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소아 적응증이 확대되면서 0.5㎖ 제형 하나로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연령대에 접종 가능한 국내 최초의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2016년 출시된 이래 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 임상을 통해 고혈압·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자가 포함된 대상군에서 충분한 면역원성을 입증하고...
백신접종으로 인한 부작용 문제가 없었다.
임상 3상시험은 45세 이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6개월 이상 대조약과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게 되며, 대조약으로는 WHO-PQ(사전적격인증)를 받은 최초의 장티푸스 접합백신인 인도 Bharat사의 Typbar-TCV를 사용할 예정이다.
EuTCV®는 성인은 물론 2 세 미만의 소아에게도 높은 면역효과를 오랫동안...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접종할 수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이나 생후 6개월부터 59개월 소아, 임신부 및 만성폐질환자 등은 우선접종 권장대상이다. 이전에 독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생후 6개월 이상에서 만 8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4주 이상 간격으로 2차례 접종해야 하며, 접종 경험이 있다면 매년 1회 접종하는 것이 좋다.
생후 6개월 미만...
메낙트라주는 아시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혈청군 A를 포함해 주요 4가지 수막구균 혈청군(A, C, Y, W-135)에 의한 수막구균 질환 예방을 위한 백신으로, 생후 9개월부터 만 55세까지 접종가능하다. 이모젭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성인·소아 모두에서 적응증을 허가 받은 일본뇌염 주사제 백신이다.
펜탁심주는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와 소아마비(IPV)...
BCG 백신은 영·유아 및 소아의 중증 결핵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으로, 피내용 BCG 백신(주사형)과 경피용 BCG 백신(도장형)으로 나뉜다.
피내용 BCG 백신은 국가필수 예방접종 백신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경피용 BCG 백신은 소비자가 비용을 부담해 맞는 백신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2015년 3월 국내 판매가 허가된 피내용 BCG 백신을 만드는 덴마크...
지난달 23∼27일 소아전문병원에 입원한 이 아기는 가와사키병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아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발열, 발진 등 홍역 의심증세가 나타나 정밀 검사한 결과 홍역으로 밝혀졌다.
아기는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예방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으며, 입원 전 베트남 출신 엄마와 함께 홍역 유행국가인 베트남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One for Three’는 참여 병의원들이 내원 환자와 고객에게 시행하는 예방접종 1건당 일정액(500원)을 적립해 ‘3건당 개도국 어린이 1명’에게 콜레라 등에 대한 백신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의사회 임현택 회장은 “국내 소아청소년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인들로서 IVI와 협력하여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도 기여하게 되었다”며...
호흡기 분비물이나 공기로 전파한다.
다수가 이용하는 곳을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
대한소아과학회와 보건 당국은 이번 겨울 홍역이 전국적으로 유행할 가능성을 적게 본다. 집단 발생 지역에서만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을 앞당겨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환자는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피부의 모든 물집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등원·등교를 중지해야 한다. 수두 발생 3일 이후에도 38.5도 이상의 고열이 나거나 수두 발진 부위가 빨개지거나 통증이 있으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한다.
한편, 수두는 필수예방접종 대상으로 소아는 생후 12~15개월 사이 1회 예방접종으로 수두를 예방할 수 있다.
주로 안정과 충분한 수분 공급, 기침·고열에 대한 보존적 치료로 충분하지만, 중이염, 폐렴, 설사와 구토로 인한 탈수증세 등 합병증이 발생하면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조 교수는 “홍역으로 인한 치사율은 낮은 편이지만 폐렴은 해마다 소아에서 높은 빈도를 보이기 때문에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소아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갑을장유병원은 2013년 장유인근 장유, 진례, 대청, 주촌, 진영, 정, 휴먼시아, 율현, 율하, 율곡, 관동의 국공립어린이집 11개소와 협약체결 후, 건강주치의로 위촉되어 각종 소아질병에 의한 응급상황에 대응하고 정기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황민환 갑을장유병원 경영원장은 ”성인들도 병원에 대한 막연한...
이규남 GSK 마케팅 상무는 “과거 전 세계적으로 소아 백신접종의 기반이 된 인판릭스 브랜드가 다시 한국에 공급돼 기쁘다”며 “인판릭스-IPV/Hib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뇌수막염에 대해 입증된 우수한 예방효과와 함께 높은 백일해 예방효과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인판릭스-IPV/Hib은 내년 하반기부터 전국 소아청소년과 병...
모든 연령대에서 쉽게 전파되는 급성 바이러스 감염질환인 독감(인플루엔자)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성인의 10%, 소아의 30%에서 발병해 약 500만 명의 중증환자와 50만 명의 사망자를 내는 질환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국내에 유통될 독감백신을 약 2500만 명분으로 예상한다. 이는 국민 2명 중 1명이 예방접종을 할 수 있는 양이다.
독감은 백신 접종만으로도...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2상 허가를 받고 건강한 소아의 안전성과 내약성,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자궁경부암 백신 ‘NBP615’도 임상 1·2상을 동시 진행하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발생 건수 기준 전 세계 여성암 중 4위로, 현재 세계적으로 두 종류의 자궁경부암 백신이 개발돼 있다.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으로...
이현수 사노피 파스퇴르 마케팅 실장은 “전 연령 독감 접종이 가능하도록 (이번 시즌에)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공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인플루엔자는 특히 영유아와 65세 이상 노인에서 입원 및 사망 위험이 높다.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주는 국내 연구 결과 A형 바이러스주보다 14세 미만 영유아 및 소아에서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더...
DPT 백신은 영유아와 소아에게 접종돼 그 위험성이 더 크다. 지난해 11월 당국이 “결함이 있는 백신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인체에는 해가 없다”고 밝혔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중국의 가짜 백신 적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6년 산둥성 북부에서 공안 당국이 9000만 달러(약 1014억 원) 규모의 불법 백신 판매를 적발했고 지난해...
2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에게 접종할 수 있는데 6세 이상은 2회, 2-5세 소아는 3회 접종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이전에 경구용 콜레라 백신 접종 후 과민반응이 있었거나 포름알데히드 또는 백신 성분에 과민반응이 있었다면 접종해선 안 된다.
식약처는 백신 접종 후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거나 이상사례가 지속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스카이바리셀라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 국내외 19개 임상기관에서 만 12개월이상~12세 미만 총 499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는 다국가 임상3상을 진행해 높은 면역원성을 확인했다.
박만훈 SK케미칼 사장은 “필수 접종 예방백신의 하나인 수두백신의 상용화로 수익 다각화와 해외 진출 가속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은 모두 만 3세 이상 소아ㆍ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허가받아 만 3세 미만의 영유아는 3가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아야 한다.
이에 제약업계는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이 영유아까지 접종 대상을 확대할 수 있는 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다.
SK케미칼은 이미 지난해 10월 자체 개발한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의 영유아 임상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아...
SK케미칼은 도입하는 차세대 백신이 다른 백신들과의 조합이 가능해 환자의 백신 접종횟수도 줄이고 제약사의 생산비용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로타바이러스는 소아 사망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2015년 세계보건기구(WHO)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200만 명 이상의 입원 환자와 21만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