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 작전본부장과 군사지원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은 모두 육군 중장이 보임됐다.
육·해·공군의 편성비율은 전체적으로 육군과 해군, 공군이 2.2대1.1대1(개편전 2.4대1대1)로 편성됐다.
장군은 2.7대1대1로 변화가 없으며, 대령은 2.5대1대1에서 2.3대1대1의 비율로 바뀌었다. 소령은 17.5%에서 22.3%로 늘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중국 최대 소매업체인 상하이백련그룹과 가전유통업체인 소령전기는 각각 3.4%와 2.3%씩 올랐다. 반면 중국 최대 구리생산업체인 장시구리는 중국 정부의 기준금리 인상조치로 상품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로 1.4% 떨어졌다.
장링 상하이리버펀드매니지먼트 펀드매니저는 "금리 인상조치는 이번주 충분히 시장에 반영되면서 증시는...
2010년 공군 최우수 조종사(탑건)에 제19전투비행단 155전투비행대대 소속 우창효 소령(35)이 선정됐다.
공군은 우 소령이 공군 최우수 조종사 선발을 위한 10가지 필수요소를 기준으로 한 평가에서 1000점 만점에 830.67점을 획득해 최고득점을 받았고 ‘2010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KF-16 기종별 사격 최우수 조종사로 선발됐다고 24일 밝혔다.
경북 영천...
합참 관계자는 "작전사급 이하 부대에서는 부대장의 재량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병사와 소령급 이하의 초급간부에게 휴가를 허용하고 있다"면서 "군사대비태세는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군내에서는 천안함 사건 이후 상향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따라 장병 및 장비의 피로도가 심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육사 소령 출신답게 매우 진취적인 업무스타일로 유명한 그는 개발과 환경의 조화를 통해 동작구민들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문 구청장은 “동작구가 강남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낙후된 시설 등으로 인해 지역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높다”고 밝히며 “강남권의 중심 지자체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개발을 이뤄내겠다”...
또한 하사 2호봉부터 소령1호봉 유저를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호봉이나 계급이 진급한 유저에게 ‘AK-47’, ‘TRG-21’ 등 아이템과 ‘진카밀라’, ‘베키’ 등 캐릭터 사용권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뜨거운 여름을 맞아 전격 업데이트된 ‘제시카 고메즈’ 캐릭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프로게이머 세트’와 ‘넷마블 음악 스트리밍 자유이용권’을...
사고 선박에 탑승한 군인가족과 민간인 15명 중 공군작전사령부 소속 이모 대위와 공군 소령의 부인인 김모씨는 두개골 골절로 서울로 이송됐다. 김모씨는 아직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목뼈 골절로 대전 소재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민간인 여성 황모씨는 회복 중이고 나머지 12명은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후배인...
알-자지라는 노르웨이 오슬로 소재 망명 미얀마방송국인 '버마 민주화 소리가 최근 미얀마에서 망명한 전직 장교인 '사이 테인 윈' 소령으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입증하는 문서와 사진 등 기밀 자료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DVB가 제작하고 알-자지라가 이날 방영한 '미얀마의 군사적 야욕'이라는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윈 전 소령은 자신이 육군 핵개발 부대의 본부인 한...
북제주군 구좌읍 종달리 출신인 우 후보는 육군 간부후보생 과정을 거쳐 임관, 소령으로 예편한 뒤 지난 73년 총무처 장관 비서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총무처 인사국장, 기획관리실장, 소청심사위원장을 지냈다.
이어 지난 91년 8월부터 93년 12월까지 제27, 28대 관선 제주도지사를 역임했고 지난 95년 민선 초대지사 선거에서 라이벌인 신구범 후보에게 패한 뒤...
사고 헬기는 지난 15일 20시58분께 전남 진도군 동남쪽 14.5㎞ 해상에서 추락해 조종사 권태하(32) 소령과 임호수(33) 상사 등 2명이 숨지고 홍승우(25) 대위와 노수연(31) 상사 등 2명이 실종됐다.
홍 대위와 노 상사는 시신을 찾지 못해 부대에 보관된 머리카락 등 유품으로 장례를 치렀다.
한편 해군은 사고 9일만인 지난 24일 오후 추락한 링스헬기 동체를 인양하고 실종자 수색 작업을 계속 펼치고 있다.
사고 헬기는 지난 15일 20시58분께 전남 진도군 동남쪽 14.5㎞ 해상에서 추락해 조종사 권태하(32) 소령과 임호수(33) 상사 등 2명이 숨지고 홍승우(25) 대위와 노수연(31) 상사 등 2명이 실종됐다.
영결식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제3함대 사령부에서 장의위원장인 3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진행되며 3함대 및 6항공전단 장병과 순직자 유가족들이 참석해 고 권태하(32) 소령, 홍승우(25) 대위, 임호수(33) 상사, 노수연(31) 상사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할 예정이다.
안장식은 오는 28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관 앞 광장에서 열리며, 순직자들은 합동 묘역에...
해군2함대 정훈공보실장 김태호 소령은 22일 "함수 인양시 가족대표단이 현지 참관하는 것은 기상이나 인양일정 등을 지켜봐야 한다며 날짜와 시간이 정해지면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김 소령은 이어 "장례절차는 해군과 장례위원, 가족대표 간에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는 과정이며 현재까지 합의된 사항은 '해군장'으로 5일간 치러지며 평택...
해군 2함대 정훈공보실장 김태호 소령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김태석 상사의 진급이 취소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잘못된 보도"라며 "사망 시점과 상관 없이 진급은 결정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상사는 군 인사규정에는 '실종자는 진급 대상에서 보류된다'고 돼 있으나 진급예정일인 지난 1일 실종된 상태로 상사 진급했다.
이...
이에 흥분한 가족들이 "민간인에게 총을 겨눌 수 있느냐"며 거센 항의와 함께 2함대 소속 소령 1명을 구타하는 등 군부대원들과 5∼10분간 심한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충돌은 2함대 예비군훈련장 강당에서 생존한 대원들로부터 사고순간 등을 설명들은 실종자 가족들이 "기자들이 입회한 가운데서 정확히 설명해 달라"며 부대...
사형선고를 받은 두명은 전직 군 소령인 윈낭초와 미얀마 외무부 유럽국 직인 투라초이며 이들은 정부의 2006년과 2008년 북한과 러시아 비밀 방문과 북한과 공동으로 건설한 군사터널 연결망을 비롯한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았다.
미얀마의 관련 소식통은 “정보유출 혐의로 두명이 사형선고를 받았으며 다른 한명은 징역 15년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얀마 군사...
무소속 신건 의원도 "최근 현역 해군 장교인 김영수 소령이 2006년 계룡대 근무지원 과장 근무당시 9억4000만원의 군납비리를 폭로한 일이 있다"며 "최근 해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해군참모총장은 김소령을 매도했다. 상황이 이렇다면 내부제보자는 결코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을 방증하는 게 아닌가"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한편, 권익위는...
15일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 인근 해상에서 제1연평해전 승전 기념 해상 기동훈련이 열린 가운데 올해 실전배치된 '윤영하함'이 서해 해상을 누비고 있다.
윤영하함은 제2연평해전에서 산화한 故 윤영하 소령의 이름을 딴 최첨단 기능의 유도탄을 탑재한 고속함이다.