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방문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 이학영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최인호 수석대변인, 오영훈 당대표비서실장, 김경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통합당 간사인 추경호 의원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발표한 555조8000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은 한마디로 초슈퍼 팽창 예산으로 관리재정수지 연간 109조7000억원 적자, 국가채무 연간 139조8000억원 증가라는 역대 최대 수준의 빚폭탄 예산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차기 정부와 미래세대에 모든 빚 상환 부담과...
유형별 지원 한도를 보면 수리 불가능한 주택은 최대 1억2000만 원, 수리 가능한 주택 6000만 원이며, 소상공인·중소기업은 1억 원, 농·축산시설 3000만 원, 종교·사립 보육 시설 1억2000만 원 등이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신청서에 피해 사실과 금액 증명서류 등을 첨부해 피해구제심의위원회에 제출하면 된다.
현장 방문 등 사실조사를 거쳐 피해자로 인정되면...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 위원장, 주 원내대표, 신 위원장을 비롯해 이종배 정책위의장, 강기윤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추경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했다.
통합당은 회의에서 정부 여당에 △2차 재난지원금 △4차 추가경정예산안 △질본 지휘권 인정 △의사협회 파업 중단 유도 등을 요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배동욱 회장의 공문서 위조 및 업무방해 등 혐의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대위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배동욱 회장이 위조 공문서로 소상공인연합회에 가입했다는 보도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며 참담함을 감출 길 없다”며 “이러한 일들을 사전에 걸러내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과...
하지만 소공연은 정회원이 아닌 준회원(추가), 지역회원(추가), 특별회원에 해당되더라도 향후 회장에 입후보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했다.
이와 관련, ‘중기부의 승인을 받지 않아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정은 소상공인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간사는 “정관 개정안이 사전에 배포되지 않고 총회 당일에 배포돼 검토할 시간이 없었다”며 “총회...
본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이후 합의안에 대한 서명식이 진행됐다.
서명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을 비롯해 노사정 참여 주체인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제외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통합당 정강정책개정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이라는 제목의 당 강령 전문 초안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초안에는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노동의 존중과 노동자의 권리 등을 담은 7가지 변화가 소개됐다.
김병민 정강정책개정특위 위원장은 “복지에 관련된 정부의 역할이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혜자...
대구 경북의 현역 의원 가운데 지역구 여성 의원으로는 유일한 김 의원은 한나라당 서울시당 차세대여성위원회위원장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을 거쳐 국회에 입성했다. 실제로 그는 시정 활동 경험을 살려 지역구 주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법안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김 의원은 “작년 12월 27일, 대표 발의한 포항지진특별법이 국회를...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소상공인 살리기 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에서 “소상공인들이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을 떠받친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가 주 52시간 근무제를 밀어붙이고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올렸다"며 "무려 2년 사이 40% 넘게 (최저임금이) 급격히...
이에 이번 추경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의결 과정이 여당 단독으로 이뤄졌다.
통합당은 자체 심의자료에서 이번 추경이 국민들의 고통을 해결할 수 없는 ‘가짜 코로나 추경’이라고 깎아 내렸다.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생존의지를 꺾고, 등록금 환불이라는 희망을 품은 대학생들에게 절망을 안기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에 최소한의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통합당의 주장이다. 이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더는 집행을 늦출 수 없다며 애초 예정한 대로 3일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민주당이 ‘3일 처리’를 주장하는 논리는 애초 약속했던 대로 7월 중 추경이 집행돼야 한다는 점에서다. 오는 4일 종료되는 6월 임시국회 안에 추경안을 처리하겠다는...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를 위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협력사의 유형에 따라 무료 방송 ‘NS상생스토리’ 지원을 비롯해 판매 수수료 인하,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중소기업 제품 특별전인 ‘우수 소상공인 제품 특별 판매전’을 시행했다.
중소 협력사 자금 운영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매월 100억 원 규모로 결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를 비롯한 상임위원회 구성이 늦어지고 있어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약 390만, 400만 명의 서민과 중소기업인에게 생명수 같은 추경인데, 이주에 예결위 등 관련 상임위를 구성해 심사하지 못하면 다음 국회로 넘어가게 된다”며 “언제 집행되느냐에 따라 효과가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반드시 6월...
현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서만 실시하고 있는 ‘시중은행 만기연장’도 5대 시중은행부터 자동차 중견 부품업체에 대해서도 시행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완성차업체, 자동차 부품업계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와 공급망이 안정화되고, 중견기업에 대한 만기연장 등을 통해 부품업계의 경영환경 불확실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라며...
금융위원회가 산업은행 등 금융 공공기관의 성과급 지급 차등 수준을 2배 이하로 낮추는 규정을 신설한다. 감사원이 금융 공공기관 성과급 지급 관련 사항을 금융위 재량으로 결정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서, 규정 신설에 대한 정당성이 확보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대출 등 금융 공공기관의 정책금융 지원업무가...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6일 “국내 금융시장은 안정적인 흐름이지만, 실물경제와 괴리가 있다”라며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간 간극을 줄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이날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주가는 연초 수준으로 회복됐고 회사채, CP 시장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은 감소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계가 여당을 만나 최저임금 동결, 고용 유지, 근로시간 유연화 등을 건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비상경제대책본부’ 산하 일자리ㆍ고용 태스크포스(TF)와 ‘더불어민주당과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 간담회’를...
법인소득세 감면을 늘이는 방안 등이 필요하다”며 “유턴기업 정책보다 시급한 것은 국내 기업이 해외로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한 전반적인 경제 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약력
-동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법학과(석사)
-제5대 구미시의원, 9·10대 경북도의원
-㈜태웅 사장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지방 자치분과 수석부위원장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상반기에 처음 개최하는 대대적 특별할인행사로, 다음 달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2주간 개최될 예정인데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유통업체,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소비 진작을 위한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서울 남대문을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차례로 진행될 계획이며, 특별할인전, 온라인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