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의 공동 기자회견 개최 제안에 대해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측이 불가 방침을 세웠다.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길건이 공동 기자회견을 하자는 내용을 기사로 확인했다"며 "길건이 먼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하자고 제안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 기자회견 개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이뤄지지도 않을 것...
길건과 소울샵 엔터테인먼트가 전속 계약 분쟁의 책임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길건이 공동 기자회견을 제안했다.
길건은 25일 “소울샵 측에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동시 기자회견을 개최할 것을 제안한다”며 “양 측의 입장을 담은 보도로 혼탁해지는 것보다는 기자회견에서 서로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며 공동 기자회견 취지를...
가수 길건이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첨예한 대립을 빚고 있는 가운데 동반 기자회견을 제안했다.
길건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소울샵 측에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동시 기자회견을 할 것을 제안한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주고 이후 사회적으로 판단받자"고 밝혔다.
아울러 길건 측은 "소울샵 측에선 그냥 오기만 하면...
메건리는 지난해 11월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메건리는 소장에서 소울샵의 불공정 계약, 경영진의 부당한 대우와 횡포, 동의 없는 일방적인 스케줄 계약 등을 문제로 삼았다.
사실 연예인과 기획사의 싸움은 서로 이득 볼 것도 없는 한마디로 ‘치킨게임’이다. 둘 다 다치고, 피해도...
소울샵 엔터테인먼트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길건은 22일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앨범 발매를 요구하면 '2월에 내주겠다, 4월에 내주겠다'며 말을 계속 바꿨다"면서 "계약서에는 '25곡을 미니싱글, 정규 형태로 발표한다'라고 명시돼 있지만 지금까지 전혀 진행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길건은 "한번은 김태우에...
길건, 본명은 길건이…"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바꿨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와 계약 갈등을 빚고 있는 가수 길건이 화제다.
1979년생인 길건의 본명은 '길건이'다. 포항에서 학창시절을 보낼 당시까지만 해도 '길건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그러나 2006년 견디지 못할 정도로 힘든 일을 겪었던 길건은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이름을...
한편 길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2년간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한 이유를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김태우, 김애리 등과의 갈등으로 돌려 논란이 일었다.
이에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계약 후 길건에게 계약금 및 품위유지비, 선급금 등을 지급했다"며 "마치 길건이 불합리하게 활동에 제약을 받은 것처럼 사실을 왜곡해 언론에 보도했다...
메건리에 이어 길건도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와 분쟁중이다. 소울샵은 2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길건은 소속사가 활동하는데 제대로 지원해주지 않았다고 불만을 제기했는데, 이에 대한 반박이었다. 길건과 소울샵, 양측의 엇갈리는 입장과 주장에 대해 알아봤다.
쟁점1, 앨범 발매
길건) 길건은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앨범...
가수 길건이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길건은 22일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2년간 활동하지 못했던 이유와 소울샵의 실질적인 경영진인 김태우, 김애리 등과의 갈등에 대해 털어놨다.
길건은 "소울샵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고, 나도 동의한 상태다"라면서 "그러나 소울샵 측에서 갑자기 수천만 원의...
소울샵엔터테인먼트가 가수 길건의 주장에 반박하는 공식 입장을 밝히자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24일 소울샵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길건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길건이 2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년간 활동하지 못했던 이유와 소울샵의 실질적인 경영진인 김태우, 김애리 등과 갈등을 빚었던 까닭을 고백했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 robb...
그러자 길건은 김태우에게 욕설, 고함과 함께 녹음장비에 핸드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고 말했다.
소울샵은 또 "길건은 김태우에게 소울샵엔터테인먼트를 망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본인이 회사에 와서 약을 먹고 자살하는 것과 소울샵을 언급한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CCTV)
또한 길건은 김태우에게 소울샵엔터테인먼트를 망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본인이 회사에 와서 약을 먹고 자살하는 것과 소울샵을 언급한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는 것 두 가지가 있다며 그 동안 수 차례 협박하였다. 이런 길건의 행동을 회사에서는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었고, 길건 역시 회사와 함께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했다.
4. ‘전속계약 해지 통지 및...
소울샵, 길건에 총 4200여만원 지급…"품위유지비 및 선급금 명목으로 제공"
가수 길건과 분쟁 중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가 길건과의 계약 조건 및 계약금을 공개했다.
소울샵은 2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길건이 계약에 위배되는 행동을 했다며 “길건에게 소송이 아닌 내용증명서를 보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울샵에...
이어서 소울샵은 “길건이 김태우에게 소울샵엔터테인먼트를 망하게 할 수 있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고 협박했다”며 회사에 와서 약을 먹고 자살하는 것과 소울샵을 언급한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는 것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또한, 길건이 낸 소송과 관련해 소울샵 측은 “길건은 메건리에 이어 마치 불합리하게 활동에 제약을 받은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여 언론에...
메건리는 지난해 11월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당시 메건리는 변호사를 통해 “3년 가까이 소울샵에서 연습생을 거치면서 데뷔하며 믿고 따르던 김태우 피디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2월 경영에 참여한 회사의 경영자인 김태우의 장모와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 이사의...
조금 더 신중하게 사법부의 결과를 보고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으로 팬들과 대중에게 다가가는 소울샵이 되겠다고 약속드리며 이번 사건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메건리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6일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애리 씨가 셋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12주”며 “현재 김태우가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우ㆍ김애리 부부가 셋째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현재 두 사람이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의 하차설이 제기됐다. 이에 ‘오 마이 베이비’ 담당...
2011년 김태우와 결혼한 김애리 씨는 현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이사이며, 미국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한 후 서울대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과거 방송에서 김태우는 "아내가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를 구사한다"며 "나보다 1살 어린데 정말 동안이며 미인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우는 "원래 공부를 많이...
'길건 공식입장'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가수 길건이 김태우가 속한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 와 갈등을 빚으며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길건은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소울샵에서 먼저 보낸 내용증명에 대한 답변을 발송할 상태"라고 밝히며 "더 이상 진전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길건은 "소울샵으로 인해...
가수 길건이 전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길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길건은 ‘이효리의 춤선생’으로 알려졌다. 2002년 길건이 소속된 안무팀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린 이수영의 콘서트에서 이수영과 이효리의 합동무대 안무를 지도했기 때문이다. 또한 길건은 데뷔 전 이효리의 백댄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