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회장의 이복동생인 이 씨는 이맹희 회장의 부인 손복남 CJ 고문과 장남 이재현 회장, 장녀 이미경 부회장, 차남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를 상대로 지난해 10월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이 씨의 청구금액은 2억원 정도다.
이맹희 회장과 여배우 박모 씨 사이에 태어난 이 씨는 2006년 친자관계 확인소송을 통해 이맹희 회장의 친자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가정법원은 지난 1월 중순께 부인 손복남 고문, 장남 이재현 회장 등 삼 남매가 낸 낸 한정승인 심판청구에 대해 인용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알려진 이맹희 회장의 채무는 200억원대다. 보유자산은 1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정승인의 경우 유족들은 상속재산 범위 내에서 채무를 물려받으면 되므로 200억원 중 190억 원을 갚지...
지난해 부친(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상을 당한 이 회장은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받은데다 어머니인 손복남 CJ그룹 고문마저 뇌경색으로 쓰러지면서 심리적인 충격을 받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CJ그룹의 3세 경영권 승계가 본격화될 것이란 시각이 짙다. 이재현 회장의 아들 선호씨(27)가 CJ제일제당 대리로, 딸 경후씨(32)가 CJ그룹...
지난해 부친(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상을 당한 그는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받은데다 어머니인 손복남 CJ그룹 고문마저 뇌경색으로 쓰러지면서 심리적인 충격을 받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CJ그룹의 3세 경영권 승계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현 회장의 아들 선호씨(27)가 CJ제일제당 대리로, 딸 경후씨(32)가 딸 경후씨(32)...
오너가(家)인 이 회장을 비롯해 이미경(58) 부회장, 손복남(83) 고문에 이어 그룹 경영 실무를 맡아온 이채욱(70·사진) 부회장도 건강이 최근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폐에 통증을 느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이채욱 CJ그룹 부회장이 10일만에 퇴원했다. 병원과 가족들은 바로 출근하지 말고 요양할 것을 권했지만 이...
모친 손복남 고문도 지난 19일 뇌경색으로 쓰러져 아직 의사소통이 어렵다고 한다.
롯데그룹의 형제 간 경영권 분쟁도 큰 상처로 남은 한 해였다. 지난해 연말부터 경영권을 둘러싸고 벌어진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영권 분쟁은 올해 재계에서 가장 큰 이슈였다. 롯데가(家) 경영권 분쟁은 법정 소송으로 확대되면서 여전히...
손복남(82) CJ그룹 고문이 아들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만난 뒤,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28일 CJ그룹에 따르면 손 고문은 지난 19일 저녁 구속집행정지 상태로 같은 병원에 입원 중인 이 회장을 만난 뒤 쓰러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앞서 손 고문은 척추 수술을 받고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이라 조치가 가능한 상태였다.
CJ그룹 관계자는 “현재 응급실에서...
장례식장은 현재 이맹희 명예회장의 직계 가족인 부인 손복남 CJ그룹 고문과 차남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장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등이 지키고 있다.
이날 저녁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삼성, 신세계, 한솔, 새한 등 범 삼성가 유족이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이 명예회장의 동생이자 호암의 셋째 아들인...
이 회장의 동생인 재산커뮤니케이션즈 이재환 대표 내외와 손경식 회장 등이 중국 비자가 나오는 대로 곧 베이징으로 떠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맹희 전 회장의 유족으로는 아내인 손복남 CJ그룹 고문(82)과 슬하에 CJ 이재현 회장, 이미경 부회장, 그리고 재산커뮤니케이션즈 이재환 대표가 있다.
이맹희 전 회장의 유족으로는 아내인 손복남 CJ그룹 고문(82)과 슬하에 CJ 이재현 회장, 이미경 부회장, 그리고 재산커뮤니케이션즈 이재환 대표가 있다.
상주는 장남인 이재현 회장이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빈소에 상주하며 조문을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 그룹측은 전했다.
