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심리 또한 1월 들어 부정적에서 긍정적 전망으로 전환됐다.
전날 한국은행이 내놓은‘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SI)가 102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99보다 3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또한 CSI가 100을 넘으면 경제상황을 바라보는 소비자 심리가 긍정적임을 뜻한다. 올해 새 편제 하의 CSI는 지난해 9월 99에서 10월 100, 11월 100...
가계수입전망 CSI 역시 97에서 101로 긍정적으로 돌아섰다.
한은측은 미국, 중국과 함께 국내 일부 경제지표의 호조속에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조사대상 가구가 바뀌고 기준선(100)을 1999~2008년의 장기평균 소비자심리지수에서 2003~2012년의 평균으로 바꾼 영향도 컸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1인당...
특히 향후경기전망CSI는 15개월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글로벌 위기로 비롯된 경기우려심리를 반영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지수'에 따르면 이달의 CSI는 전달보다 4포인트 하락한 101를 기록했다.
CSI가 기준치인 100보다 높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미국 2월 소비자 물가는 유가 상승에 따라 전월 대비 0.4%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하는 한편 2월 산업생산은 전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며 0.4%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치를 밑돌았다. 이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장중 내내 3대 지수는 약세흐름을 이어갔다.
◇ 전날 유럽 증시
*유럽 주요증시는 16일(현지시간) 유로존 구제금융 통합과 확충 논의가 긍정적인...
이번 조사는 전국 2200가구를 대상으로 14~21일 동안 진행했다.
구간별로는 향후 물가가 4.5% 초과해 오를 것이라고 대답한 가구 비중은 40.1%로 전달의 33.5%보다 6.6%포인트 증가했다.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전달과 동일한 99를 기록해 두달째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CSI는 기준치를 웃돌면 긍정적인...
이번 조사는 전국 2200가구를 대상으로 14~21일 동안 진행했다.
구간별로는 향후 물가가 4.5% 초과해 오를 것이라고 대답한 가구 비중은 40.1%로 전달의 33.5%보다 6.6%포인트 증가했다.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전달과 동일한 99를 기록해 두달째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CSI는 기준치를 웃돌면 긍정적인...
한국은행이 전국 2200가구를 조사해 25일 발표한 ‘2011년 8월 소비자동향지수’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SI)는 전달보다 3포인트 하락한 99로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CSI가 기준치를 밑돈 것은 일본 대지진 사태가 발생한 지난 3월 98 이후 처음이다.
CSI는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다. 기준치를 웃돌면 긍정적인 대답이...
소비자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8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10으로 지난 7월보다 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대비 하락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5개월만이다.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 6개 지수를 종합한 것으로 기준치는 100 이다. 100 이상이면 향후 경제상황을 긍정적으로...
소비자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12으로 전월과 같게 나타나며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 6개 지수를 종합한 것으로 기준치는 100 이다. 100 이상이면 향후 경제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의미이고 미만이면 그 반대다....
소비자 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CSI)는 117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CSI는 100을 웃돌면 6개월후의 경기가 현재보다 좋아질 것으로 내다보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많다는 뜻이다.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분야별로는 가계의 소비심리를 나타내는 현재 생활형편CSI(97→100)와 생활형편 전망CSI(109→111)...
한편, 소비심리 개선이 소비 지출로 곧바로 이어진다고 보기에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게 이번 7월 소비자 동향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이유는 최근 소비심리 개선이 경기나 금융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뉴스 코멘트들로 인해 실제 가계의 소비여건 보다도 더 크게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부 구성항목을 살펴보더라도 소비지출 전망의 기여도가 지난 4월 이후...
정 과장은 "무엇보다 자산가격 반등과 정부의 세제혜택, 경기회복 기대감 등이 소비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러한 소비심리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소비 회복이 향후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소비자심리지수 상승 폭이 줄어든 것은 조사 기간 중 자산가치의 급등, 인플레이션...
인해 안전자산선호와 달러와의 가치간 상관관계가 점차 약화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밤 미국에서는 미 1분기 GDP와 5월 전미구매자관리협회 뉴욕지수, 5월 시카고 PMI, 5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5월 기업경기조사(BSI) 결과를, 기획재정부는 올해 1분기 가계동향을, 통계청은 4월 산업활동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반딧불이는 그 이유로 “경기선행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고,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소비심리가 호전된 상태인데다, 제조업경기/제조업 재고 출하비율/비제조업 업황 등의 부문에서 회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등 다양한 경기회복 시그널이 포착되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14일 급락 흐름이 미국 소비지표가 예상을...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8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펀드는 주간 7.04% 수익률을 기록했다. 금융섹터 펀드가 10.10% 급등했고, 브라질과 중국주식펀드 역시 강세를 나타냈다.
뉴욕증시에서는 경기 바닥론이 투자심리를 북돋으며 MSCI북미주식지수는 5.38% 상승했다. 북미주식펀드도 4.56%수익률을 보였다. 제조업 및 소비자 지수가 예상보다...
한국은행의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6개월 뒤의 소비 전망을 나타내는 소비지출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가 10월(100)보다 6포인트 떨어진 94로 외환위기 때인 1999년 1분기(94)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고소득층 동향지수 역시 7~10포인트 하락하는 등 소비심리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자산가치 디플레로 고소득층...
최근 내수경기 침체로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좀처럼 풀리질 않고 있다.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소비자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비자 심리지수는 전월과 같은 96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비자들이 향후 1년간 실현될 것으로 예상한 기대인플레이션율은 4.4%로 전월의 4.0%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올해 1월 3.2%에서 3월 3.5%, 5월 3.8...
한우리소비자경제연구소 박천 소장은 "집권 초기 모든 것을 일거에 바꾸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며 "새 경제팀은 무엇보다 바닥 상태인 소비심리를 어떻게 회복시킬 것인지를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회사원 임지순씨는 "성장률 6% 달성도 좋지만 오늘 대통령이 언급한 '생활필수품 50 가지 집중관리' 와 같은 생활 안정을 통한 경제...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3분기 중 전분기(108)보다 4p 상승한 112로 나타났다.
또한, 6개월 전과 비교한 3분기의 생활형편 소비자 동향지수(CSI)는 89로 전분기(87)보다 2p 상승하는 등 모든 구성지수가 전분기보다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CSI지수가 100 이상이면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