고 할 만큼, 시계(視界) 제로의 시장 환경이 예상된다”라며 “수년간 3저 현상을 우려하던 금융회사들은 오히려 금리 인상과 인플레에 대비한 전략이 필요할 만큼...
올해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강화에 따라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손태승 회장이 직접 산타복을 입고 임직원들과 함께 ‘우리희망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희망상자’는 아동용 학용품과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필수 방역물품으로 구성돼 총 60여개 아동복지기관의 어린이 15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손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크리스마스를...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입장문을 통해 알려졌다.
1심은 "피고인이 작성한 '펀드 재판매 요청서' 문건과 기타 상황 등을 고려하면 라임 측으로부터 우리은행 펀드를 재판매하도록 해달라는 취지의 알선을 의뢰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징역 3년에 추징금 2억2000만 원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손태승 당시 우리은행장을 만나 작성 문건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완전 민영화를 계기로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10일 우리금융 온라인 홈페이지에 올린 CEO 메시지를 통해 "우리금융그룹은 완전 민영화를 계기로 한층 투명하고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금융의 지분 9.33...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완전 민영화 성공에 따른 새로운 도약 의지를 표명했다.
손 회장은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입해 총 10만3127주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고 전날 밝혔다. 그는 2018년 3월 이후 중요 시기마다 자사주를 사들이며 우리금융그룹 기업 가치 제고 의지를 드러내 왔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매입 카드를 통해 완전 민영화 성공에 따른 새로운 도약 의지를 표명했다.
손 회장은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입해 총 10만3127주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손 회장은 2018년 3월 이후 중요한 시기마다 자사주를 매입하며 우리금융그룹 펀더멘털의 견조함과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밝혀왔다.
이번 손...
4대 금융사 중 지분 보유 규모가 단기간에 가장 빨리 성장한 인물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 2019년 1월 14일 취임 당시 보유 주식 수는 1만5296주(당시 주가 1만5600원)였지만 현재는 9만8127주(현재 주가 1만2750원)로 2년의 임기 기간 동안 지분 보유 규모가 8만2831주 늘어났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손 회장이 취임 당시 보유한 자사 지분 규모는...
손태승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의 1호 기부 소식이 마중물이 되어 더 많은 기업과 개인 후원자들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우리 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손길을 더하는 든든한 나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009년부터 12년간 이웃사랑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하고...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2019년 하노이 디노랩베트남센터에서 현지글로벌 데모데이를 공동 개최한 데 이어 이번 핀테크데모데이 공동 개최까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의 인연이 매우 깊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금융혁신을 선도하고 우리 스타트업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함영주 부회장, 채용비리 공판 내달 8일·DLF 소송 변론기일 내달 21일 예정 손태승·조용병 회장 연이어 승소해 물꼬 터준 셈…법조계 “결과는 지켜봐야”
주요 금융지주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사법리스크가 해소되고 있는 가운데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도 이 대열에 합류할지 이목이 쏠린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함 부회장의 채용 비리 사건 공판이 다음 달...
앞서 손태승 회장은 지난달 5일 자회사 경쟁력 강화 회의에서 “지주 출범 후 지난 3년 가까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룹체제가 확고히 안착됐다”며 “그룹 4년 차인 내년에는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와 기존 비은행 자회사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 비은행 부문을 그룹의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만들자”고 강조한 바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디지털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손 회장은 7일 “이제 디지털 부문은 미래를 담보할 생존의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며 “특강으로 전 직원이 디지털 마인드를 갖추고, 그룹 전체에 디지털 문화를 더욱 확산시킬 좋은 기회로 삼아 달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이날 디지털 문화 확산과 마인드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다문화 부부의 주례를 맡았다.
1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다문화부부를 위한 결혼식 ‘제10회 우리웨딩데이’를 개최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3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부부를 매년 10 커플씩 선정하고, 결혼식과 웨딩촬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