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태양광은 2분기부터 증설에 따른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화로 원가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태양광 영업이익률은 1분기 1.2%에서 4분기 7.8%로 개선될 것“이라면서 “ 매출 규모는 2025년 2조4000억 원(2021년 2000억 원 예상) 수준으로 고성장이 예상되고, 올해 손익분기점(BEP) 달성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정유 업계에서는 정제마진 4달러를 손익분기점으로 삼는다.
특히 최근 일본의 지진과 미국의 한파 등으로 정제설비가 중단하며 정제마진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아지고 있다.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공급이 부족해지면 나머지 정유사들의 수익성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일본 후쿠시마 현에서는 13일 지진으로 2개 이상의 정제설비가 긴급 중단됐다.
플랫츠...
다만 최근 콘퍼런스콜에서 배터리 수주 잔액이 70조 원 수준이고 내년부터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다고 밝혔던 만큼, LG에너지솔루션이 이 점을 내세워 로열티 지급을 밀어붙일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생산업체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경우 올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상장 후 기업...
유승우 SK증권 연구원은 “(상장을 계기로) 쿠팡은 흑자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2020년 실적은 매출액 13조300억 원, 영업손실 5800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비 5000억 원 가량을 감안하면 사실상 BEP(손익분기점)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쿠팡의 상장 가치가 중요한데, 올해 대한민국...
이 연구원은 "차량부문에서는 완성차 판매회복에 따른 가동률 개선, 제네시스·SUV 판매 증가로 4륜구동 부품 공급 증가, 등속조인트의 그룹 외 OEM 공급 확대, 해외법인 수익성 개선 등이 기대된다"며 "기계부문에서는 원가절감, 신기종 판매 확대를 통해 손익분기점 달성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특히 신사업에서...
5G 관련 손익분기점(BEP) 돌파에 관련해 이혁주 CFO는 5G 가입자 500만 명이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발표된 LG유플러스의 5G 가입자는 전년 대비 136.6% 늘어난 275만6000명이다.
그는 “올해 말 기준 LG유플러스의 5G 가입자가 400만 명 가까이 될 것이고, 내년 중반께 BEP 달성을 전망한다”며 “보수적으로 보면 내년 하반기 정도 손익분기를 실현할 것”...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말 기준 5G 가입자는 400만 명 가까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5G 가입자 500만 정도가 되면 연간기준으로 손익분기점(BEP)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실무직 판단으로는 내년 중반 정도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전망하고 있고, 저는 보수적으로 봐서 내년 하반기 정도면 손익분기를 실현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18년 4분기 이후 2년 중 가장 높은 수치"라며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비용 통제 어려움이 있었으나 효율적인 비용 집행으로 손익분기점에 근접한 영업손실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11번가는 올해도 두자릿수 거래액 성장과 손익분기점 수준의 영업손익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자동차부품 손익분기점 근접 성과
1분기 이례적인 매출 성장세 주목
김지산 키움증권
AP시스템
중소형 투자 Cycle에서 가장 매력적
중소형 OLED 투자 Cycle에서 가장 매력적인 업체
올해 매출 6195억 원 전망
목표주가 3만8000원으로 상향
김광진 유안타증권
에스에프에이
디스플레이 수주 모멘텀 부각될 것
하반기 디스플레이 수주 모멘텀...
SK이노베이션이 2022년에는 배터리 사업 손익분기점을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SK이노베이션은 29일 '2020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배터리 사업 관련 "올해는 생산능력 확대와 글로벌 OEM 물량 증가 힘입어 3조 원 중후반대 연간 매출액을 달성했다"며 "2022년에는 5조 원 중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출액을 달성했다"며 "2022년에는 5조 원 중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생산 사이트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신규 물량 확대까지 더해져서 손실 규모가 작년보다 30% 감소할 전망"이라며 "EBITDA 플러스 전환을 목표하고 있다. 22년에는 영업이익 BEP(손익분기점) 초과 달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왕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이 고심하던 EV향 중대형전지의 연간 흑자달성이 코 앞에 다가왔다”며 “1분기 bep(손익분기점) 레벨 도달 후 하반기 본격적 흑자전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하반기부터는 하이 니켈 NCA 기반 Gen5 중대형 전지 납품으로 인한 원가절감과 상대적 수익성이 높은 Gen3시리즈의 비중 확대로 인한 믹스 개선...
넷플릭스는 “일상적인 업무를 위해 외부 자금 조달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며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은 올해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넷플릭스는 그동안 콘텐츠 제작 비용 등에 사용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조달했다. 2019년에는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 33억 달러를 기록할 정도였다. 부채 규모는 100억~150억 달러로 유지될...
타 산업과 달리 전체 제작비의 60%가 인건비인 노동집약산업인 뮤지컬은 손익 분기점이 60%인 구조다. 공연장에 관객이 60% 이상 채워졌을 때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현재 한 칸 띄어앉기(객석 점유율 약 50%)와 두 칸 띄어앉기(객석 점유율 약 30%)로는 공연을 하기 힘들다는 설명이다. 이 이사장은 "공연을 할수록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구조...
석유 제품 중에 유일하게 손익분기점 넘겼다.
새로운 에너지로 연료를 대체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조선업계에서는 화석연료 대신 암모니아, 전기 등으로 운행하는 선박을 잇달아 개발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말레이시아 선사 MISC, 선박 엔진 제조사 만에너지솔루션즈(MAN), 영국 로이드선급 등과 '암모니아 추진 아프라막스(A-Max) 탱커'를 개발 중이다....
세무회계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한 자비스앤빌런즈가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2020년 12월 말 기준 자비스와 삼쩜삼의 이용자수가 60만 명에 육박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는 AI 경리 시대를 연 ‘자비스’에 이어, 지난해 종합소득세 신고자 대상의 ‘삼쩜삼’을...
오 연구는 이어 "지난 해 11월 오픈한 남양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올해 상반기 중 손익분기점(BEP)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2월 오픈 예정인 파크원은 5000억 원 초반의 매출액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오 연구원은 면세점 부문의 구매력 강화에 주목했다. 그는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동대문점, 공항점 확장을...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적자가 1891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1337억 원)를 밑돌 것"이라면서 "정유 사업부는 정제마진이 BEP(손익분기점)를 밑돌고 있어 재고 관련 이익에도 불구하고 적자가 지속할 것이라는 추정되고 전기차 배터리 사업은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환율 하락에 따른 부정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삼성SDI는 앞서 3분기 실적발표에서 전기차 배터리의 손익분기점 달성이 근접했다며 새해에 전기차 배터리 단독으로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의 경우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1554억 원으로 흑자 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영업손실 폭을 꾸준히 줄여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2022년에 배터리 사업 매출을 5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