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이 첫 타점의 주인공이 됐다.
1회말 김현수가 2루타로, 박병호가 고의사구로 출루했다. 이어 손아섭이 1타점 적시타로 첫 득점을 터트렸다. 이후 나성범의 적시타에 한 점을 추가한 뒤 강민호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밀어내기 볼넷으로 점수를 얻어냈다. 결국 선발투수 요에니스 예라는 32개의 공을 던지고 0.2이닝 만에 교체됐다. 프랑크 몬티에트가 마운드에...
2015 WBSC 프리미어12 일본과의 개막전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가 될 전망이다.
이날 김인식 감독은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김현수(좌익수),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나성범(지명타자), 황재균(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전날 연습 도중 손바닥 통증을 호소한 이대호는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손아섭(27)과 황재균(28)의 동시 포스팅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롯데 자이언츠는 20일 이투데이에게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손아섭과 황재균의 포스팅 동시 진행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손아섭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 시즌 도중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밝혔다. 황재균은 15일...
롯데 자이언츠가 손아섭과 황재균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신중히 저울질하고 있다.
손아섭과 황재균은 16일 부산 사직구장 4층 강당에서 열린 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취임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날 두 선수는 서로 조금 떨어진 자리에 앉았다.
앞서 손아섭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 시즌 도중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밝혔다. 황재균은 15일...
먼저 롯데 자이언츠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앞서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밝힌 손아섭(27)도 황재균에게는 걸림돌이다. KBO 규정에 따르면 한 해에 포스팅을 신청할 수 있는 선수는 한 구단에서 1명뿐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손아섭과 황재균, 두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를 두고 고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선수에 대해 모두 동의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손아섭(27ㆍ롯데 자이언츠)이 이번 시즌이 끝나고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한국의 외야수 손아섭이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아섭이 우투좌타의 외야수로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보다 더 높은 타율과 출루 능력을 갖춘...
이날 이용규 아내인 유하나는 올스타전을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2년 처음 시작한 번트왕 선발대회에서는 당시 KIA 타이거즈 소속이던 이용규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2013년에는 신본기(경찰 야구단·당시 롯데 자이언츠), 지난해에는 손아섭 등 롯데 선수들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용규는 4대 번트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대표적인 예가 롯데 손아섭. 손광민이라는 이름을 버린 뒤 기량을 꽃피웠다. 또 LG 윤요섭은 윤상균, 롯데 박준서는 박남섭, SK 전유수는 전승윤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대부분 새 이름으로 거듭난 뒤 야구 인생이 한결 잘 풀렸다.
장민석이 개명한 해 두산의 오른손 거포 내야수 윤석민과 외야수 장민석을 맞바꿨고 그 이후로 장민석은 두산에 몸 담게 됐다.
2대2로 팽팽히 맞서던 6회초, 문광은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5호 홈런을 날렸다.
앞서 오승택은 LG와의 주말 3연전에서 무자비한 홈런포를 가동해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네티즌은 “오승택 진짜 자비 없이 쳐내는구나” “오승택 진짜 크게 될 사람” “손아섭이 인정한 타자 오승택” “오승택 앞으로도 계속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득점이 시발점이 돼 롯데는 손아섭의 좌전 1타점 적시타, 박종윤의 역전 쓰리런 홈런이 터지면서 분위기가 순식간에 뒤바뀌었다.
신생팀 kt로서는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둘 수도 있었으나 아쉬운 순간이었다.
그래도 희망은 있었다 kt는 김상현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상현은 1회와 5회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올 시즌에 기대감을 높였다. 김상현은 이날 홈런...
짐 아두치, 손아섭, 김대우가 차례로 아치를 그리는 등 15안타로 한화 마운드를 두들겼다.
롯데는 전날에도 홈런 세 방을 포함한 11안타로 한화를 12-0으로 완파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두 번째이자 선발로는 처음 마운드에 오른 롯데 송승준은 4이닝 동안 7안타와 볼넷 하나를 내주고 탈삼진 5개를 기록하며 2실점, 승리투수가 됐다.
삼성에서 뛰다 한화...
손아섭(27)이 롯데와 5억원에 2015년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송승준, 김성배, 문규현, 손아섭 선수와 계약하며 2015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총 58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손아섭은 전년대비 1억원 인상된 5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2014시즌 122경기에 출전해 18홈런 80타점 타율0.362의 성적을 거뒀다. 문규현은 25...
이날 행사에는 최준석, 송승준, 김승회, 박종윤, 문규현, 강민호, 정훈, 황재균, 손아섭 등 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약 1시간 30분 가량 병실을 방문해 아이들을 격려하고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모금마련 팬 사인회와 구단 상품판매를 진행하고 이 날 행사의 수익금 전액을 고신사랑회에 전달한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투수 밴헤켄, 1루수 박병호, 2루수 서건창, 유격수 강정호까지 4명의 넥센 선수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를 차지한 삼성은 지명타자 이승엽, 3루수 박석민, 외야수 최형우 등 3명이 수상해 넥센의 뒤를 이었다.
두산 양의지는 포수 부문, 외야수 부문은 NC 나성범과 롯데 손아섭이 선정됐다.
뚜렷한 수상 후보가 압축되지 않았던 포수 부문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가 수상자가 됐고 최형우를 제외한 나머지 2개의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NC 다이노스의 나성범과 롯데 자이언츠의 손아섭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
투수-밴헤켄
포수-양의지
1루수-박병호
2루수-서건창
3루수-박석민
유격수-강정호
외야수-손아섭...
외야수 부문 롯데 손아섭은 2011년 이후 4회 연속 수상에 도전하고, 넥센 박병호와 강정호, LG 박용택은 각각 1루수와 유격수, 외야수 부문에서 3회 연속 수상을 노린다.
골든글러브 투표에서 역대 최다 득표수는 2007년 두산에서 외야수로 활약한 이종욱(NC)이 기록한 350표이며, 최고 득표율은 2002년 삼성에서 지명타자 부문 후보로 나서, 당시 유효표 272표 중 단...
후보는 삼성 박한이, 최형우, 넥센 유한준, 이택근, NC 나성범, LG 박용택, 이병규(7), SK 김강민, 두산 김현수, 민병헌, 정수빈, 롯데 손아섭, 한화 피에, 그리고 특별지명으로 kt에 이적한 이대형까지 총14명이다. 두산은 좌-중-우익수 3명이 모두 후보에 올랐다. 지명타자에서는 삼성 이승엽과 두산 홍성흔, KIA 나지완이 각축을 벌인다. 8차례 골든글러브 수상으로...
후보는 삼성 박한이, 최형우, 넥센 유한준, 이택근, NC 나성범, LG 박용택, 이병규(7), SK 김강민, 두산 김현수, 민병헌, 정수빈, 롯데 손아섭, 한화 피에, 그리고 kt에 이적한 이대형까지 총 14명이다.
두산은 좌-중-우익수 3명이 모두 후보에 올랐다. 지명타자에서는 삼성 이승엽과 두산 홍성흔, KIA 나지완이 각축을 벌인다. 8차례 골든글러브 수상으로 한대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