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수출주 비상 기대하라”, 환율상승 & 경기회복

입력 2009-05-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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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만기에 따른 영향으로 종합주가지수 1400p가 붕괴되며 급락흐름이 연출된 14일, 바닥권 급등주 발굴의 1인자 애널리스트 반딧불이는 “지금은 삼성전자, 현대차,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수출 주도주의 비상이 기대되는 시점이다”고 진단했다.

반딧불이는 그 이유로 “경기선행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고,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소비심리가 호전된 상태인데다, 제조업경기/제조업 재고 출하비율/비제조업 업황 등의 부문에서 회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등 다양한 경기회복 시그널이 포착되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14일 급락 흐름이 미국 소비지표가 예상을 하회한 것에 따른 영향이었다면, 다른 한편에서 중국의 소비지표가 큰 폭의 개선을 보인 점은 향후 중국의 내수관련주, 즉 국내의 수출 관련주들의 상승 모멘텀이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환율 상승세 역시 수출 주도주 상승 흐름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등 국내 대표 IT주, 빠른 주가 회복 기대

반딧불이는 “14일은 미 증시 하락에 따른 영향과 옵션만기 차익실현 욕구로 프로그램 매물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만기일이 지난 현재는 불확실성이 해소된 상황으로 추가적인 악재가 없는 이상, 큰 폭의 조정이 연출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더욱이 기술적으로도 이번 급락 흐름을 통해 단기 급등에 따른 이격 조정이 완료된 모습으로, 조만간 주봉상 60주 이평선을 회복하며 상승 흐름이 전개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런 맥락에서 반딧불이는 “지수 상승 쪽에 무게를 두고, 조정 흐름을 오히려 실적 호전이 뒷받침된 수출 주도주와 트로이카주의 저가 매수 찬스로 삼아 볼 것”을 권하며 “긍정적 마인드로 시장에 대응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그는 “반도체 D-Ram 가격 상승세와 인텔의 2분기 수주 증가 등 ‘IT 경기 회복 시그널’이 포착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대표 IT주가 빠른 주가 회복력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는바, 예의주시 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테마주의 순환매를 노려 “정부 정책의 수혜와 폭발적인 실적 호전이 뒷받침된 와이브로/풍력 테마주 등의 대표주도 관심 종목으로 편입해 둘 것”을 당부했다.

바닥권 급등주 발굴의 1인자 ‘반딧불이’ 5월장서 53% 고수익 달성!

대한민국 NO.1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소속 애널리스트인 반딧불이가 트로이카주를 중심으로 실전 호전주와 개별 재료주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5월장, 53%에 달하는 누적수익을 확보했다.

특히 그는 5월 추천주의 투자성공률이 89%로 대부분의 종목에서 수익을 발생시켜, 개인투자자들의 안전한 고수익 투자에 크게 일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딧불이의 5월장 고수익 매매 종목은 GS건설(21.18%), 한화(6.66%), 부산은행(3.11%), 현진소재(2.40%), 대한전선(3.40%), 성문전자(8.60%), 컴투스(4.65%), 홈센타(6.05%) 등이며, 이는 SMS 문자 리딩을 집계한 것으로써 장중 실시간 방송 추천주인 성호전자(11.51%), 바이로메드(9.40%), 고덴시(5.96%) 등을 포함하면 실제 누적수익률을 80%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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