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만든 윤제균 감독 겸 JK필름 대표, 황정민·김윤진·오달수 등 출연배우, 스태프 등 영화 관계자와 문체부 장관, 문화융성위원장, 영화진흥위원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정태성 CJ E&M 대표, 서정 CGV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영화를 비롯한 문화콘텐츠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작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상생하는 건강한...
이 회장 구속 이후 CJ그룹은 손경식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이채욱 CJ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등이 참여하는 그룹 경영위원회를 발족해 회사의 주요 현안을 결정해왔지만, 큰 역할을 하지 못했다.
CJ그룹 관계자는 “해외투자를 통한 성장 기반 확충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 회장 부재 등의 상황이 겹치면서 줄줄이 무산됐다”며 “이...
손경식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이채욱 CJ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등이 참여하는 그룹 경영위원회를 발족해 회사의 주요 현안을 결정해온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 부회장은 지난해 2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나는 사실상 CJ그룹의 최고경영자(CEO)”라며 “이는 이 회장이 없는 동안 회장 지위에 오를 것이란 의미는 아니며, 직함은...
손경식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올 1~3분기 총 보수로 23억원을 받았다.
CJ제일제당이 14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손 대표는 급여 20억7000만원, 상여 2억3000만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김철하 대표이사는 올 1~3분기 보수 총액으로 8억3000만원을 수령했다. 김 대표는 급여 4억5000만원, 상여금 3억8000만원을 받았다.
이재현 회장 공백 이후 CJ그룹은 손경식 회장, 이미경 부회장, 이채욱 부회장,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등으로 구성된 그룹경영위원회를 열어 주요 사업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총수 공백이라는 그룹 최대 위기로 불가피하게 올해 투자 규모가 축소됐지만, 침체된 내수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서라도 대기업이 투자에 적극...
이 회장의 지시를 받아 해외 비자금 조성·관리 업무를 총괄한 혐의를 받고 있는 CJ홍콩법인장 신동기 CJ글로벌홀딩스 부사장에게는 징역 4년에 벌금 1100억원이, 범행에 가담한 성용준 CJ제일제당 부사장, 배형찬 전 CJ재팬 대표, 하대중 전 CJ 대표에게는 각각 징역 3년 등이 구형됐다.
검찰은 “피고인들은 세금을 포탈하고 회삿돈을 횡령해 (이순신 장군의 행동처럼)...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은 13억2500만원을 전액 기본급여로 수령했으며,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23억5900여만원, 박상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총 19억6900만원을 상반기 급여로 받았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14억9500만원,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4억54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정지선 현대백화점 대표이사는 13억9700만원, 정교선...
CJ제일제당은 올 상반기 손경식대표이사에게 14억9500만원, 김철하 대표이사에게는 6억5500만원씩을 지급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손 대표의 보수 총액은 급여 13억8000만원과 상여(명절 정기상여) 1억1500만원을 더한 것이다.
김 대표는 급여 3억원과 상여(명절 정기상여, 장기성과 인센티브) 3억5500만원을 합해 6억5500만원을 받았다. 김 대표는...
CJ제일제당은 손경식대표이사가 상반기 보수로 14억9500만원을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김철하 대표이사는 상반기 보수로 6억5500만원을 받았다. 김 대표는 보수 이외에도 주식매수선택권 4500주를 부여받았다.
CJ제일제당이 이날 공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손 대표이사는 급여 13억8000만원, 상여 1억1500만원을 받았다. 김 대표이사는 급여 3억원...
CJ제일제당은 1분기 보고서를 통해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CJ제일제당으로부터 8억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손 회장은 급여 6억9000만원과 명절정기상여금 1억1500만원을 받아 총 8억500만원을 수령했다. 이밖에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5억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급여 1억5000만원, 명절정기상여금과 장기성과인센티브...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20일 그룹 인재원에서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수석 부총리를 만나 한국·베트남 교류 활성화와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은 작년 9월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에 따른 후속작업을 위해 방한한 부수상 일행을 CJ그룹이 초청해 이뤄졌다.
손 회장은 이날 오찬에서 "CJ는 문화·식품 사업의 1등 회사"라며 "베트남...
손경식 CJ 회장은 “한국 경제는 앞으로 내수 개발이 큰 과제가 될 것이나 기존 내수 시장이 급격히 늘어나기는 힘들다”며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분야를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화장품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도 경영 방침을 ‘소통·상생’으로 정하고 해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서경배 회장은 시무식에서 “올해는 우리의...
이재현 CJ 회장의 구속수감 이후 CJ그룹의 비상경영에 전념하기 위해 사임의사를 밝힌 손경식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뒤를 이은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소통의 달인으로 유명한 그는 대한상의에도 어김없이 ‘소통’을 확산시키며 젊은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월 대한상의 젊은 수장으로 취임한 이후 ‘박용만식 소통’으로 재계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그룹 역시 식품, 바이오,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사업을 최대 목표로 삼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신성장 동력을 찾고 있는 만큼 이 대표의 해외 경험과 네트워크가 필요한 상황이다. 앞으로 3년. 손경식 CJ그룹 공동 회장, 이재현 회장의 누나인 이미경 CJ E&M 부회장과 함께 그룹을 이끌게 될 부담도 만만치 않지만, 이 대표에게 거는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최근 CSV경영실을 신설한 CJ는 CSV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지주사 임원 및 각 계열사 대표들로 구성된 ‘그룹 CSV 경영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계열사에도 CSV팀을 신설해 각 사업에 맞는 기획과 실행을 담당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손경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CJ그룹의 지난 60년은 대한민국 경제 신화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시간”이라면서...
이는 올해 1월 실시된 정기 인사보다 2개월여 앞당긴 것이다.
CJ 관계자는 “이번 인사의 폭은 전년 수준과 비슷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이재현 회장의 부재 속에 손경식 CJ 회장, 이미경 CJ 부회장, 이채욱 부회장 겸 대표이사,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등 4명으로 구성된 ‘그룹 경영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1일에는 대한상의 회장에 올라 전국 상공업계를 대표하게 된다.
서울상의는 이날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손경식 CJ그룹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회장에 박용만 회장을 선출했다.
박 회장은 오는 21일에는 대한상의 의원총회를 거쳐 대한상의 회장에 오른다. 지금까지 관례로 보면 서울상의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을 겸했을 뿐...
이어 오는 21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해 전국의 상공업계를 대표하게 된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서울상공회의소는 12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손경식 CJ그룹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회장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서울상의 회장이 되면 관례에 따라 대한상의 회장을 맡게 된다. 대한상의는 21일 의원 총회를 할...
경영위 회의에 앞서 오전 8시30분에는 CJ그룹 계열사 대표들이 그룹 본사에 모여 CEO 전체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CJ그룹은 상반기 실적 점검과 함께 이 회장의 부재에 따른 하반기 경영 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위는 굵직한 그룹 사안을 심의·결정하며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에 열린다. 다음 회의는 8월7일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