CJ 관계자는 "이재현 회장이 장지 이동 등 서울대 병원이 아닌 외부로 나가기 위해서는...
지금의 CJ그룹은 이 전 회장의 아내, 삼성가 맏며느리 손복남(82) CJ고문과 아들 이재현(55) CJ그룹 회장이 만들었다.
이 전 회장의 맏아들이자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1993년 삼성그룹에서 제일제당을 분리해 나왔다. 이 전 회장의 부인이자 이재현 회장의 어머니인 손복남 CJ그룹(당시 안국화재 상무) 고문이 보유한 옛 안국화재 지분을 이건희 회장에게 넘기고 대신...
이맹희 전 회장의 유족으로는 아내인 손복남 CJ그룹 고문(82)과 슬하에 CJ 이재현 회장, 이미경 부회장, 그리고 재산커뮤니케이션즈 이재환 대표가 있다.
CJ관계자는 “이 전 회장의 시신은 화장하지 않고 운구될 가능성이 크다”며 “통상 운구 절차는 일주일 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맹희 전 회장의 장례식은 일주일 가량 후에 서울에서...
경영권을 물려준 후 이 전 회장은 2012년 12월 폐암 2기 진단을 받고 폐의 3분의 1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이듬해 암이 전이돼 일본과 중국 등을 오가며 방사선 치료를 받았고, 최근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머물며 투병생활을 해왔다.
이 씨는 부인 손복남 씨와 결혼해 이미경 CJ그룹 E&M 총괄 부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재환 CJ그룹 상무를 슬하에 두고 있다.
유족으로는 아내인 손복남 CJ그룹 고문(82)과 슬하에 CJ 이재현 회장, 이미경 부회장, 그리고 재산커뮤니케이션즈 이재환 대표가 있다.
다음은 고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의 프로필이다.
▲1931년 6월 20일생
▲경남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경주 이씨)
▲서울 수송국민학교 입학-대구 수창국민학교 졸업
▲경북중학교(6년제)
▲동경농업대학 입학(1951)...
9일 CJ그룹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어머니 손복남 고문의 뜻으로 경영 일선에서 한발짝 물러나 지난해 11월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구나비치에 머물고 있다. 그의 미국행은 좋지 않은 건강상태도 영향을 미쳤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3일 홍콩에서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행사에 참석했다가 5일부터 2주일간 잠시 한국에 머문 뒤...
고 이 회장의 맏며느리자 이재현 회장의 모친인 손복남 CJ그룹 고문과 가족은 지난 주말 선영을 참배했다.
이날 저녁에 진행되는 제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CJ그룹이 주관해 CJ인재원에서 열린다. 장남인 선호씨가 상주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 측은 “제사는 공개 행사가 아닌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비공개로, 조용하게 치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삼성 특검 직후인 2007년과 2008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참석해왔다. 장손인 이재현 회장은 비자금 조성 및 탈세,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된 후, 현재 신장 이식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다.
이재현 회장의 어머니 손복남 CJ그룹 고문과 아들 선호씨 등 CJ 가족들은 추모식에 앞서 지난 주말 미리 선영을 찾아 참배를 마쳤다.
원고 측 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 측은 승지회가 장남 이맹희씨 부인인 손복남 CJ그룹 고문, 장녀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삼남 이건희 회장, 막내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소병해 전 비서실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대 회장은 승지회를 통해 이건희 회장의 일방적인 경영을 통제하려고 했다”며 “특히 소병해 전 실장을 참여시킨 것은 이건희 회장에...
경기고를 2년 만에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에 합격한 손 회장은 누나인 손복남 CJ 고문이 삼성가(家)로 시집가면서 삼성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1977년부터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내며 전문경영인으로 활약하다, 1993년 CJ가 삼성으로부터 분리되면서 CJ 대표이사 부회장직을 맡아 이 회장이 그룹 경영을 맡을 때까지 후견인 역할을 해왔다.
한편, 손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