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19·연세대)가 2013 세계선수권대회 후프와 볼 종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실제로 손연재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볼 종목에서 17.400점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다. 후프 종목에서도 17.550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했다.
손연재는 두 종목 합계 34....
7월 중순께 열린 카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도 볼에서 은메달을 딴 바 있다.
손연재는 지난 6월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마친 뒤 “올시즌 월드컵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8점대의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손연재는 당시 대회와 카잔 U-대회에서 18점대를 받았지만 월드컵에서는 최근 막을 내린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회가...
네티즌, ‘손연재, 5개 대회 연속 메달’ 놓고 티격태격 “왜?”
손연재(19ㆍ연세대)가 최근 열린 5개 대회에서 연속 메달을 따냈다.
손연재는 1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17.833점, 리본 종목에서는 18.066점을 받아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네티즌은 이번 대회 결과를 놓고...
이달 초 출전한 소피아 월드컵에서도 후프 종목 동메달을 가져온 손연재는 지난 민스크 대회에도 후프와 곤봉에서 '멀티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손연재는 이날 모스크바로 돌아가 훈련을 이어가다 28일 시작하는 우크라이나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뒤 9월 초에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치고점을 만들었지만 아쉽게도 개인종합 최종 순위가 4위에 그쳐 메달은 목에 걸지 못했다. 1위는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ㆍ72.066점)가 차지했고 멜리티나 스티나우타(벨라루스ㆍ1.349점)가 2위,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71.132점)가 3위에 올랐다.
하지만 손연재는 종복별 결선에 4종목 모두 진출해 5회 연속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는 리듬체조 개인종합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개인종합에서 6위로 밀려나 메달 사냥에 실패한 손연재는 17일 열린 종목별 결승 볼 부문에서 은메달을 차지해 아쉬움을 달랬다. 국내 리듬체조 역사상 유니버시아드 대회 첫 메달이다. 곤봉과 리본에서는 각각 5위와 7위에 머물렀다.
한국 리듬체조가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인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연재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대회 볼 종목별 결선에서 18.000점(D 9.00점·E 9.00점)을 받아 금메달을 딴 알렉산드라 메르쿨로바(러시아·18.233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8명의 선수 가운데 6번째로 경기에 나선 손연재는 배경음악 ‘마이웨이’에 맞춰...
현재 1조 16명의 경기가 모두 끝난 상태로 2조 16명의 경기가 끝난 뒤 손연재의 메달권 진입 여부가 가려지게 된다. 하루 전날 열린 후프에서 수구를 놓치는 실수로 인해 비교적 큰 폭의 감점을 당했지만 15일 경기에서 만족스러운 연기를 펼쳐 일단 메달권 내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인종합 메달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한편...
손연재가 메달을 향한 열연을 펼쳤다.
손연재(19ㆍ연세대)가 14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제27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인종합 첫 날 볼-후프 합계 34.500점으로 7위에 올랐다. 볼에서 손연재는 17.800점의 고득점을 획득했지만 후프에서 수구를 놓치는 실수로 16.700점을 기록했다. 후프 실수는 아쉬움이 컸다. 손연재는 지난 달 우즈베키스탄...
45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두 종목 모두 18점대의 고득점을 얻어 2위 알렉산드라 메르쿨로바(36.433점)를 0.017점차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손연재는 15일 곤봉과 리본에 연기를 펼친다. 네종목 점수가 합산돼 개인종합 메달리스트가 가려진다.
한편, 손연재와 함께 출전한 김윤희(22·세종대)는 후프-볼 합계 29.133점을 받아 20위에 자리했다.
손연재의 개인종합 메달 여부는 14일 개인종합 후프·볼 종목에서 얻은 점수와 이날 얻은 점수를 합산해 가려진다.
이번 대회는 리듬체조 세계 1, 2위인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손연재에게는 만만치 않은 대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달 초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체조요정 손연재의 증시 활약상도 대단하다. 손 선수의 소속사인 IB월드와이드는 2010년 4월 김연아 모멘텀을 잃고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최근 손 선수가 페사로 및 FIG 월드컵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올 들어 IB월드와이드 주가는 17%나 올랐다.
연예인 테마주의 선봉은 단연 싸이다. 그의 아버지가 대표로 있는 디아이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7월...
국내 유일 리듬체조 갈라쇼인 이번 행사는 지난주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메달 5개를 휩쓸며 정상에 오른 LG전자 ‘휘센’ 광고모델 손연재 선수가 참가한다. 또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리우부 차카시나(벨라루스)를 비롯, 단체전 1위와 3위를 차지한 러시아팀과 이탈리아팀 최정상의 스타들이 참가해 공연을 펼친다.
‘설렘, 열정, 갈등, 고마움’ 등 4가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올림픽 결선 진출을 이룬 손연재는 “운동은 안 하고 CF만 찍어댄다” “실력보다 외모와 언론 플레이로 떴다. 차라리 연예계로 가라”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은 언론의 부풀리기다. 잘하는 선수는 안 나오는 대회에서만 메달 딴다” 등과 같은 악의적인 댓글에 시달려야 했다. 하지만 인터넷 악플은 글쓴이의 신원 파악이 어렵고 처벌...
866점을 기록한 손연재는 53.817점을 받은 덩썬웨(중국)를 제치고 예선 1위로 개인종합 결선행을 확정지었다.
네 종목 모두 상위권에 자리한 손연재는 8일 열리는 종목별 결선에서도 메달을 두고 겨룬다.
한편 김윤희(세종대) 또한 47.933점으로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했다.
(사진=뉴시즈)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멀티 메달'을 획득한 손연재(19·연세대)가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한 가운데, 이 쇼에 세계적인 체조 선수들이 대거 참여를 알렸다.
IB스포츠는 6월 15∼1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갈라쇼에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 간나...
000점)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손연재는 한국 체조선수 최초로 FIG 월드컵 종목별 결선에서 2개 이상의 메달을 따냈다.
차세대 골프스타 배상문과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스타 손연재는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짊어질 기대주다. 두 기대주의 선전으로 인해 한국 스포츠는 월요일 아침부터 향긋한 봄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7167점을 획득해 다리아 스밧코프스카야(러시아·18.000점)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곤봉 종목에서도 손연재는 한 쪽 다리를 들고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기술인 포에테 피봇을 흔들림 없이 소화해 17.9333점을 받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손연재는 한국 체조선수 최초로 FIG 월드컵 종목별 결선에서 2개 이상의 메달을 따냈다.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 스타 손연재(19ㆍ연세대)가 올해 네 번째로 출전한 월드컵 무대에서 멀티메달을 획득하며 4개 대회 연속 메달을 따는 기쁨을 누렸다.
손연재는 19일(한국시간) 벨라루스의 민스크에게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개인종목별 결선 후프에서 17.7167점, 곤봉에서 17.9333점을 받아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볼에서는 17.65점으로 4위를...
자신 있어하던 리본 종목에서 17.6833점으로 5위에 랭크된 손연재는 약점으로 지적됐던 곤봉 종목에서 시즌 최고인 17.750점으로 3위에 올라 최상의 컨디션을 선보였다. 이어진 볼 종목에서도 17.8333점을 받아 첫 개인종합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하지만 마지막 후프 종목에서는 4종목 중 가장 낮은 17.2667점으로 짝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