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점검에는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정문호 소방청장이 직접 나선다. 두 기관은 보물 제1243호 완주 송광사 대웅전, 제1244호 완주 송광사 종루, 제1255호 완주송광사소조사천왕상 등을 살핀다.
송광사는 신라 경문왕 때 창건되어 대각국사 의천 등이 수행한 역사를 가진 사찰이다. 국가지정문화재(보물) 4점, 지방유형문화재 8점, 문화재자료 1점 등을 소장하고...
유디치과는 이번 대형 산불을 진화하는데 최선을 다한 소방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구 북구에 위치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소방청장배 전국 소방공무원 체육대회’에 15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후원했다.
이번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과 소방관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한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은 “힘든...
아울러 문 대통령은 “강원도 외 다른 지역 산불 발생 소식도 보고되고 있다”며 “강원도 지역에 소방력이 집중돼있는 상황에서, 다른 지역에서 소방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잘 협조해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며 “현장에 가신 총리와 행안부 장관께서 상황을 점검하셔서...
정문호 소방청장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소방차를 총동원했고 산불 진화용은 아니지만 소방헬기 30대를 날이 밝는 대로 투입해 인명검색과 진화 활동에 최대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재난 안보 컨트롤타워인 청와대 역시 산불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후 11시 15분께 관계부처에 총력대응을 지시한 데 이어 5일...
정문호 소방청장도 현장 지휘를 위해 산불 현장으로 이동했다. 소방당국은 5일 날이 밝는 대로 소방장비와 인력을 더욱 확충해 다시 진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측은 "야간이다 보니 산불이 어느 정도 번졌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인근 주민 600여 명은 불길을 피해 인근 학교와 운동장에 대피 중이고 현장 곳곳에서...
이 총리는 이날 정문호 소방청장과 김재현 산림청장에게 "지자체, 군부대,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진화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조속히 산불이 진화되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산불은 고성군 토성면의 한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생긴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불길은 발생 1시간 만에 인근 5㎞를 태우고...
특히 고문 및 전문위원에는 김연근 전 국세청장, 박윤준 전 국세청 차장, 황재성ㆍ이주석ㆍ전형수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김은호 전 부산지방국세청장, 임창규 전 광주지방국세청장 등 최고위직 출신을 포함해 30여명의 국세청 출신 전직 관료들이 포진해 있다.
강 모 회장은 아레나의 실소유주로 지목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세청 세무조사 이후 이뤄진 검찰 고발...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유구현 전 한국남부발전 상임감사로 49억3000만 원을 신고했다. 김용준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44억8000만 원, 김기영 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은 33억2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김판석 전 인사혁신처장은 8억5000만 원, 박춘섭 전 조달청장은 11억8000만 원, 조종묵 전 소방청장은 12억9000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1일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이동호 그룹 부회장과 민갑룡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랑새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경찰청에서 추천한 순직 경찰관 자녀(미취학 아동, 초·중·고생, 대학생)를 대상으로 학비를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어 “진화를 위해 애써 주시는 조종목 소방청장과 소방관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다시 한 번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 휘발유 탱크에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이 난 고양 저유소는 대한송유관공사의 핵심...
재난 당국은 200명에 달하는 경찰관과 소방대원, 전문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사태 피해 범위는 축구장 10개 수준이다.
지역 주민들은 2주 전부터 땅이 갈라지는 등 산사태 전조 증상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로데릭 곤잘레스 나가 경찰청장은 “주민들이 망쿳을 피해 대피했다가 태풍이 지나가자 집으로 돌아왔다”며 “산사태가 일어날 것으로...
브록 롱 연방재난관리청(FEMA) 청장은 “플로렌스의 속도가 느려 내륙 지방에 많은 비를 뿌릴 것”이라며 “해안 지역뿐 아니라 주 전체가 홍수의 위험에 처해있다”고 전했다. 폭우와 단전에 대비해 주 정부별 소방당국은 비상근무에 들어갔고 인근 주 정부는 지원 병력을 파견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은 5일 화재보험협회 1층 강당에서 조종묵 소방청장을 비롯 손해보험사 임원과 학계 및 소방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보험협회와 소방청이 공동 주최하고 국내 10개 손해보험사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전 중부소방서의 곽맹걸 지방소방장이 대상을 받았다. 본상은 서울...
리우의 소방청장 로베르투 로다바이는 "건물이 오래됐고 인화성 물질에 나무, 서류, 기록 등이 많았다"고 말했다.
아직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불이 관람 시간 지나 발생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브라질 과학과 역사, 문화에 끼치는 손실은 돈으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는 평가가 나온다.
브라질...
물론 부득이하게 피해를 본 재난지역 선포 등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사전에 미리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청와대 비서실장, 정책실장, 안보실장, 정무·소통·경제·사회수석, 안보1차장, 국가위기관리센터장 등과 교육·행안·통일·농림·산자·환경·국토·해수부장관, 국무조정실장, 산림·기상·소방·해경청장 및 17개 시·도 단체장이 참석했다.
관리 교육훈련 제도, 안전장비 성능 향상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이들 과제를 검토해 실효성 있는 구체적인 대책을 추진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
조종묵 소방청장은 "이번 사고로 순직한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 "더는 소방공무원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인력이나 장비를 보강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종묵 소방청장은 “질본의 구급이송 심장정지 환자에 관한 조사·분석이 그동안 구급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증외상 등 보다 폭넓은 분야의 조사·분석이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우리나라의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낮추고 생존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